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수동 수제자에 기은세

조회수 : 12,264
작성일 : 2016-06-11 00:19:00
박수진 나온다길래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인턴이라고 들어온 여자분... 이뻐서 검색해보니
이 사람 인스타그램 보니까 집 되게 잘사네요. 맨날 맛있는거먹고 예쁜옷 입고..게다가 이뻐서 부럽..
옥수동 수제자에 나온 박수진이나 기은세 둘다 남편 잘만나 호사를 누리는구나~ 

IP : 90.195.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머리
    '16.6.11 12:30 AM (59.16.xxx.47)

    두사람 모두 앞머리 길어서
    핀으로 고정 좀 하지 싶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요리하는 건데 음식재료에 앞 머리카락 닿는거 볼 때마다 음식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2. 박.기
    '16.6.11 12:43 AM (119.67.xxx.187)

    둘다 연예인 본업이 뭔지도 모르겠는 분들인데 자산가 남편덕으로 청담동 재벌가 며느리들 요리수업 받는 컨셉으로 프로 나오는거죠.

    흔히 말하는 취집으로 뜬 케이스.

    박수진 연기는 서영이때 아니다였고 걸그릅땐 노래.춤도 기억안나고 기은센가 하는 여자는 처음보는 얼굴.

    심영순씨가 재벌가며느리들 요리수업 전문이라는데 재미도 없고 유재환인가는 작년 무도가요제 이후로 케이블 예능에 나오는데 인생사 한큐다 싶던데요.

    물론 수십년 요리만해온 심 영순씨는 예외지만 박수진은 가순지 배운지 모르겠고 그저 용준댁 하나로 나가는듯!!
    그덕에 광고.화보도 많이 찍고 오랜 중고무명 연예인생활을 밝고 환한 이미지로 자리잡는게 그나마 운빨은 좋은듯.

  • 3. .기은세하니
    '16.6.11 1:15 AM (122.38.xxx.44)

    은찬이 생각나네요 ㅎ

    커피프린스요^^

  • 4. ㅎㅎ
    '16.6.11 6:43 AM (85.255.xxx.178)

    둘다 취집으로 뜬 케이스 맞는데.. 묘하게 부럽네요.. 삶에 지쳤나봐요.. 저도 남편 등 뒤에 숨고 싶다...

  • 5. ㅎㅎㅎ
    '16.6.11 8:09 AM (183.98.xxx.33)

    박수진 불쌍하다
    테이스티로드 인기를 견인한 케이블쪽에선 잘나가던 연예인이고 커리어 , 외모 하이였고, 나이들고 작품 안 하는 배씨보다 훨 낫단 반응도 많았는데
    취집했단 얘기나 듣고

    기은세는 유명 쇼핑몰 사장이랑 친해서 예전에도 알긴 했지만. 그닥 배우로서도, 인물도 뭐..
    쇼핑몰 사장 과거 얘기도 복잡한터라..

  • 6. ...
    '16.6.11 9:46 AM (123.254.xxx.117)

    불쌍하긴요.
    저프로자체가 돈많은 남자에게 간택된걸로
    캐스팅된 그런 느낌인걸요,
    재벌가며느리요리선생님집에 수제자되러간
    요리후계자가 아니라 재벌가며느리분위기잖아요.

  • 7. ??
    '16.6.11 9:49 AM (182.222.xxx.219)

    박수진은 테이스티로드 이전에 무슨 여행 프로에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봤어요.
    일본 여행 혼자 가서 곳곳 소개하는 프로였는데, 진짜 똘돌하고 예쁘게 잘하더라구요.
    슈가로 나올 때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그 프로 보고 다시 봤네요. 일본어도 곧잘 하고.
    아마 케이블 프로라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박수진은 결혼 전부터 나름 워너비스타였어요.ㅎㅎ

  • 8.
    '16.6.11 10:11 AM (118.176.xxx.117)

    박수진이 톱스타는 아니지만 슈가나와서도 꾸준히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며 경력 쌓았어요
    예능도 주로 케이블이지만 자신만의 강점도 있었구요

  • 9. 박수진
    '16.6.11 11:06 AM (175.117.xxx.235)

    전 이분의 밝은 에너지
    밉지않은 애교
    언뜻 보이는 배려와 속깊음
    위아래를 아우르는 사교성
    왜 배씨가 빠른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와 공감이 가요
    박수진이 늙은 신랑 만나 아까워도 넘 아까워요

  • 10. 솔직히
    '16.6.11 8:22 PM (175.114.xxx.91)

    박수진과 기은세 비교는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박수진이 엄청 열정적으로 커리어를 쌓은 건 아니지만, 나름 성실하게 꾸준히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살아온 사람인데..
    기은세인가 저 여잔 누구지 해서 검색해보니... 나오는 결과가 죄다...시집 잘 간 얘기... 뿐이던데...
    얼굴도 솔직히 눈 앞트임에 쌍꺼풀 성형 느낌이 딱 느껴져서... 자연스럽고 피부 좋은 박수진하고 급이 틀리던데요...
    부자 남편 만나 럭셔리하게 사는 게 자기 커리어의 전부인 여자를 캐스팅하는 제작진 수준 보고... 그 프로에 정말 실망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08 영국학교 "남학생 치마교복" 허용 4 moony2.. 2016/06/15 1,346
567107 일반고 진학으로 결정했으면 남은 중학교1년반을 무엇에 중점을 두.. 3 비가 오는 .. 2016/06/15 1,420
567106 옷 많이 걸리는 옷걸이 제품이 뭔가요? 3 .. 2016/06/15 1,142
567105 걸음을 바른자세로 걷고싶어요. 2 ..... 2016/06/15 1,300
567104 초등학교에서 하는 영어 스피치요.. 6 ... 2016/06/15 1,246
567103 이재명 시장님 지지하는 서명은 어디서? 10 아놔 2016/06/15 583
567102 택지개발지구 상가투자요. 상가투자 2016/06/15 696
567101 일이년에 한번씩 사고치는 남편 12 이런남편 2016/06/15 6,664
567100 샴푸를 바꿨더니 헤어타일이 1 ㅇㅇ 2016/06/15 2,530
567099 채식주의자번역,독학으로한국어공부한영국인이 7 ㅇㅇ 2016/06/15 1,780
567098 전기빨래건조대 써보신분 있으세요? 6 장마 2016/06/15 3,886
567097 제주 항공권 (7월말) 어디서그나마 제일 저렴하게 살수 있나요?.. 4 휴가 2016/06/15 1,615
567096 업소녀들 마인드는 강철인가봐요. 19 신기 2016/06/15 12,484
567095 한식 (집밥)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10 apple3.. 2016/06/15 2,071
567094 대상포진 예방주사요. 3 dfg 2016/06/15 1,905
567093 영어 표현 하나만 알려주세요~~ 4 dd 2016/06/15 616
567092 무슨 암이나 수술후 사골국물 괜찮은가요. 20 .. 2016/06/15 6,034
567091 아래 '거리의 미친놈...'글이요. 2 Oo 2016/06/15 969
567090 보호자랑 같이 오라는건 암인거죠 41 . . . 2016/06/15 7,271
567089 스텐으로 된 곰솥. 무겁겠죠? 2 2016/06/15 1,047
567088 변액연금보험에 관해 여쭙니다. 5 오늘 2016/06/15 1,292
567087 요즘 인심 정말 사나운거 같아요 11 이런저런ㅎㅎ.. 2016/06/15 3,972
567086 비도 오고 심심해서 계속 인터넷 중~~ 1 두두 2016/06/15 619
567085 美 침례교 목사 "게이가 더 많이 죽지 않은 게 비극이.. 9 샬랄라 2016/06/15 1,214
567084 음식점에 왔는데 락스탄물 마셨어요 17 동그라미 2016/06/15 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