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층에 15층 아파트 계약 앞두고 있어요.
여지껏 3층, 4층, 7층 땅이 보이는 저층에서만 살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10층만 되도 괜찮을 것 같은데..어지러울까요?
집을 두번 보긴 했는데..높아서인지 참 밝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잠깐 봐서 잘 모르겠어요.
높은 층에서 사시는 님들 어떠세요?
총 18층에 15층 아파트 계약 앞두고 있어요.
여지껏 3층, 4층, 7층 땅이 보이는 저층에서만 살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10층만 되도 괜찮을 것 같은데..어지러울까요?
집을 두번 보긴 했는데..높아서인지 참 밝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잠깐 봐서 잘 모르겠어요.
높은 층에서 사시는 님들 어떠세요?
우리친정 23층에서 몇년째 다들 잘사세요
78세 노인분도 계신대요 ㅎㅎㅎ
14층 살아요
창 바로 밑만 안쳐다보면 돼요. ^^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어떻게....전 그게 불안해서 고층이 무서워요
11층이 딱 좋긴한데 7,8층 보단 훨 나아요
4층살다 13층 이사와서 베란다 아래보면 죽을거 같았는데 딱 일주일 되니 밑에 내려봐도 아무렇지 않네요
1,2,3층만 10년 넘게 살다 18층 이사오면서 저도 그 걱정했어요. 앞동은 15층이라 지붕이 보이고요..
이사오니까 금방 아무렇지도 않네요.
근데..
요즘 집보러 다니는데 거실확장한 22층보니까 심란하데요.
베란다 없이 바로 쇼파 옆이..
애들방도 확장인데 창이 거의 전창이라 느낌이 후덜덜...
집처럼 꾸민 전망대에 다녀온 느낌.
이런 집도 살다보면 괜찮을까요?
올확장 23층삽니다
본래 높은층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전 낮은층은 답답해요
20층정도의 높은층에서 앞이 확 뚫린곳에서만 살다가
아파트숲13층에 살아보니까 답답해서 다시 23층으로 왔어요
공포있어 육교도 못다니는 사람입니다
결혼후 15,18증 살다가 지금 5층 살아요
18층 살때 베란다도 못나갔는데 딱 일주일되니 아무렇지도 알고 가끔 밑에 쳐다보며 사람 구경하고 그랬어요
살다보면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다만 뭔가 좀 붕떠있는 느낌은 들었어요
대신 집자체가 많이 밝은건 좋았구요
지금 5층으로 이사와서 한동안 생활소음과 앞동 보이는거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안정감 이랄까 그런게 있네요
나무가 걸쳐 있는것도 좋구요
뭐가 높아요..^^
10층은 땅에서 사는 기분이예요..40층 주상복합 정도 되야 좀 높구나 하고 떠 있는 기분 들어요. 그것도 적응되면 또 아무렇지 않고. 전망은 높을수록 좋은거 아시죠?
확장안한 29층.
살다보니 전혀 모르겠고. 앞에 안막히고 확트여서 해잘드는건 좋아요.
저는 4층에 살고 친정엄마가 같은 아파트 17층 계약했을때 인테리어때문에 매일 갔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무서웠는데 엄마 이사오시고 매일 가다보니 이제 저층 답답해서 담에 이사가면 꼭 고층으로 가려구요^^
단 엘리베이터 기다리기가 ^^ 저층이라 매일 오르내려가다보니..
15층 하나도 안놓은데
또 뭐 40층 50층이라는줄
15층 하나도 안높은데
또 뭐 40층 50층이라는줄
약한 사람은 가지 마세요
가까이 사는게 좋다고 하는데 다들 고층을 선호하네요
고층이 더 비싸요.
좋으니 비싸겠죠.
17층 살았을 때가 제일 좋았는데...
고층만 살고있어요
17,19층 살아보고 지금 32층 살아요
저는 저층은 답답해서 싫어요.
엘리베이터 오래타는게 불편하네요
전혀 어지럽지 않아요.
건강히 잘살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는 고장나는일이 거의 없었어요. 10년가까이 살고있는데... 저희는 고층이면서 한층에 3가구라
엘리베이터가 두대여서 혹시 점검이라도 한꺼번에 하진 않아서 불편함 없이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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