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먹을 수 있게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16-06-11 16:18:04

초창기 생겼을 땐 신세계였는데 이젠 먹으면서 욕나오네요

초밥 있는 곳은 초밥이 밥이 끈기가 없어 부서져 내리고 맛도 더럽게 없고 초밥이 시어요

고기나 튀김류는 생고무 같아요

그냥 샤브 집이라 샤브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정식집도 하얀 사기 그릇만 큼지막해서 큰 그릇에 반찬 조금 담고 상에 진열해 놔서 자리만 차지

먹을 건 별로 없어요. 몇 젓갈 먹으면 없고 맛나지도 않고 가격은?

한정식은 많이들 안 가는 듯 하고 샤브도 식당마다 사람 오라는 건지 오지 마라는 건지

음식 저질로 내니 아마 이젠 안 갈 듯 싶네요. 적어도 우리 지역은 그렇네요.

 

IP : 61.7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1 4:20 PM (175.126.xxx.29)

    그래서 주부가 좋은거 같아요.
    내가 먹고싶은거 왠만하면? 해먹을수 있으니..

    저처럼 까다로운 사람은

    식당가서
    서비스
    맛.
    청결
    가격까지 신경쓰려니(안쓰려고 해도 마구마구 신경쓰여요...비싼곳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거기다
    더럽고
    맛없고
    비싸면 정말 울고 싶으니.....

    백화점 뷔페식당 가도
    접시 같은거 얼마나 더러운지 몰라요...겉만 번지르르...
    더럽고 먼지묻은거 그대로 써요..

    자세히들 보세요

  • 2. 동글이
    '16.6.11 4:23 PM (182.230.xxx.46)

    예 그래서 저두 부페나 1플러스1 이나 무제한 이런 식당은 안가요. 음식이나 물건이나 제값내고 먹어야 그돈만큼 값어치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싸고 맛없는 식당 간날은 하루종일 우울할 정도지요. 돈아까워서요

  • 3. ...
    '16.6.11 10:25 PM (211.58.xxx.186)

    싸잖아요. 싼맛에 갈때 가는거죠. 무슨 맛이 있어요. 모임같은거 할때 싼맛에 모이기위해서 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55 밤새 누군가 차에 본드인지 껌인지 길게 붙여놨어요 2 화창한 날 2016/06/20 767
568354 편두통인데 병원가야하나요? 3 ㅇㅇ 2016/06/20 1,279
568353 뼈 썩어가고 트라우마에 생활고..민간잠수사 점점 벼랑끝 10 후쿠시마의 .. 2016/06/20 1,869
568352 대학생 아들 끊어내기 21 홀로서기 2016/06/20 10,770
568351 요즘 다들 뭐 해 드시고 사세요? 6 아줌마 2016/06/20 2,266
568350 길냥이 배변 3 동물사랑 2016/06/20 701
568349 다이어트하면서 들은 최고 무서운이야기 35 오마이갓 2016/06/20 28,589
568348 is가 원래 어디공격한다 그러고 테러하나요??? 3 ㅇㅇ 2016/06/20 1,660
568347 수술제안 받고 세컨 오피니언 상담시 다들 솔직히 말씀하세요? 1 오피니언 2016/06/20 1,093
568346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우라늄 핵연료 타고남은 ‘핵폐기물’…방사선.. 1 후쿠시마의 .. 2016/06/20 552
568345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 귀걸이 교환하는게 나을까요? 6 .. 2016/06/20 955
568344 80 가까이 되신 아버님들 체중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4 궁금 2016/06/20 849
568343 중학교 과학공부 어떻게 30 시키시는지 2016/06/20 4,365
568342 신문 구독하려는데, 나중에 끊기 어떡하나요? 11 종이신문 2016/06/20 1,622
568341 2016년 6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0 483
568340 다음 중 어느 영어가 맞죠? 3 ..... 2016/06/20 919
568339 맛있는 반찬 1 2016/06/20 1,212
568338 7살 딸 지능 41 엄마 2016/06/20 11,833
568337 남자들도 엄마미소같은거 짓죠? 5 2016/06/20 1,934
568336 아이폰 고민중인데요 se와 6 ? 6?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1 ..... 2016/06/20 934
568335 37살 6살아이 엄마..로 돌아간다면요.. 7 엄마 2016/06/20 1,818
568334 다모라는 드라마 재미있었나요..? 뮤비 보면서 울고 있네요..... 22 옛드라마 2016/06/20 2,539
568333 기미, 잡티 때문에 특수한 컨실러만 고집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62 겟잇 뷰티 2016/06/20 14,275
568332 성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은? 5 복장 2016/06/20 1,014
568331 왜케 눈물이..ㅜㅜ 정성스러운 밥상 받아먹어 보고싶어요 9 ::::: 2016/06/20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