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장난감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6-06-11 11:27:21
남아 하나 5살 키웁니다. 타요, 뽀로로‥ 기타 장난감‥
갖고 논다해도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고
허락을 받자니 당연 아이는 싫다 할것이고‥
몰래버리자니 어~~~쩌다 아이가 찾을까 걱정입니다.
장난감은 점점늘어나는데‥ 집도 10평대라 많이 두기 힘들어요‥
보통 몰래 버리고 시치미 떼시는지‥
아님 어찌 처리하시나요??
IP : 218.232.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11:33 AM (115.22.xxx.148)

    아는 동생 주고 싶은거 니가 골라오랬더니 몇가지 골라 와서 남 주고 .... 전혀 가지고 놀지 않는 것들은 물어보면 더 애착을 보이는듯 해서 몰래 처리합니다.

  • 2. 원글
    '16.6.11 11:57 AM (218.232.xxx.59)

    몰래버린장난감 어쩌다 찾는경우는 어떻게 얘기해주시나요??

  • 3. ㅁㅁ
    '16.6.11 11:57 AM (1.236.xxx.30)

    아는 엄마는 아이랑 얘기하고 버린다는데
    가지고 놀지 않던것도 버리는게 어떠냐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죠
    손안대는거 위주로 몰래 버리면 사실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더라구요

  • 4. 애들
    '16.6.11 12:09 PM (121.155.xxx.234)

    금방이에요.. 더 늘리지나 말고 걍 갖고있으세요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이 가지고 노는건데요 ㅎ

  • 5. ㅇㅇ
    '16.6.11 12:15 PM (121.168.xxx.41)

    안돼요~
    제가 몰래 버렸는데요
    아이가 찾더라구요.
    그게 뭐라 그럴까.. 아이한테 알게 모르게 상처가 되고
    엄마에 대한 신뢰를 조금씩 잃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그 부분 아이한테 당당하지 못했구요

  • 6. ㅠㅠ
    '16.6.11 12:29 PM (218.232.xxx.59)

    제가 사주는 건 일년에 한두번 뿐이고 주변에서 주는게 또 있으니 장난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계속 가지고 있다면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집도 좁은데‥ 아이 짐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01 스텐 전기주전자 냄새 원인이 뭘까요 8 ... 2016/06/11 5,333
565900 지금 스위스 여행중인데요. 7 스위스 2016/06/11 3,277
565899 레스포삭 이랑 캐스키드슨 제품요 6 실용성 2016/06/11 2,154
565898 지들은 초대안하고 우리집에만 오려는 제친구들 16 .. 2016/06/11 6,592
565897 북한산이나 도봉산 주변 아파트 검색하려면 무슨동으로 해봐야하나요.. 10 . 2016/06/11 2,010
565896 광화문 생중계 9 지방자치 지.. 2016/06/11 1,066
565895 북쪽으로 머리두고자면 안좋나요? 7 풍수지리궁금.. 2016/06/11 3,339
565894 샴푸 용량 780미리 한통 3300원이면 사 놓을까요? 6 ^^ 2016/06/11 2,196
565893 어떤 방법으로 사과를 해야할지... 7 .. 2016/06/11 1,612
565892 사모님 소리 듣는 엄마 5 oo 2016/06/11 5,033
565891 타워형? 아파트 어느 방향이 더 좋아요 4 방향 2016/06/11 2,277
565890 5만원으로 갈 수 있는 여행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11 1,480
565889 "천안" 주변-- 물가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1 민토 2016/06/11 1,045
565888 좀 노는 애들이 인정이 많은 것 같아요(제 경험으로만 봤을때) 8 홍두아가씨 2016/06/11 2,278
565887 중국 여행서 사온 보이차 ,, 버릴까요? 6 가을여행 2016/06/11 3,014
565886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999
565885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093
565884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40
565883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668
565882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907
565881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16
565880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302
565879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27
565878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279
565877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