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이제 세상이 좋아져서 북한빼고는
멀어서 못가는 곳은 없을것 같네요
돈없어 못간다는게 더 설득력 있으려나
1. ..
'16.6.11 12:51 PM (112.140.xxx.23)이 세상에 젤 싫은게 아무리 반가운 사람이라도 갑자기 찾아오는거!!
특히 군인들도 미리 연락하고 가야지 불시방문..놀랄지는 몰라도 좋아하는 맘은
미리 계획된거에 비해 덜해요
약속하고 가면 그 기다림의 행복감이 얼마나 큰데..그걸 모르고...
정말 즉흥적인건 완전 싦음!!!!!!!!!!
물론 디마프야 방송이니 극적인걸 보여주고 싶어 그런거겠지만
실생활에서 저러지들 마세요.2. 예고에서
'16.6.11 1:09 PM (211.238.xxx.42)연하가 안만나주지 않았나요?
대사가 나온거 같은데
저번처럼 갈거야 내버려둬 이런 대사 들은거 같은데
제가 잘못짚은걸까요?3. //
'16.6.11 1:19 PM (218.51.xxx.6)제 추측으로는...예전에도 완이가 연하가 넘 보고 싶을때 몇차례 저렇게 불쑥 찾아간 적이 있었을것 같아요.
완이를 늘 기다리는 연하는 완이가 길목에서 자기 집으로 오는걸 보고 기뻐했는데
정작 완이는 연하 집앞에까지 와서 차마 초인종을 누를 용기를 내지 못하고
번번히 뒤돌아 가버렸을듯...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면서도 연하는 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르지도 못하고...
그래서 아마 이번에도 예전처럼 완이가 골목 어귀에 나타난걸 지켜보면서도
문앞에서 서성이다 그냥 돌아갈 것으로 짐작하고
누나에게 "지난번처럼 갈거야 내버려둬" 이렇게 얘기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4. 안만나준다면
'16.6.11 2:22 PM (121.157.xxx.217)너무했다ㅠ
비행기타고
그멀리까지 갔는데5. ㅇㅇ
'16.6.11 2:33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저 한 번 그렇게 남친 찾아갔다가
차인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934 | 르노삼성 QM5 VS 현대 투싼 어떤 게 나을까요? 9 | 푸른 | 2016/06/11 | 2,876 |
565933 | 고1 꼴찌 대화불통 아이 어쩜 좋을까요? 7 | 인문계고1 | 2016/06/11 | 2,065 |
565932 | 생리예정일이 16일인데요 2주 전부터 계속 가슴이 아파요 4 | ㅠㅠ | 2016/06/11 | 2,396 |
565931 | 국립대 교직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5 | 스트릭랜드... | 2016/06/11 | 12,590 |
565930 | (스포) 아가씨에서 미장센 장면과 해설 부탁해요 2 | 미장센 | 2016/06/11 | 3,534 |
565929 | 고등학생 요리하나요? 6 | 아아아 | 2016/06/11 | 1,030 |
565928 | 자존감과 성적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나요? 9 | 324524.. | 2016/06/11 | 2,488 |
565927 | 더 페이스샵 새 광고 2 | .. | 2016/06/11 | 1,260 |
565926 | 삼*이나 엘*에서 무상 가전 받는 블로거들... 23 | ... | 2016/06/11 | 6,256 |
565925 | 인도차이나 보다가 잤어요 1 | 자다 | 2016/06/11 | 1,161 |
565924 |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 9 | 소나기 | 2016/06/11 | 2,618 |
565923 | 중국여행 갔다오면 살찔까 무섭네요 5 | 구구 | 2016/06/11 | 2,243 |
565922 | 나이 마흔에 추리닝 입는 여자 24 | ... | 2016/06/11 | 8,182 |
565921 | 휘** 냄비 바닥 궁금해요 3 | 라라 | 2016/06/11 | 1,272 |
565920 | 청량리 20년된빌라에서 의정부 장암동 아파트중 4 | 스트레스 | 2016/06/11 | 2,056 |
565919 | 방금 광화문 생중계 보면서 펙트티비 2만원 후원했어요 8 | ㅎㅎ | 2016/06/11 | 1,206 |
565918 | 불고기 준비하는데 있어서 질문좀 할께요 3 | 무지개 | 2016/06/11 | 974 |
565917 | 저렴브랜드중 저는 토마토 김밥 좋아요. | ㅇㅇ | 2016/06/11 | 1,142 |
565916 |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한 분들 많은듯해요 20 | ... | 2016/06/11 | 13,344 |
565915 | 20층에 사는데 파리가 올라오네요? 3 | ..... | 2016/06/11 | 1,397 |
565914 | 휘성 아쉬워요 | yaani | 2016/06/11 | 1,842 |
565913 | 한달전 나에게 새롭게 와준 생명체 5 | 더블샷 | 2016/06/11 | 2,530 |
565912 | 디마프 나문희 씨 넘 좋아요 2 | 몽몽 | 2016/06/11 | 2,915 |
565911 |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3 | 먹을 수 있.. | 2016/06/11 | 4,178 |
565910 | 오늘 점심때 잔치국수를 해먹었는데.. 27 | 어렵네 | 2016/06/11 | 8,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