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수동 수제자에 기은세

조회수 : 12,296
작성일 : 2016-06-11 00:19:00
박수진 나온다길래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인턴이라고 들어온 여자분... 이뻐서 검색해보니
이 사람 인스타그램 보니까 집 되게 잘사네요. 맨날 맛있는거먹고 예쁜옷 입고..게다가 이뻐서 부럽..
옥수동 수제자에 나온 박수진이나 기은세 둘다 남편 잘만나 호사를 누리는구나~ 

IP : 90.195.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머리
    '16.6.11 12:30 AM (59.16.xxx.47)

    두사람 모두 앞머리 길어서
    핀으로 고정 좀 하지 싶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요리하는 건데 음식재료에 앞 머리카락 닿는거 볼 때마다 음식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2. 박.기
    '16.6.11 12:43 AM (119.67.xxx.187)

    둘다 연예인 본업이 뭔지도 모르겠는 분들인데 자산가 남편덕으로 청담동 재벌가 며느리들 요리수업 받는 컨셉으로 프로 나오는거죠.

    흔히 말하는 취집으로 뜬 케이스.

    박수진 연기는 서영이때 아니다였고 걸그릅땐 노래.춤도 기억안나고 기은센가 하는 여자는 처음보는 얼굴.

    심영순씨가 재벌가며느리들 요리수업 전문이라는데 재미도 없고 유재환인가는 작년 무도가요제 이후로 케이블 예능에 나오는데 인생사 한큐다 싶던데요.

    물론 수십년 요리만해온 심 영순씨는 예외지만 박수진은 가순지 배운지 모르겠고 그저 용준댁 하나로 나가는듯!!
    그덕에 광고.화보도 많이 찍고 오랜 중고무명 연예인생활을 밝고 환한 이미지로 자리잡는게 그나마 운빨은 좋은듯.

  • 3. .기은세하니
    '16.6.11 1:15 AM (122.38.xxx.44)

    은찬이 생각나네요 ㅎ

    커피프린스요^^

  • 4. ㅎㅎ
    '16.6.11 6:43 AM (85.255.xxx.178)

    둘다 취집으로 뜬 케이스 맞는데.. 묘하게 부럽네요.. 삶에 지쳤나봐요.. 저도 남편 등 뒤에 숨고 싶다...

  • 5. ㅎㅎㅎ
    '16.6.11 8:09 AM (183.98.xxx.33)

    박수진 불쌍하다
    테이스티로드 인기를 견인한 케이블쪽에선 잘나가던 연예인이고 커리어 , 외모 하이였고, 나이들고 작품 안 하는 배씨보다 훨 낫단 반응도 많았는데
    취집했단 얘기나 듣고

    기은세는 유명 쇼핑몰 사장이랑 친해서 예전에도 알긴 했지만. 그닥 배우로서도, 인물도 뭐..
    쇼핑몰 사장 과거 얘기도 복잡한터라..

  • 6. ...
    '16.6.11 9:46 AM (123.254.xxx.117)

    불쌍하긴요.
    저프로자체가 돈많은 남자에게 간택된걸로
    캐스팅된 그런 느낌인걸요,
    재벌가며느리요리선생님집에 수제자되러간
    요리후계자가 아니라 재벌가며느리분위기잖아요.

  • 7. ??
    '16.6.11 9:49 AM (182.222.xxx.219)

    박수진은 테이스티로드 이전에 무슨 여행 프로에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봤어요.
    일본 여행 혼자 가서 곳곳 소개하는 프로였는데, 진짜 똘돌하고 예쁘게 잘하더라구요.
    슈가로 나올 때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그 프로 보고 다시 봤네요. 일본어도 곧잘 하고.
    아마 케이블 프로라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박수진은 결혼 전부터 나름 워너비스타였어요.ㅎㅎ

  • 8.
    '16.6.11 10:11 AM (118.176.xxx.117)

    박수진이 톱스타는 아니지만 슈가나와서도 꾸준히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며 경력 쌓았어요
    예능도 주로 케이블이지만 자신만의 강점도 있었구요

  • 9. 박수진
    '16.6.11 11:06 AM (175.117.xxx.235)

    전 이분의 밝은 에너지
    밉지않은 애교
    언뜻 보이는 배려와 속깊음
    위아래를 아우르는 사교성
    왜 배씨가 빠른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와 공감이 가요
    박수진이 늙은 신랑 만나 아까워도 넘 아까워요

  • 10. 솔직히
    '16.6.11 8:22 PM (175.114.xxx.91)

    박수진과 기은세 비교는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박수진이 엄청 열정적으로 커리어를 쌓은 건 아니지만, 나름 성실하게 꾸준히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살아온 사람인데..
    기은세인가 저 여잔 누구지 해서 검색해보니... 나오는 결과가 죄다...시집 잘 간 얘기... 뿐이던데...
    얼굴도 솔직히 눈 앞트임에 쌍꺼풀 성형 느낌이 딱 느껴져서... 자연스럽고 피부 좋은 박수진하고 급이 틀리던데요...
    부자 남편 만나 럭셔리하게 사는 게 자기 커리어의 전부인 여자를 캐스팅하는 제작진 수준 보고... 그 프로에 정말 실망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386 고사리.도라지 등 나물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대보름이나 제사때.. 6 나물 2016/08/01 995
581385 워드 잘 하시는 분께 질문 드립니다,(페이지 설정) 6 word 2016/08/01 719
581384 대장암이셨던 분들 계신가요 3 .. 2016/08/01 2,223
581383 걷는것이.. 2 걷는것 2016/08/01 1,686
581382 이렇게 사는 거 물어봤는데 아무도 말이 없어서 다시 물어보고 싶.. 7 w다시w 2016/08/01 2,209
581381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01 369
581380 눈썹 미는 얘기가 나와서 ... 2016/08/01 784
581379 호텔과 모텔의 차이는 뭔가요? 10 .. 2016/08/01 5,183
581378 그냥 무기력 할때...뭘 하는게 좋을까요? 8 네모선장 2016/08/01 2,775
581377 싱가폴 영어, 제가 부족한 거겠죠? 3 2016/08/01 2,022
581376 도서추천해 주세요 7 ㅇㅇ 2016/08/01 1,431
581375 카톡 친구추천에 보니 2 ... 2016/08/01 1,290
581374 가까운 (6시간이내)해외여행지추천좀.. 5 .. 2016/08/01 1,841
581373 흑설탕팩 만드려고 설탕샀는데,, 4 설탕 2016/08/01 1,545
581372 연대1학년은 송도에서 기숙사 생활을 6 과외 2016/08/01 3,944
581371 먹는 거 가지고 진짜 서운하네요 39 스d 2016/08/01 13,781
581370 최민의 시사만평-또하나의 범죄 민중의소리 2016/08/01 446
581369 서울대병원 ADHD 약물치료시 국민의료보험 적용되나요? 7 애엄마 2016/08/01 2,779
581368 앞니 잘한다는 하루에치과에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돌출입 2016/08/01 1,361
581367 전화 일본어 추천 부탁합니다 1 좋은아침입니.. 2016/08/01 697
581366 10년만에 가 본 제주 ..후기글입니다^^ 43 내 경험 2016/08/01 8,135
581365 요즘 유부녀들도 의식이 많이 변했듯이 7 100세 2016/08/01 5,218
581364 Westlife 노래들 정말 좋네요 8 하루정도만 2016/08/01 1,785
581363 파리여행왔는데..비가온다는데 동선짜는거 도와주심 감사~ 4 ... 2016/08/01 1,094
581362 2016년 8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8/01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