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좀 찾아주세요ㅠㅠ

점셋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6-06-11 00:52:46
90년대 말에 TV에서 감명깊게 본 영화이고 그때 녹화까지 해놨는데

테잎도 사라지고 제목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납니다.ㅠㅠ

영화는 80년대 또는 90년대 미국 영화이고

병원 차를 운전하는 한 껄렁한 청년이

할머니를 어디로 데려다주라는 일을 맡게 되고

(엄청 하기 싫어해요)

병원차로 할머니를 태우고 운전해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겪고

할머니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고

할머니를 살짝쿵 좋아하게 되는 느낌의 장면도 있었구요..

제목에 스파이더가 들어갔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imdb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안 나와요.

유명배우도 안 나오고 그냥 소품식의 영화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아참 남자배우가 까만 머리를 삐쭉 세우고 마른 몸매에

반팔 셔츠 소매부분을 접어서 입고 있었는데 참 곱상하게 잘 생겼던 기억이..^^;;

혹시 이 영화 보신 분 안 계실까요?

답글 달아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ㅠㅠ
IP : 118.221.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6.11 1:07 AM (118.222.xxx.239) - 삭제된댓글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였던 것 같군요.

  • 2. 점셋
    '16.6.11 1:09 AM (118.221.xxx.184)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는 모건 프리만 나오는 유명한 영화인데 이 영화는 전혀 안 유명한 영화예요. 그리고 남자 주인공이 잘 생겼습니다..^^;;

  • 3. 드라이빙 미스데이지
    '16.6.11 8:18 AM (210.55.xxx.174)

    큰 웃음주셨어요.....

  • 4. 이 영화일까요?
    '16.6.12 12:08 AM (211.109.xxx.128)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는데 지식인답변에서 I'll Be Home For Christmas 가 나오네요.
    여기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3&docId=55252697&qb=66 46rWt7JiB7ZmUIOyVsOu4lOufsOyKpOyatOyghOyCrCDtlaDrqLjri4g=&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474 7월초에 여자 혼자 갈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6/13 1,687
566473 50대 중반. 수영을 시작하려는데요 10 갓 브레스 .. 2016/06/13 3,510
566472 아파트청약 신청할때요.. 선호도 높고 세대수 많은곳과 2 청약 2016/06/13 1,584
566471 광진구 혜민 병원 가보신 분 이미지가 어떤가요. 10 . 2016/06/13 3,284
566470 한달후 군에가는 빼짝마른 아들 ㅜ 11 보약 2016/06/13 2,613
566469 담임샘의 아스퍼거 진단 믿어도될까요? 40 ... 2016/06/13 8,742
566468 비자카드 수수료율 인상..카드사들 "한국이 봉이냐&qu.. 2 샬랄라 2016/06/13 918
566467 아가씨보신분들만요~~하정우는 알고있었을까요. 스포있어요 13 탱고레슨 2016/06/13 7,377
566466 현관문 안쪽에 페인트 칠하기 어려울까요? 9 현관문 안 2016/06/13 1,757
566465 양파에 농약 3 열매 2016/06/13 2,272
566464 멋진 안희정 든든한 안희정 10 ^^ 2016/06/13 1,661
566463 결로 예방 공사.. 비용과 기간이 어느 정도 할까요? 3 고민 2016/06/13 2,140
566462 남편이 3살 연하예요 17 당나귀귀 2016/06/13 9,218
566461 강아지가 여름에만 피부병 생겨요~ 12 호롤롤로 2016/06/13 1,565
566460 집 팔 때 언제 세입자에게 언제 얘길 해야 하나요? 5 궁금 2016/06/13 1,416
566459 지금 집에 계신분들 덥나요? 5 2016/06/13 1,388
566458 주먹밥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3 ㅁㅁㅁ 2016/06/13 2,632
566457 잇몸이 부어서 혹이 생겼는데 8 부어서 2016/06/13 2,202
566456 여자들 주량세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 마세요 13 ㅇㅇ 2016/06/13 5,577
566455 저도 학교엄마 얘기. 아이친구 엄마들이랑 놀러들 가시나요. 12 .. 2016/06/13 4,050
566454 몇 년 안에 화폐개혁 할 것 같습니다 13 ㅇㅇ 2016/06/13 7,293
566453 삼성동 외국인과 함께 갈 식당 7 삼성 2016/06/13 1,152
566452 국가비가 쓰는 프라이팬이 뭔지 궁금해요 6 .... 2016/06/13 3,345
566451 인테리어를 잘하는 팁 2 인테리어 2016/06/13 2,711
566450 동생들 싸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 장녀 28 답답하다 2016/06/13 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