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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이야기 읽고....

그리펀나이프 조회수 : 8,993
작성일 : 2016-06-11 16:05:00

저희 조카가 다닙니다. (친여동생의 자녀)

초등학교 다니다가 제주도에 생긴 명문 국제학교에 입학했구요.

지금은 그 국제학교 다니다가 더 공부 빡시게 시키는 명문 영국계 국제학교로 편입한 상태입니다.


공부는 매우 잘하고..뭐 국제학교 가기 전에도 초등학교 다닐때 산수경시대회 전국대회 나가서 매번 상타던 아이입니다..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도 항상 1등하는거 같더라구요.



학비.... 많이듭니다.


1년에 기본 5천이상 듭니다. 1년에 한번씩 영국에 있는 본교에 가서 교류도 하고 암튼 기본학비 기숙사비이외에 들어가는돈 무지 많아요.. 그것도 매월 일정하게 몇백씩 나가는 시스템이 아니고 한번에 5천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1년치학비와 기숙사비를 한꺼번에 내는거 같더군요. 그외 매월 들어가는돈은 별도로...  다른 아이들은 다 하는데 자기만 못하면 그것도

상처가 되니... 이런저런 용도로 돈 무지 많이 들어가더군요.. T T

웬만해선 못보내죠..



여동생 남편이 페이닥터 4명 두고 있는 치과의사 원장이고 여동생도 교육기관 운영하는데요.

둘이 잘 버는데.. 그곳 학부모들 사이에서 경제력 하위 3%안에 들어간갑니다.

한달에 그래도 부부가  몇천은 버는데 그래도 하위 3% 라니...

그 학교 애들 부모가 모 굴지 it기업 오너 자녀.. 등등.. 아버지가 jp모건 다니고.. 뭐 이런집애들 많데요.

그리고 중국 갑부집애들 많고.. 중국에서 유학오는 중국 재벌 자녀들하고 친한 친구가 되었다는데...

지금 중학교 과정인데.. 영어도 아주 잘하고 수업듣고 외국 친구들과 대화하는것도 거의 원어민 수준이 되었습니다.



요즘 강남 애들 선행학습이다 뭐다 자녀 과외비만 월 5백- 월천 씩 쓰는 부모도 많다는데..

장점이라면 명문국제학교는 그런 과외비용이 전혀 필요없음..

그러니까 이런저런 고액과외 받으며 한국학교 다니느니 돈있고 아이가 입학할 실력만 되면 국제학교 가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일단 학무보 입장에서 머리 안아픕니다 . 무슨 돼지엄마니 무슨 엄마니 하는 과외 길라잡이 아줌마들

하고 안친해도 되고 그냥 학교만 보내면 되니까요.. 그니까 애들 교육때문에 골치아플일 없이 부모일에만 집중하면 되는..

여동생 말이 어짜피 한국에서 교육시킬려면 과외비용 무시못하는데 그돈 쓸바엔 국제학교 보내고 자녀교육때문에 머리

안아프게 살고싶다... 그런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진로는 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와 국내 명문대를 꼽더군요. 국내대학은 수능다시봐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새 뭐가 또 바꿨는지.. 근데 정말 아이비리그는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명문사립 국제고는 학비가 비싼대신에 대학은 좋은곳에 가는거 같아요. 최근에 국내 의대입학도 가능한 길이 있다고 들었던것도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고...


국내 교육과 관련한 극성 엄마들의 교육패턴이...

한동안 조기유학이 유행하다 한물가고.. 다시 국내 명문대학진학으로 패턴이 바뀌는가 싶더니..헬조센 대한민국 젊은층 취업이 너무나 안되면서..서울대 연고대를 나와도 백수천지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럴바에는 그냥 외국 아이비 명문대 대학원나오고 해외 일류기업이나 금융/투자회사, 기타 전문직종으로 나가는게 나을거 같더군요. 전세계 엘리트 젊은이들과 경쟁할수 있는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국내 대학에서는 아직 좀 힘든거 같아요.

뉴욕 같은곳에 위치한 해외 유명 투자회사나 뱅크같은데 한국 대학 졸업장만 가지고는 입사가 힘들..아니 거의 불가능하니...



국제학교도 여러 급이 있고 학비도 천차만별인데..


채드윅같은 몇몇 명문사립은 년학비 최소 5천 입니다. 이런 국제고는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다닐만 한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실컷 뛰놀면서도 학교성적을 우수하게 유지할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 좋은 해외 아이비리그등의 명문대로

갈수있다는거 하나와.. 영어를 매우 잘하게 되고 중국,한국등의 유력계층의 자녀들과 인맥이 형성되는것도 부럽긴 하더

군요.  제일 부러운것은 역시 국내 중고등학교와 달리 실컷 뛰놀면서도 공부해도 좋은 학교에 갈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이 주입식/과외교사가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인 한국식 교육보다 전부다 자기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끔 교육시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창의력을 중시하는 교육이 좋은거 같아요.




IP : 14.47.xxx.2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1 4:20 PM (61.82.xxx.43)

    글 내용에 전부 공감합니다.

  • 2. 국제학교
    '16.6.11 4:26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간다고 창의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창의력은 생각이외로 가정교육에서 나옵니다.

    물론 과학과 미술, 음악의 경우는 미국/유럽식 교육이 차이가 있습니다만, 거기 간다고 하여서 대단한 미술가가 되고, 과학자가되고 음악가가 된 경우는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 냐면, 과학, 미술, 음악의 경우 아이의 근성과 재능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교육이 플러스가 될때 파급효과가 나옵니다. 그냥 유학간다고 국제중 간다고 창의력이 늘고 그렇지 않습니다.

    영국의 최고 명문 Eaton이 생각이외로 엉청나게 주입식 입니다.

    미국/캐나다 최고 명문 사립고등하교 들도 거의 주입식이 70% 입니다. 단지 토론과 운동 그룹스터디를 많이 시키는 정도?

    헌데 그렇게 해봤자, 뉴욕에 Stuvysent같은 70% 동양계의 선행학습으로 밀어붙이는 학생들과 별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기업들이 기술분야 석사급이 아니면 더이상 외국인은 고용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미국대학 상경계와 문과를 졸업해서 외국에서 취직않됩니다.

  • 3. 바닷가
    '16.6.11 4:30 PM (175.223.xxx.54)

    진짜요.? 동생이 과장이 심하네요 ㅋ

  • 4. 국제학교
    '16.6.11 4:31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가 결국 어디서 힘을 발휘하나면...

    그렇게 일단 스펙을 만들고서 국내로 유턴해서 국내에 있는 외국계기업에 취직할때 씁니다. 아니면 미국에 있는 국내대기업 취직. 아니면 아버지 회사운영.

    외국계 은행 본사, 홍콩 지점 다 뒤져 보세요, 국제학교 ISIS같은대 나온놈들 있는지. 거기에 간 사람들 보지를 못했습니다.

  • 5. 국제학교
    '16.6.11 4:35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졸업생들이 컨설팅회사는 가능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아들 딸은 고용해 줍니다.

    은행쪽은 이쪽 친구들이 힘든게 생각이외로 국내쪽에 연줄이 약합니다. 너무자기들만의 리그에 살기때문에, 차라리 SKY들이 홍콩지점에 많이갈것 입니다.

    결국 국내 대기업 관리자들을 상대를 해야하는데, 국내 대기업의 SKY의 벽을 뚤을수가 있을까요?

    벌써 말과 행동이 조금 틀어져 있는대..

  • 6. ??
    '16.6.11 4:39 PM (61.82.xxx.43)

    뭘 취직 걱정을 하세요.
    집에 돈이 넘치는 아이들인데.
    별걱정을 다하세요.
    어떻게든 들어가요.

  • 7. ddd
    '16.6.11 4:4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국제학교에서 대입결과 나왔나요?
    아직 안 나왔을 텐데요.
    아이비리그 쉽게 가는 거 아닌데.

  • 8. ddd
    '16.6.11 4:5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딱 20여년 전부터 붐 일던
    조기유학 레퍼토리하고 너무 비슷해요.
    그냥 국제학교
    돈 많은 집 아이들 인맥 쌓기 좋은 학교 아닌가요?

  • 9. ddd
    '16.6.11 5:0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명문사립 국제고는 학비가 비싼대신에 대학은 좋은곳에 가는거 같아요. 최근에 국내 의대입학도 가능한 길이 있다고 들었던것도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고...
    ~~~~~~~~~~~~~~~~~~~~
    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사립 국제고들, 웬만한 외고, 자사고, 명문 일반고보다 대입 실적 안 좋아요.
    의대 입학 길은 열렸으나 재수가 아닌 다음에야 의대 입학했다는 소식 못 들었고요.

    제 생각입니다만
    국제학교 나와서 한국 명문대 가기 쉽지 않을 거 같고요.
    미국 명문대도 쉽지 않을 걸요.
    미국 입시는 대강대강 놀면서 갈 수 있을 거 같죠?
    전혀 아닙니다.

    제 조카 미국 조기유학 해서 동부 명문대 나와
    백수로 몇 년 있다가 공무원 시험 봐서 지방에 있어요.

    집안에 돈이 많으면 어느 학교에 가든 내 알 바 아닌데
    무리하면서 저런 학교 안 갔으면 싶더군요.

  • 10. ddd
    '16.6.11 5:0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명문사립 국제고는 학비가 비싼대신에 대학은 좋은곳에 가는거 같아요. 최근에 국내 의대입학도 가능한 길이 있다고 들었던것도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고...
    ~~~~~~~~~~~~~~~~~~~~
    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사립 국제고들, 웬만한 외고, 자사고, 명문 일반고보다 대입 실적 안 좋아요.
    의대 입학 길은 열렸으나 재수가 아닌 다음에야 의대 입학했다는 소식 못 들었고요.

    제 생각입니다만
    국제학교 나와서 한국 명문대 가기 쉽지 않을 거 같고요.
    미국 명문대도 쉽지 않을 걸요.
    미국 입시는 대강대강 놀면서 갈 수 있을 거 같죠?
    전혀 아닙니다.

    제 조카 미국 조기유학 해서 동부 명문대 나와
    귀국해서 백수로 몇 년 있다가 한국 공무원 시험 봐서 지방에 있어요.

    집안에 돈이 많으면 어느 학교에 가든 내 알 바 아닌데
    무리하면서 저런 학교 안 갔으면 싶더군요.

  • 11. 흠..
    '16.6.11 5:19 PM (60.50.xxx.253)

    12학년이 되면 님 여동생님 생각이 좀 달라지실지도...
    근데 뭐 어때요. 좋은학교에서 스트레스 덜받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훌륭한 경험 두루하고
    좋은 가문의 친구들 사귀는데 드는 비용이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입결과와는 별개로 생각하세요.

  • 12. 위의 내용이...
    '16.6.11 5:22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잘못된 내용은 아닙니다만,

    학교에서 학부영들에게 그랗게 생각을 하여 주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걸국 미국대학입학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ap와 sat 이고 ivy에서 과외할동, 추천서, 에세이등을 봅니다만.

    좋은 학교이면 ap와 sat는 점수가 나오게 학생들을 지질것 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학생 능력..

    과외할동이니 추천서 에세이가 성공에 중오한 팩터가 아닌걸로 압니다. 생각이외로 대학과정과 인생성공에서 sat점수와 학점만 보아도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대학교의 학과장님이 하신이야기 입니다. 생각이외로 인생은 물질적 성공은 성적순이라고 합니다.

    에세이나 과외할동 추천서 따위를 집어는것은 동양계의 ivy리그 입학을 마께위한 작전입니다. 이 3계를 빼면 ,ivy에서 동양계 입학율이 70%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장 피를 보는것이 유태인 학생들 입니다.

  • 13. .....
    '16.6.11 5:25 PM (110.8.xxx.204) - 삭제된댓글

    조카가 다니는 학교에서 아이비리그와 국내 명문대 많이 보낸다고 쓰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학교에 몇 명이나 갔는지??

  • 14. Zz
    '16.6.11 5:28 PM (59.147.xxx.152)

    저기위에 219님은 국제학교에 무슨 한이 맺혔나…뭔 그애들 취직 걱정이래요?? 그럼 한국입시에사 상위5프로 아니 10프로 제외한 나머지80~90프로 애들은 어디 듣보잡 4년제 나와 취직이라도 잘 합니까?? 돈 많은집 국제학교 졸업하면 어디든 가요 상위건이야 어느 교육기관을 나왔던 알아서 잘 하고 취직도 잘하겠죠 그치만 나머지 대다수의 중하위권은 돈있으면 국제학교가 답이예요 한국입시에서 어쩔 꺼예요???? 돈있으면 국제학교 졸업시켜 미국대학 적당한데 보내 한국들어오면 영어강사라도 하겠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뺑이치며 뼈빠지게해도 듣보잡 4년제나와 전문대나와 부모가 돈도 많지않고 평범해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아무리 국제학교 졸업한 애들이 대학 별루로 간다 생각보다 거품이다 떠들어도 무조건 한수위입니다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교육기회를 주는 부모도 받는 자식들도 그저 선택받고 또 받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들도 보여지네요
    한국입시 그것도 성적이 그닥인 집안 형편도 그닥인 서민눈에는 그렇습니다

  • 15.
    '16.6.11 5:30 PM (91.113.xxx.206)

    국제학교 광고 같네요.

  • 16. 글쎄
    '16.6.11 5:30 PM (210.90.xxx.196)

    취지는 그런데..실제로도 그런가요? 외국 기숙학교 갈 여건이 안되거나 외국서 학교 다니다 국내 공부에 적응못하는 애들이 가겠지요.

    하지만, 저학년때야 가능하지 실컷 뛰어 놀면서 공부해서는 좋은 학교는 어려울듯 해요.

  • 17. ㅇㅇ
    '16.6.11 5:38 PM (125.191.xxx.99)

    한국 용인의 사립 국제고등학교도 싸고 괘안음... 서민들이 갈수 있는 국제학교임. 일본 나고야의 nis는 꽤 유명한데 저렴함. 서민들이 갈만함. 국제학교 갈수 있으면 가는데 좋죠. 공립이랑은 세상이 다름..

  • 18. ㅇㅇ
    '16.6.11 5:40 PM (125.191.xxx.99)

    고딩때도 실컷 뛰어놀면서 공부해야 머리가 좋아짐. 논다는게 각종 스포츠 악기등 엑티비티를 말함

  • 19. 어머나
    '16.6.11 6:03 PM (220.116.xxx.8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다들 다른 세계에 사시는분들같아요 ~.~ 저같은
    서민은 댓글만봐도 띄용이네요~

  • 20. 근데
    '16.6.11 6:24 PM (58.140.xxx.232)

    저희애는 외국서 국제고 나왔구요, 거기서도 과외 빡세게해요. 베트남, 중국애들은 죄다 본국에서 선행 때리고와서 경쟁하기 힘들었다는데요? 한국 국제고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도 아이비 가려면 열심히 공부했어요. 저희애도 수학 과학 영어(에세이 때문) 때문에 과외비 많이 들었어요.

  • 21. ddd
    '16.6.11 6:5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국제학교 좋습니다.
    인맥 쌓기 좋고 아이들도 행복해 하고,
    단!!!
    좋은 대학이 보장된 학교는 아니라고요.
    저 위에 어떤 분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엄청 흥분하시네요

  • 22. ddd
    '16.6.11 7:09 PM (219.240.xxx.37)

    국제학교 좋습니다.
    인맥 쌓기 좋고 아이들도 행복해 하고,
    단!!!
    학비 어마어마하고 좋은 대학이 보장된 학교는 아니라고요.
    가더라도 알고 가라고요.
    저 위에 어떤 분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엄청 흥분하시네요

  • 23. 뭔소리
    '16.6.11 7:51 PM (211.212.xxx.82)

    국제학교 광고 같네요2222
    조기유학가서, 미명문 보딩 나와 아이비리그(콜럼비아대학,코넬대학중 하나)졸업하고도,국내 대기업 겨우 들어간 아이들 여러명 알아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좋은대학 가려면 죽기살기로 스펙에,봉사에 별별거 다 하느라 뽕빼는데,무슨 재주로 놀며놀며 좋은 대학을 갑니까??
    거기다 사교육을 안 받는다고요?지나가던 소가 웃을소리
    압구정,강남역 일대 유학생,국제학교학생 대상 학원들이 얼마나 고가이고, 학생들이 바글바글 하는지 모르시나 봐요.
    제 친구딸 조기유학생으로 12학년 되기전 원서 넣을 미국대학 상담 받았는데, 상담료가 무려 천팔백만원!! 이것도 좀 싸게 한거랍니다.
    돈 무지무지 들고,미래를 딱히 기약할 수가 없는게 국제학교,조기유학의 실상입니다.
    재벌 자식들,기업가 자식들 가업 이으면 되고,딱히 취직 필요없는 집이면 추천합니다.

  • 24. ㅇㅇ
    '16.6.12 1:37 AM (223.62.xxx.57)

    뭔소리님 말이 맞아요. 우리아이 외국인학교 다니는데 사교육비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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