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고기 준비하는데 있어서 질문좀 할께요

무지개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6-06-11 16:31:23
핏물은 어느선까지 빼시나요
1.키친타올정도로 닦고 끝낸다
2.채에 받쳐 기울여서 핏물빼서 양념한다
3.고기를 채에 담고 수돗물 샤워정도한다
어떤게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인가요?
아,물론 얇게 썰린 고기로요.
IP : 211.3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4:33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불고기감으로 썰어온 고기면 키친타월로 닦고 마는 게 맞아요.

  • 2. 푸른연
    '16.6.11 4:33 PM (58.125.xxx.116)

    상온에 15분 정도 놔둬서 도마나 쟁반에 넓게 펴고 키친타월로 누르면서 닦아내요.
    젤 많이 쓰는 방법으로 알고 있고요.

    시간이 없으면 체에 받쳐서 핏물 빼고 해도 되고요

  • 3. 그냥
    '16.6.11 4:35 PM (175.126.xxx.29)

    애매하죠...
    고깃집이나 마트에서 물어보면
    안씻는다고...펄쩍 뛰지만....

    그냥 1번이 좀 무난하지 않을까요...
    얇아서 너무 씻으면 맛 없어질거 같고


    근데...
    제가 미국의 도축장에 관한 책을 봤는데
    놀란게....

    소를 안씻고 도살하더군요

    이동과정에서 소똥도 묻고...범벅이 됐을 상태인데도
    이마에 나사총 팡 쏴서...기절만 시키고
    피빼고(피도 파는거죠)

    피빼고 하는 도중에 다시 살아날수도 있다고 ㅠ.ㅠ

    하여간 그런식으로 해서..얼마쯤 하다가 죽는데(요부분이 읽어도 조금 애매했음)
    하여간 안씻기고 하는데 충격받았음

    그리고 꼬리 자르는 팀하고...항문쪽 절개하는 팀이 있는데
    그렇게 하다가 똥이 고기에 묻을수도 있고

    으.......좀 그랫어요...
    원글과는 상관없지만,,

    고기 처리하는 과정이 그렇게 뭐지
    청결할것 같지는 않아요

    뭐 해썹이니 그런게 있지만,
    어차피 미국 도축장도 그런거 있을거거든요
    거기도 농무부 직원이 와서 감시한다는데도
    그렇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192 정진석 "국민의당에 잘 대하라"…김재수 해임안.. 5 ㅇㅇ 2016/09/23 633
599191 티케팅한 전신경락 맛사지숍이 없어졌어요 4 도와주세요 2016/09/23 1,688
599190 5일장 옷수선집 앞에서 5 고맙습니다 2016/09/23 1,192
599189 미국이 한반도에 저지른 죄.. 제주4.3 과 남북분단 1 제주의영혼들.. 2016/09/23 505
599188 저 흑인 닮았어요 4 ... 2016/09/23 1,415
599187 구두 싼거 서 막신다 버린다? 좋은거 사서 두고두고 신는다?? 23 ... 2016/09/23 5,553
599186 남편몸에서 아저씨냄새,노인냄새가 나요. 12 방법 없나요.. 2016/09/23 7,867
599185 대전역 근처 원룸 많은 동네 알려주세요 6 대전님들 2016/09/23 1,441
599184 연속극 우리 갑순이에서 이보희와 고두심이 정면 대결을 하는데.... 2 ..... 2016/09/23 1,344
599183 캐리어 결합 가능한 레스포삭 가방이 있나요? 1 . .ㅇ. 2016/09/23 612
599182 최민수 잘생긴얼굴 이죠? 21 ... 2016/09/23 4,029
599181 잠실로 출퇴근하기 좋은 신도시가 23 어디인가요 2016/09/23 3,474
599180 와 토마토라면 진짜맛있네요~~ 31 발견! 2016/09/23 5,529
599179 자는 자세로 통증 줄이는 법이예요 3 건강하게잡시.. 2016/09/23 1,499
599178 구글링으로 사람찾기 어떻게 하는건가요? 2 00 2016/09/23 24,993
599177 지진 때문에 의외로 아버지가 힘들어하시네요.. 3 .. 2016/09/23 2,946
599176 요즘 애기들 때문에 웃겨 죽겠어요 7 2016/09/23 2,677
599175 공항가는 길 보시는 분은 없나요? 8 ㅇㅇㅇ 2016/09/23 2,204
599174 중3 아들때문에 힘들고 지치네요. 20 피곤 2016/09/23 7,346
599173 딤채에서 고추가 얼었는데 말려도 될까요. 4 ... 2016/09/23 514
599172 문경시 관광 ~~ 추천해주세요 1 호호 2016/09/23 973
599171 남중학생이 탈 만한 자전거 추천좀 해주세요... 6 .. 2016/09/23 903
599170 조선일보-대한민국은 망하는 중.... 10 조선일보 2016/09/23 2,499
599169 결혼전에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2 2016/09/23 10,658
599168 해외 사이트 4 hakone.. 2016/09/23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