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큰 성인 남매가 한집에서 사는거 어때요?

한집 조회수 : 21,314
작성일 : 2016-06-11 06:26:29
나이는 둘다 40대에요.
남매가 결혼을 둘 다 않했어요.
몇년전에 오빠가 집을 샀대요.
그래서 여동생이 얹혀? 사는식으로 한집에서 사나봐요.
근데...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성인이 그렇게 한집에서 사는게..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냥 차라리 혼자 자취하는일이 있어도 혼자서는 오빠집에서
굳이 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무슨 사연인진 몰라도 둘다 직업이 있고 돈도 잘 버는 직업입니다.
IP : 223.62.xxx.6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6:30 AM (222.234.xxx.110)

    혼자 사는것보다야 오빠랑 같이 사는게 낫죠.

  • 2.
    '16.6.11 6:34 AM (45.72.xxx.70)

    우리나라정서로는 그럴수도 있다싶은데요. 서로 짝없는데 의지하고살면 좋죠.

  • 3. ...
    '16.6.11 6:35 AM (210.96.xxx.96)

    원룸에서 둘이 산다면야 모를까 한집에서 사는거야 뭐..
    서로 의지하고 좋죠

  • 4. .,
    '16.6.11 6:41 AM (223.62.xxx.68)

    남매가 한집사는게 뭐 어때서 이런글을 올리죠? 오지랖도 참.

    잘살던 못살던 남매 한집사는건 전혀 이상할거 없네요.

  • 5. 관심 뚝
    '16.6.11 6:46 AM (118.219.xxx.147)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남매인데 결혼도 안하고 다 큰 성인이 같이 산다..
    둘이 남매이상인듯하다 싶은건지..
    남이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말든..
    피해 아누고 자기일하며 사는데 왜들 그리 간섭못해 안달인지..
    나도 그냥 스킵하면 될 글을 굳이 댓글까지 써가며 열내는지..
    관심 뚝..

  • 6. 저도
    '16.6.11 6:47 AM (59.6.xxx.151)

    그냥 그런갑다,,,
    남매가 나이든다고 남매가 아닌 건 아니라서요

  • 7. @@
    '16.6.11 6:53 AM (180.92.xxx.57)

    어떤 걱정으로 이런 글 올린건 잘 알겠는데 82를 너무했네요....82 끊으세요...

  • 8. 스마일
    '16.6.11 6:53 AM (175.120.xxx.8)

    십대나 이십대 남매가 같이사는건 좀 그런데 사십대면 별로 안이상해요

  • 9. 쓸개코
    '16.6.11 6:58 AM (218.148.xxx.205)

    남녀가 동거도 하는데 남매가 같이 못살것도 없고.. 우애가 좋은가부죠.

  • 10. ㅁㅁㅁ
    '16.6.11 7:05 AM (121.137.xxx.96)

    보통은 그러거나 말거나 할텐데
    이렇게 글 올리신 이유는 뭔가 좀 느낌이 이상해서 인가요?
    아님 남 일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성격이신 건가요?

  • 11. ..
    '16.6.11 7:2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 태평양.

  • 12. 저위
    '16.6.11 7:27 AM (114.199.xxx.137)

    이십대야 머어때요? 사십대가 이상하지

  • 13. 닉네임안됨
    '16.6.11 7:37 AM (119.69.xxx.60)

    빨간머리앤 현대 버전으로 생각하면 되겠내요.
    남매가 서로 의지 하며 사는 것 좋아 보여요.

  • 14.
    '16.6.11 7:41 A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뭐가 이상한지...
    오빠 여친은 묘하게 이런 글 올리긴 할 듯

  • 15.
    '16.6.11 7:42 AM (183.98.xxx.33)

    싫긴 싫지

  • 16. 뭐야
    '16.6.11 7:42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저위/ 닉네임 말투 아침부터 재수..

  • 17. ...
    '16.6.11 7:46 AM (175.223.xxx.54)

    메튜 아저씨랑 마릴라 아줌마네 말씀하시는건가요??

  • 18. 아쫌
    '16.6.11 7:54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남.이.사.

  • 19. ....
    '16.6.11 7:55 AM (121.168.xxx.170)

    미혼 남맨데 뭐가 어때요.

  • 20. 뭐가 이상한건지
    '16.6.11 8:00 AM (121.157.xxx.217)

    오빠애인이신가봐요

  • 21. 빨강
    '16.6.11 8:02 AM (223.62.xxx.112)

    빨강머리앤의 앤을 입양한 매튜 아저씨와 마릴리 아줌마가 중년의 남매인데요.ㅡㅡ캐나다 시골 섬 외딴집에 사는 남매 그들은 어느날 어린 소녀를 입양하는데.뚜둥

  • 22. ...
    '16.6.11 8:05 AM (211.108.xxx.216)

    저는 여동생 입장이고 말씀하신 나이대도 비슷한데, 오빠랑 같이 산다면 싫을 것 같아요.
    성적인 이유에서 거리낌이나 불편함이 있는 게 아니라
    살림 치닥거리 해줘야 할 가능성이 99.99퍼센트라서요.
    매튜 아저씨만큼만 일 도와주면 백 번이라도 같이 살겠습니다만
    현실에서 그런 오빠 찾기는 경마장에서 유니콘 찾기 수준이라...

  • 23. ㅇㅇ
    '16.6.11 8:10 AM (210.90.xxx.109)

    친하면 같이살아도 안불편하것죠
    결혼하면 따로살면되고

    전결혼했는데도 오빠가족이랑 놀면잼나던데
    출장와서 울집서 자고가도좋고

    오빠가없거나 안친하신가봐요

  • 24. ..
    '16.6.11 8:24 AM (210.221.xxx.34)

    제친구 50대인데 오빠람같이 살아요 둘다 미혼
    어머니도 아직 같이 살고 계시기는 하지만

    식구들과 같이 사니 외롭지 않아서 좋은가봐요
    서로의 사생활 터치 안하면 문제 될건 없죠

  • 25. ..
    '16.6.11 8:29 AM (175.223.xxx.237)

    오빠랑 선보신분. 혹은 썸타는 중?

  • 26. ...
    '16.6.11 8:44 AM (183.98.xxx.98)

    또 오해영 에서도, 박수경(예지원), 박도경(에릭), 박훈 같이 살잖아요?
    결혼 안했는데, 형제, 남매, 자매 같이 사는게 이상한가요???

  • 27. ~~
    '16.6.11 9:12 AM (211.192.xxx.43)

    저 결혼안했음 친정오빠랑 살았을 듯
    엄마 아빠 사이는 참 안좋았어요. 맨날 싸우고(지금도) 큰소리나고
    맨 위 언니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일 하는 스타일
    오빠는 절 챙겨주는 게 있었어요.
    엄마가 구박하면 (대학을 언니 오빠보다 못가서 대학내내 구박받았어요. 그래도 스카이 ㅜㅜ)
    오빠가 대학원 다니며 연구조교 월급 나온거 저 주며 옷사입으라 하고(오빠는 차몰고 대학원 다니던)

    언니가 시집가고 나서
    엄마 아빠가 길게 여행가시면
    오빠랑 나랑 마트가서 장보고 밥해먹고 그렇게 지내다
    결혼이란걸 하면서 오빠 같을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여동생이랑 철천지 웬수로 컸더라구요.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지금도 착한 우리 오빠, 출장다니며 조카 선물 챙기고 내 가방 사다주고 싶어하고
    그렇지만 엄마 아빠 평생 싸우는거 보며 결혼은 절대 안한다 해요,
    저도 울 엄마 아빠 친정부모로도 힘든데 오빠 짝 절대 쉽지 않겠다, 오빠만 빠져나오라고 하는데
    그리 못하고 사는 우리 오빠

    나중에 부모님 가시고 울 오빠 늙으면 가까이 살면서 오빠랑 오손도손 다시 그렇게 살래요.

  • 28. ...
    '16.6.11 9:20 AM (112.149.xxx.183)

    저도 나이 든 지인 분 중에 있었는데 문제는
    여동생이 살림 치닥거리 해줘야 할 가능성이 99.99퍼센트라서요.2222
    이거죠...둘 다 돈 벌어도 울나라는 거의 이래요..
    뭐 원글 경우 집 제공했으니 봉사해라 하면 할 말 없?! 이지만 어쨌든 웬만하면 따로 독립이 좋아보이긴 함..여자는 오빠고 뭐고 어찌됐든 남자 뒤치닥거리라니 아 짜증남...

  • 29. ...
    '16.6.11 9:21 AM (123.254.xxx.117)

    보통은 왜 결혼안했나생각하고 그뿐일걸요.

  • 30. ..
    '16.6.11 9:29 AM (211.104.xxx.157)

    본가가 지방인 경우 학교나 직장때문에 남매가 같이 사는 경우 많이 봤어요. 요즘은 여동생이 뒷바라지 안하던데요...똑같이 나누거나 시간 여유있는 쪽이 집안 일 더 많이 하며 살아요. 객지에서 덜 외롭고 든든하고 좋아보였어요

  • 31. 서로
    '16.6.11 9:30 AM (183.102.xxx.122)

    싫다면 모를까 둘이 좋다면 무슨 문제?
    원글님 이상한 비디오 넘 많이 본거 아녀요??
    여동생 입장에선 혼자 사는것보다 의지도 되고 든든하고 더 좋지.

  • 32. 대체
    '16.6.11 10:09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생각을 하는건데요?

  • 33. 남자가 한심하죠
    '16.6.11 10:34 AM (74.101.xxx.62)

    빨강머리 앤 속의 매튜랑 마릴라는 농장일을 매튜가 해서 결혼 안 한 여동생을 경제적으로 돌보고, 그 시대적 상황에 남자가 혼자 밥해먹을 상황이 아니었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현대사회에서 나이 많은 여자 형제랑 같니 사는 나이많은 남자... 저 집 부모가 아들에게 딸을 식모로 붙여놨구나. 지 앞가림 못하는 무능한 남자구나 란 생각부터 하게 되죠.

  • 34. ...
    '16.6.11 10:44 AM (211.200.xxx.12)

    이게 왜 이상해요???
    보통 지방 친구들은 위에가 먼저 서울와 살고있으면
    동생도와서 같이살다가
    취직하고
    결혼하면 나가고
    아니면 같이살고 이렇게 살던데요.
    저는 서울토박이라 부모님하고살았지만
    남매가같이사는걸 이상하다고생각해본적없음.

  • 35. 원글님
    '16.6.11 10:48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대체 속으로 무슨 막장스런 생각을 하고 있나요?

  • 36. 진짜 혼자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16.6.11 11:06 AM (112.173.xxx.251)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

  • 37. ....
    '16.6.11 12:28 PM (221.157.xxx.127)

    그게 뭐 어떻다고 빨간머리앤에 입양한 그 아줌마 아저씨도 오빠와 여동생인데 한집에 사는거두만

  • 38. ..
    '16.6.11 12:45 PM (222.112.xxx.53)

    부모입장에서는 혼자 따로 외롭게 사는것보다 오누이가 서로 챙겨주면서 살면 더 낫죠. 어차피 미혼인데 무슨 상관일까요? 부모랑도 나이먹어 결혼안하고 잘들 사는데...

  • 39. 어릴적부터~~
    '16.6.11 1:16 PM (61.82.xxx.167)

    남매가 어릴적부터 쭉~ 함께 자랐고, 성인이 되서도 자주 만났고 친하다면 가능한 일 아닌가요?
    뭔 이상한 상상을 하세요?
    전 오빠가 셋인데, 종종 친정식구들 같이 여행가고, 아직 싱글인 오빠가 미국 있을때 아이들 데리고 방문한 경험도 있는데.
    어릴적 느낌 그대로예요. 사춘기 시절에 부모님 슬하에서 함께 지내고, 신체변화도 당연히 조금씩 느끼면서 한집에서 산 남매인데.
    오빠들 포경수술한 기억도 다 있는데, 새삼스러울게 없어요.

  • 40. 의지
    '16.6.11 1:37 PM (14.36.xxx.12)

    서로 의지되고 좋을듯
    그것도 사이좋아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통 남자형제랑은 어쩌다 몸만 닿아도 서로 드럽다고 꽥꽥거리는 사이에
    서로 애인이 생기면 누가 저런걸 좋다고 하나.
    누가 저런걸 남자로보나 여자로보나 미쳤다!!..그래요

  • 41. 어이없음
    '16.6.11 2:02 PM (211.243.xxx.103)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시는거예요?
    남매는 남매죠.

  • 42. ...
    '16.6.11 5:22 PM (121.171.xxx.81)

    웃기네요. 님이 뭐라고 님한테 안좋아보이면 뭐 어쩔건데요.

  • 43. 결혼
    '16.6.11 5:37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안 한 남내가 같은 도시에서 각각 따로 살아야 할 이유는 뭔가요? 사이 나쁘지 않고 비용 절약되면 서로 좋죠.
    두 집에서 각각 사느니 한 집은 세 받아서 나누겠어요.

  • 44. ....
    '16.6.11 5:51 PM (58.233.xxx.33)

    의지되고 경제적으로도 이득이고요.

  • 45. ...
    '16.6.11 6:19 PM (130.105.xxx.81)

    예전부터 지방 출신이 서울로 공부하러 오거나 직장다니면서 남매 한집에 사는 경우 정말 많았는데
    원글님은 왜 갑자기 그런 경우를 이상하게 보이게 만들어 버립니까. 생각지도 않던거 생각하게 되서 불쾌하네요.
    세상이 왜 이리 되는지...참...ㅠ

  • 46. ghhh
    '16.6.11 6:27 P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데 안될껀 뭐가 있어요.
    원글님은 남자 형제 없으신가봐요.
    오누이 사이는 남자여자가 아니라 그냥 형제예요.
    저도 오빠랑 가까이 살고 각자 결혼했지만 서로 끈끈힌 형제애랄까 그런게 있어요.같은업종 각자 따로 하면서 일적으로도 서로 도와주고 의지가 됩니다.
    누가 부부라 오해 하면 서로 완전 기분 나빠해요.

  • 47. 모든상황을
    '16.6.11 6:35 PM (124.60.xxx.2)

    로앤오더svu 시각으로 보는 글이네요ㅠㅠ

  • 48. ....
    '16.6.11 6:54 PM (122.34.xxx.208)

    남매가 같이 사는게 뭐 어때서요. ㅡㅡ

  • 49. .
    '16.6.11 7:56 PM (107.181.xxx.185) - 삭제된댓글

    야동 좀 그만 보세요.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에요?ㅋㅋ

  • 50. 집을 샀다면
    '16.6.11 8:05 PM (60.253.xxx.58) - 삭제된댓글

    방이 몇개 될텐데 굳이 따로 살필요 없을것같긴한데요 물론 사이좋은 남매겠죠
    미혼 누나가 집을샀다면 미혼 남동생이 같이 사는것은 거의 당연한것처럼 생각되어지죠?

  • 51. 참 할 일도 없다.
    '16.6.11 8:19 PM (211.186.xxx.206)

    남매가 한집에 사는게 왜 얘깃거리가 되죠?

  • 52. 원룸만 아니면
    '16.6.11 8:3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원룸만 아니면 괜찮아요

    한집에 산다하면 아무렇지 않다는 사람들도
    원룸.......그건 좀
    반응이 몇박자 쉬더라구요ㅎㅎ

    나이도 어리고 돈도없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남매중에는
    원룸인 경우의 상황도 있어서 이런 경우는 본인들은 괜찮은데 주변의 시선이 어떨까 고민도 하더라구요

  • 53. ㄹㄹ
    '16.6.11 8:46 PM (211.220.xxx.113)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데.... 남매 사이도 자매, 형제 사이와 다를 거 없어요.

  • 54. 다들
    '16.6.11 8:50 PM (211.223.xxx.203)

    뇌에 이상한 것만 입력 시켜서 다니나봐요.

  • 55. 아니
    '16.6.11 8:58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올린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엄마아빠 아들 이렇게 셋이 살다가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랑 아들이랑 단둘이 살면
    그거 보면 기절하시겠어요..

  • 56. 0000
    '16.6.11 9:01 PM (112.149.xxx.21)

    아니요
    같은집 자매던 형제던 나이들어 머리커서 결혼안하고 사는거
    안좋아요

  • 57. 파랑
    '16.6.11 9:48 PM (115.143.xxx.113)

    오빠 애인이신가봐요2222

  • 58. 아니 왜
    '16.6.11 9:58 PM (183.102.xxx.122)

    나이들어 머리커서 결혼 안하고 같이 사는 형제 남매가 보기 안좋은거죠??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 59. ......
    '16.6.11 10:27 PM (211.200.xxx.204)

    세상이 참 말세인듯.. 남매가 같이 사는것도 무슨사연있는것 같다는 글을 다 보고.

  • 60. 별...
    '16.6.11 10:47 PM (112.167.xxx.208)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 61. 꽃울
    '16.6.11 10:48 PM (223.62.xxx.73)

    원글님 뇌가 썩었나봐요. 대체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 62.
    '16.6.11 10:52 PM (223.62.xxx.78)

    따로사는게좋죠. 오해도살텐데.

  • 63.
    '16.6.11 11:37 PM (175.198.xxx.8)

    제 미혼 사촌동생은 남매인 미혼 사촌오빠랑 같이 잠깐 살다가 나오더라구요, 불편하대요.
    제가 미혼이라면 저 역시 남동생이라 같이 안살 것 같아요. 차라리 동성친구가 낫지 불편할 것 같아요.
    근데 누가 친오빠랑 산다고 하면 방이 두 칸 이상이라면 이상하게는 안볼 것 같아요.

  • 64. ..
    '16.6.11 11:5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매는 가족인데 무슨 오해요?? ㅁㅊ

  • 65. ...
    '16.6.12 12:14 AM (223.33.xxx.93)

    아니 친오빠가 어때서요????ㅠ

  • 66. ...
    '16.6.12 12:17 A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이거 쓰신분 자매만 있으신 분일까요...?
    아무리 남녀간이니 자매랑은 다르다 할지라도, 남매는 남매예요...
    저도 40대는 아니고 20대때 1년정도 오빠랑 같이 산 적 있는데.. 그냥 가족이 같이 사는것에서 부모님이 빠졌다는것 뿐이지, 전혀 남녀사이라서 이상한 그런거 없습니다. 남녀사이라 불편하다면, 10대만 지나도 이성의 부모와는 같이 살기 힘든 거고요..;;다만 위에 어떤분 쓰셨듯이, 집치우고 이런거에서 잘 안맞아서 불편한게 있을 뿐이였죠... 전 제방과 제 활동영역만 치웠었어요;;; 그리고 각자 방있고, 각자 생활스타일 다르고 하면 서로 잘 부딪힐 일도 많지도 않아요.. 다들 직장이든, 학교든 나가지 않나요. 24시간 붙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위위에 쓰신분 사촌오빠야 당연히 불편하죠. 사촌오빠와 친오빠는 다른거거든요..;;;

  • 67. ...
    '16.6.12 12:20 A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이거 쓰신분 자매만 있으신 분일까요...?
    아무리 남녀간이니 자매랑은 다르다 할지라도, 남매는 남매예요...
    저도 40대는 아니고 20대때 1년정도 오빠랑 같이 산 적 있는데.. 그냥 가족이 같이 사는것에서 부모님이 빠졌다는것 뿐이지, 전혀 남녀사이라서 이상한 그런거 없습니다. 남녀사이라 불편하다면, 10대만 지나도 이성의 부모와는 같이 살기 힘든 거고요..;;다만 집치우고 이런거에서 잘 안맞아서 불편한게 있을 뿐이였죠... 전 제방과 제 활동영역만 치웠었어요;;; 하지만 위에 어느분 쓰신것 처럼 뒷치닥거리 하고 하지는 않았어요;;; 그건 옛날분들 얘기일듯.... 각자 먹은거 각자 설거지 하고, 음식같은건 어쩌가 같이 해먹기도 하지만, 각자 외출하는거 다르고 하니 그리 자주 같이 먹지도 않고요. 그리고 각자 방있고, 각자 생활스타일 다르고 하면 서로 잘 부딪힐 일도 많지도 않아요.. 어쩌다 주말같은때 같이 밥먹고, TV보거나 하면서 대화하고 하는게 전부죠. 다들 직장이든, 학교든 나가지 않나요. 24시간 붙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위위에 쓰신분 사촌오빠야 당연히 불편하죠. 사촌오빠와 친오빠는 다른거거든요..;;;

  • 68. ...
    '16.6.12 12:21 AM (125.178.xxx.147)

    이거 쓰신분 자매만 있으신 분일까요...?
    아무리 남녀간이니 자매랑은 다르다 할지라도, 남매는 남매예요...
    저도 40대는 아니고 20대때 1년정도 오빠랑 같이 산 적 있는데.. 그냥 가족이 같이 사는것에서 부모님이 빠졌다는것 뿐이지, 전혀 남녀사이라서 이상한 그런거 없습니다. 남녀사이라 불편하다면, 10대만 지나도 이성의 부모와는 같이 살기 힘든 거고요..;;다만 집치우고 이런거에서 잘 안맞아서 불편한게 있을 뿐이였죠... 전 제방과 제 활동영역만 치웠었어요;;; 하지만 위에 어느분 쓰신것 처럼 뒷치닥거리 하고 하지는 않았어요;;; 그건 옛날분들 얘기일듯.... 각자 먹은거 각자 설거지 하고, 음식같은건 어쩌다 같이 해먹기도 하지만, 각자 외출하는거 다르고 하니 그리 자주 같이 먹지도 않고요. 그리고 각자 방있고, 각자 생활스타일 다르고 하면 서로 잘 부딪힐 일도 많지도 않아요.. 어쩌다 주말같은때 같이 밥먹고, TV보거나 하면서 대화하고 하는게 전부죠. 다들 직장이든, 학교든 나가지 않나요. 24시간 붙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위위에 쓰신분 사촌오빠야 당연히 불편하죠. 사촌오빠와 친오빠는 다른거거든요..;;;

  • 69. 참나
    '16.6.12 12:32 AM (223.62.xxx.53)

    여자혼자 살면 무섭고 위험한 일도 많은데
    저같아도 혼자사느니 오빠랑 살겠네요

    오빠 여친이신가?

  • 70. 남이사
    '16.6.12 1:03 AM (210.178.xxx.97)

    어쩌라고요

  • 71. 야채맘
    '16.6.12 1:11 AM (118.216.xxx.45)

    원글 형제관계 어찌되시는지..
    자매만 있는집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ㅋㅋ
    이상하게 보시니 님이 좀 이상한듯,

    친오빠 동생인데 왜이러세요 님~~

  • 72. 나에게는 고민...
    '16.6.12 1:29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아마 남친 얘길 올리신 거 같아요 (내 생각)

    결혼 까지 생각 하시는 거 같은데...

    남매사이를 뚤고 들어가지 못하시는 거 같아요

    여기 글 올리신 거 보면

    결혼하시더라도

    시집 쪽이나 시누 남편 부담이 크실 거 같아요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요..)

    부담 느끼시면 (이 상황)

    여유있게 함 더 생각 해 보세요



    계속

  • 73. 나에게는 고민...
    '16.6.12 1:30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아마 남친 얘길 올리신 거 같아요 (내 생각)

    결혼 까지 생각 하시는 거 같은데...

    남매사이를 뚤고 들어가지 못하시는 거 같아요

    여기 글 올리신 거 보면

    결혼하시더라도

    시집 쪽이나 시누 남편 부담이 크실 거 같아요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요..)

    부담 느끼시면 (이 상황)

    여유있게 함 더 생각 해 보세요

  • 74. 나에게는 고민이지만...
    '16.6.12 1:38 AM (122.43.xxx.32)


    아마 남친 얘길 올리신 거 같아요 (내 생각)

    결혼 까지 생각 하시는 거 같은데...

    남매사이를 뚤고 들어가지 못하시는 거 같아요



    여기 글 올리신 거 보면

    결혼하시더라도

    시집 쪽이나 시누에 대한 부담이 크실 거 같아요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요..)

    부담 느끼시니 글 올렸겠죠?


    조금 댓글이 까는 거 같지만

    맞는 얘긴 거 같은데요...



    여유있게 함 더 생각 해 보세요

  • 75. 미혼
    '16.6.12 1:51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이 아니고 어느 한쪽이 배우자나 자식이 있다면 좀 그런데 미혼이면 상관 없을것 같아요.
    독신인 오누이가 같이 사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거고 전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남매든 자매든 서로 잘 지낸다면 상관없을듯.

  • 76. misty
    '16.6.12 2:10 AM (173.73.xxx.237)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원룸 아니면 같이 살면 좋죠. 혼자 사는 것보다.
    원글님은 오빠 여친? 왜 이상하게 생각한지 모르겠네요.

  • 77. 오빠
    '16.6.12 2:56 AM (24.115.xxx.71) - 삭제된댓글

    친오빠가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오빠가 남자로 보이는줄 아나봐요.
    오빠가 원빈이어도 여동생은 옆집 오징어한테 더 관심이 갑니다.

  • 78. 에구
    '16.6.12 4:00 AM (1.232.xxx.102)

    원글님은 자매거나 외동이거나 아님 오빠랑 사이가 안 좋나봐요?
    전 연년생 남동생이랑 참 사이가 좋은데 대학교때 밤새 얘기하고 수다 떨다가 저는 동생 침대에서 남동생은 바닥에서 잔 적도 많아요.
    의리로 뭉친 사이에요. 이런 의리 모르시는 분 같아서 안타깝네요.

  • 79.
    '16.6.12 4:30 AM (107.133.xxx.239)

    뭔생각을 하는건지. 일상생활은 가능하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884 지금 자다 깼어요 Dd 2016/08/09 907
583883 충청도쪽 모텔들..지금 성수기 요금 받나요? 2 .. 2016/08/09 1,149
583882 자살 질문 별거 아닌가요 8 ??? 2016/08/09 2,329
583881 100년만에 동유럽에 가는데 꼭 챙겨야 할 것 알려주세요. 16 여행 2016/08/09 3,010
583880 불면증이 도졌어요 잠이 안오네요 3 ㅜㅡㅜ 2016/08/09 1,443
583879 외국에서 본 우리나라 여성들의 외모 240 2016/08/09 58,509
583878 근데 한국인 얼굴크기 황인종끼리 비교해도 큰가요? 11 2016/08/09 3,003
583877 남편 이제 놓아야할때인것같아요 44 2016/08/09 20,146
583876 말리는 사업한다고 십년동안 사억빚 지고 온 남편 어떻게 해야.. 7 Rrrr 2016/08/09 3,068
583875 솔직히, 수시 잘 아시는 분들 5 헬리 2016/08/09 1,656
583874 인터넷 주문 생선 어디서 사세요? ... 2016/08/09 601
583873 헐~ 제 글이 사라졌네요 18 2016/08/09 2,577
583872 우리나라도 영어처럼 존대 호칭 없었으면 좋겠어요. 9 latte 2016/08/09 1,314
583871 최여진 엄마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26 2016/08/09 8,173
583870 한국인 얼굴크고 광대크고 무릎뼈 크고 신체비율 안좋은거 사실 53 구마 2016/08/09 8,393
583869 덕혜공주 초등학생도 볼 수 있을까요. 5 덕혜공주 2016/08/09 1,076
583868 초등 저학년이면 독서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5 . 2016/08/09 1,553
583867 이대동문. 8월10일(수)저녁8시. 이대정문 총시위 있습니다. 22 동문 2016/08/09 2,075
583866 방울토마토 말려본 경험 나눠주세요 4 보름달 2016/08/09 1,401
583865 장도리 2 ㅎㅎ 2016/08/09 539
583864 일본인들이 이런말 아는게 신기 7 2016/08/09 2,298
583863 녹색당 질스타인, "미국의 대외정책은 무기 판매&quo.. 2 미국대선 2016/08/09 387
583862 러 코메르산트 “러시아, 북한과 접점 잃지 않을 것” light7.. 2016/08/08 285
583861 벽걸이형 에어컨으로 부족할까요? 20 . 2016/08/08 3,567
583860 열흘만 참으세요 폭염 13 .. 2016/08/08 6,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