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작성일 : 2016-06-11 14:58:10
2135588
우연히 어떤동네엄마를 알게됬는데 아이같은학교도 다니고
며칠동안급격히
친해져서 우리집에 놀러오겠다해서
불러서 간단히 음식시켜먹고 실컷 대접하고
나름 우리집에 대해서도 평가하더라구요 기분
별로였지만 너무 호감이가서 한귀로 듣고 샜어요
웬만함 집에서 요즘 안만나잖아요
난아는엄마들 잘 안부르는데 집에서
그엄마가 언니언니 따르길래 철썩같이 그엄마를
믿고 좋아했나봐요
담엔 자기집 놀러오라구하고 바로옆단지에요
헤어졌는데 자기집 놀러가기로 한날 일방적으로
아프다고 통보가오고
그뒤로 갑자기연락이 없어요
하루에도 언니언니하며 전화했거든요
너무불쾌해요
물론 사람을믿은내가 어리석지만
40대에 마치그렇게 따르니
혹했나봐요
실수한 말도없구요
살다보니 그런사람도 있네요
IP : 175.223.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6.11 2:5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너무 급격히 필요이상으로 찰떡성격은 경계함이 맞죠
2. 혹시
'16.6.11 3:00 PM
(175.209.xxx.57)
아파서 병원 갔더니 큰 병일수도 있고 입원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나요...연락해 보면 금방 아실텐데요.
3. 그럼
'16.6.11 3:05 PM
(112.173.xxx.251)
문자라도 줘야죠.
그냥 초대하기 귀찮으니 아예 딱 끊었다에 한표에요.
저런 여자들 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잘 알지 못하는데 애들 학교 엄마라고 한동네 산다고 집안에 불러드릴 필요 없어요.
저 아는 분은 시골에 혼자 외로우니 까페에서 벙개로 만나 초대하고 식사대접 하고 잠도 자고..
결국 지금은 연락 안해요.
그 인간은 여기저기 시골집 찿아다니며 얻어 먹기만 하고 자기 동네 근처로 사람이 오면 딱 모른척 하던데
그때 알아봤어야 했어요.
4. 초반에
'16.6.11 3:3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너무 급하게 친해지면
끊을 때도 급하게 끊더라구요
언니온니 하며 친하게 하는 사람 조심하라고 여기 댓글 많던데ㅠㅠ 이제 배웠으니 된거죠~~
5. 존심
'16.6.11 3:38 PM
(110.47.xxx.57)
너무 섭섭하지 마세요...
혹시 원글님보다
사는 형편이나
꾸며놓은 것이
많이 쳐지나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6. ㅇㅇ
'16.6.11 3:45 PM
(223.62.xxx.67)
아프다고 했다면서요
크게 아픈걸 수도 있을텐데 그거는 안궁금하세요?
7. 바보보봅
'16.6.11 3:51 PM
(175.223.xxx.92)
아픈건
미세먼지땜에 감기기운이라했어요
8. 혹시
'16.6.11 4:08 PM
(101.181.xxx.120)
종이컵에 커피 타주신건 아니죠???ㅎㅎ
아님, 외국대학졸업장을 보이게 걸어놓으셨던가 ㅎㅎㅎ
9. 집에
'16.6.11 4:45 PM
(112.173.xxx.251)
가보고 사는 형편이 너무 차이가 나서 기가 죽어 안할수도 있어요.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갑자기 초대는 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인데 그렇게 해서 스스로 기가 죽어 인연 끊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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