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내용 펑했습니다
1. oo
'16.6.11 6:05 PM (59.15.xxx.80)담배는 언니가 백번 잘못했네요 .
2. 한마디
'16.6.11 6:08 PM (219.240.xxx.39)족발치킨은 원글님 예민
담배는 언니가 잘못3. 헐
'16.6.11 6:09 PM (117.123.xxx.137) - 삭제된댓글아니요. 님 언니네 부부 진짜 몰상식하네요. 집주인이 담배를 집에서 안피우는데 본인들이 집안에서 뻑뻑 담배를 피우다니.. 와.. 진짜 제 상식선에서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짓거리에요.
4. ㅇㅇ
'16.6.11 6:14 PM (210.221.xxx.34)애키우는 사람이 집안에서 담배 피우다니요
야만인이네요
자기집에서도 안될일을 남의집 가서 하면 안돼죠5. ..
'16.6.11 6:15 PM (222.112.xxx.53)먹는거 사와서 앞에 두고 싫은소리 해보세요. 담배피는 애연가인걸 떠나서 정내미 떨어져서 가신듯해요. 남편앞에두고 말하신거면요. 조용히 얘기하실 수도 있는건데... 양쪽다 잘못인데 집에 온 손님이잖아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6. 지나가다
'16.6.11 6:20 PM (91.113.xxx.206)금연아파트가 있나요? 어딘가요? 이사가고 싶어요.
7. 민트초코1
'16.6.11 6:21 PM (218.209.xxx.128)형부앞에서는 말못하죠
언니한테만 얘기했어요
조용히 얘기한다고 하는데 점점 언성이 높아져서요8. 헐
'16.6.11 6:21 PM (39.121.xxx.22)언니.남편앞에서 누구한테 화내신거에요?
남편한테 화내도 언니가란소린데
언니한테 화냈음 말다했죠
윗댓글들 이상하네요
담배문제도 언니랑 단둘이서 얘기하신거맞아요?9. ..
'16.6.11 6:22 PM (222.112.xxx.53)지나가다님 저희 아파트는 금연지역지정아파트라고 플래카드 붙여놓았어요. 비상계단에서도 절대 금연. 뭐 벌금무는건 아니지만 있어요. 근데 강제적으로 벌금무는건 아니니 본인들이 양심있으면 안피겠죠. 확실히 좋아요.
10. 자주 오는 사이아님
'16.6.11 6:24 PM (39.121.xxx.22)님이 참았어야해요
고칠점은 언니와 단둘이서
치고박고싸우든 해결해야하구요
남편있는사이에서 그럼
결국 자기얼굴에 자기가 침뱉은거에요
아마 이제 언니 님집에 절대 안올꺼에요
제부면 아랫사람이고 어려운사인데
그앞에서 화를 내셨으니11. 민트초코1
'16.6.11 6:27 PM (218.209.xxx.128)형부와 남편이 나간사이 언니에게 얘기했어요
좋게 얘기한다는게 서로 언성이 높아졌어요
조금 더 참는다는게 할 말은 해야지 하고
제가 잘 참질 못했네요12. 형부있는데 언성높여서
'16.6.11 6:29 PM (39.121.xxx.22)언니랑 싸웠음
결국은 형부는 다시오지마란말이에요
건널수없는 강을 건너셨네요
좀 참으시지그랬어요
일단 언니집에 보내고
언니랑 전화통화로 하셔도 됐는데
님이 손님한테 너무 무례했어요
형부.제부.처형.처제
가족이지만 예의갖춰야하는 어려운사이에요
책잡혀서도안되구요13. 민트초코1
'16.6.11 6:31 PM (218.209.xxx.128)두달에 한번꼴로 자주와서 서로 편하자고 얘길했던거에요
올 때마다 제가 힘드니까요14. 언니가 문제
'16.6.11 6:31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80노인도 집안에서 안피우는데 아이키우는 년배의 부모가
집안 담배라니요.
언니한테 담배 피우지말란 소리도 못하나요?
원글 잘못 없다고 봄.
언니가 평소 안하무인 스타일인듯
솔직히 평소 다른습관도 유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