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집 가사노동 남녀차별 당연히 생각하는 후진적인 사회분위기 답답하네요.

...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6-06-10 22:59:36
-조건을 맞벌이, 결혼할때 집혼수예단 비용 반반, 학벌 집안 나이 비슷하다고 가정해보더라도....
이상하게 가정에서 여자가 할일이 훨씬많고 또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참 후진적으로 느껴집니다.

1. 밥하기( 남편밥차려주기, 애밥먹이기)
2. 시댁 안부전화(남편은 처갓댁에 전화안함)
3. 설거지, 화장실청소
4. 아이 준비물 챙기기, 학원고르기, 성적관리, 교우관계, 건강관리

그리고 남편 몫으로 생각되는 집안일은
전구갈기, 차수리, 물건고치기, 벌레잡기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저는 나중에 딸이 맞벌이한다면 남편도 밥챙겨먹도록 처음부터 시키라고 할거예요. 그리고 안부전화나 저희집안일은 아들에게 하지 일하는 며느리에게 부담지우지 않을거예요. 어차피 우리 자녀 세대엔좀 달라지겠지요?

저 맞벌이 10년차 지치고 또 지치네요. ㅠ
IP : 116.33.xxx.2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0 11:02 PM (175.209.xxx.57)

    내일 마흔 후반인데 맞벌이 하는 동안 완전히 반반씩 했는데요? 하면 돼요. 왜 안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둘 다 일하는데 여자가 어떻게 더 많이 하나요. 남자는 밤 10시에 끝나고 여자는 6시 퇴근이면 여자가 더
    많이 하겠지만요. 그리고 사회분위기로 말하자면 아직은 남자들이 훨씬 결혼에 비용을 많이 쓰죠.
    정말 그렇게 딱 반씩 하고 맞벌이 하면서 가사분담 불공평하게 하는 일이 흔한가요? 절대 용남 안 되죠.

  • 2. ..
    '16.6.10 11:04 PM (116.33.xxx.21)

    저조건이 저희집 케이스죠. 많이 좌절했어요. 남편은 복지부동 시어머니 원하시는건 많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담해봤자, '원래그런거다 도우미써라'는 답만 많이 들었네요. 참고 살고있지만 아직도 답답합니다.

  • 3. 무조건
    '16.6.10 11:06 PM (175.209.xxx.57)

    가열차게 맞서세요. 안 되면 그냥 그만두고 전업하겠다 하시구요. 하기 나름이예요. 이혼불사하면 안 될 일이 없어요.

  • 4. 저는
    '16.6.10 11:09 PM (175.119.xxx.196)

    밥하기랑 교육문제만 제가 주로 해요.
    청소, 빨래는 남편이 하고요.
    화장실 청소도 남편이 하고요.
    애들 아침은 남편이 먹이고, 저녁은 제가 먹여요.
    직장생활 18년차 맞벌이 입니다.
    체력이 안되서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면 못해요.
    회사일보다 집안일들이 더 힘드네요.

  • 5. 저는
    '16.6.10 11:11 PM (175.119.xxx.196)

    효도는 셀프라고 이야기해요.
    시댁관련 전화는 남편이 해요.

  • 6. 에이
    '16.6.10 11:13 PM (123.214.xxx.187)

    실제로 주위 둘러보면 반반씩해요. 저희집도 제가 설거지하면 남편 청소기라도 돌리고 음식도 곧잘하고 애들케어도 잘해주고요 언니네고 남동생네고 보면 남자들이 집안일 얼마나 잘 도와주는데요.
    가족모임에도 여자들은 음식 만드느라 수고했다고 설거지 남자들이 하거나 장성한 아이들이하죠 요즘 추세가 남자들도 다 하는 분위기던데요. 직장에 가봐도 아이 보느라 밤잠 설쳤다고 대놓고 말하는 남직원들도 많고요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 7. 못 배운
    '16.6.10 11:13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집안의 남자들.
    군대에서는 그렇게 다 스스로 했던 것들을 집에서는 만만하게 버티는 거죠.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니 그게 당연한 줄.
    그렇게 역지사지 관념 없는 사람은 정 떨어져서 같이 못 살아요.
    서양처럼 기업들이 빨리 퇴근시켜줘도 가사분담 하기 싫어 술마시고 늦게 오는 놈들이 많을 겁니다.

  • 8. 못배운
    '16.6.10 11:21 PM (211.206.xxx.180)

    집안의 남자들.
    군대에서는 그렇게 다 스스로 했던 것들을 집에서는 만만하게 버티는 거죠.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니 그게 당연한 줄.
    딸들이 자라면서 으레 가사가 여자들이 해야할 일로 알고 명절 때 엄마를 도와준 게 아니라, 자기가 거들지 않으면 엄마 혼자 독박을 쓰니 도와드린 게 많은데 그걸 몰라.
    서양처럼 기업들이 빨리 퇴근시켜줘도 가사분담 하기 싫어 술마시고 늦게 오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맞벌이인데 '도와준다'고 쓰시는데 그 표현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당연히 같이 할 일이죠.
    결혼한 30대들을 봐도 여전히 여자가 독박인 경우가 많아요.
    20대 초년이나 10대들이 결혼할 즈음은 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결혼시에도 혼수 쓸데없는 겉치레 없애고 집값이나 양가에 기여도 반반인 게 좋구요.

  • 9. 맞벌이 가사분담 당연하죠.
    '16.6.10 11:21 PM (113.10.xxx.172)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후진적인 사회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원글님이 잡혀살아서 그래요.
    시댁 가부장적인 분위기지만 연애할때부터 신혼초에 남편에게 살림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가르쳐서 불평등 없을만큼 가사분담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 10. .....
    '16.6.10 11:2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맞벌이 부부인데요
    1.식사준비는 제가 해요. 제가 요리를 더 잘하니까요
    아이 챙기는 것도 제가... 그것도 제가 더 잘하거든요
    제가 바쁠때는 남편이 아이 식사까지 챙기기는 하는데 거의 외식이더라구요 ^^;;;
    2. 바쁘다보면 시댁에 전화 거의 못해요
    그래서 시댁에는 남편이 전화하고 저희집에는 제가 전화해요. 각자 알아서 전화 드리기~
    3. 설겆이는 제가~~ 청소는 남편이랑 같이 하구요
    4. 학원이나 성적관리 등등은 남편이랑 같이 해요
    의논이 필요하기도 하고 남편이 육아에 더 현명하고 객관적인 부분이 있어서 항상 같이 하네요

    남편이 더 잘하는 건 남편이 해요
    운전하기, AS 신청하고 해결하기, 재테크 등등이요

    맞벌이 하면 당연히 집안일도 나눠서 해야지요
    남편도 당연히 식사 챙길줄 알아야 하구요
    본인 밥도 못챙겨 먹는다면 정상이 아니지요

  • 11. ..
    '16.6.10 11:22 PM (116.33.xxx.21)

    네 요즘 윗분들처럼 잘하는 남편들도 있다던데, 저도 그렇고 제주위 친구들도 다들 남편도움 못받고 매일 바빠서 동동동 하고있네요. 집대출때문에 아까워서 도우미도 못쓰고 몸만 축나고 참... 너무 힘드네요

  • 12. gkl
    '16.6.10 11:26 PM (122.32.xxx.56) - 삭제된댓글

    음..저도 고민하다 덧글 달아요. 저희 남편도 맞벌이 잠깐 했는데 안 도와주더라구요.
    좀 기가막히고 뭐랄까? 배신감 들고..그랬어요 ㅎㅎ
    더군다나 자식일에 무관심이라 더 어이없었죠~ 초 2학년이라 학교 행사 참여하는 것 등 모든 일을
    저에게 맡기더라고요. 그래서..전업으로 돌아섰어요.
    살림은 빠듯하지만 제 몸 축나고, 버틸 자신이 없어서요.

  • 13. 맞벌이4년차.
    '16.6.10 11:27 PM (211.36.xxx.88)

    식사관련(냉장고정리,식자재구입,건강관리,외식비 포함),이동관련(차량관리 여행포함),남편몫.
    빨래 청소및 집안정리(청소도구 구입관리, 옷구입포함)제몫 이네요.
    각자 본가 관리는 알아서 하고 일정컨펌은 상의하에..
    (제사 명절 안가고 당일에 선물사들고 양가인사만 다녀와요.)
    사회분위기가 바뀌긴 할까요?
    저같은경우가 흔할거같진 않아서..

  • 14. 진실
    '16.6.10 11:33 PM (219.240.xxx.39)

    반반하는 남편은 인터넷 댓글안에만 있다는거

  • 15. 도우미를 써보세요. 꼭.
    '16.6.10 11:35 PM (211.201.xxx.244)

    도우미를 쓰지않고 대출금을 더 많이 갚고 싶다면,
    남편이 집안일을 해야 하는 것이지
    부인이 혼자 낑낑대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대출금 더 빨리 갚는 것이 행복한지,
    지금 좀 쉴 시간이 있는 게 행복한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그 다음은.... 님의 선택입니다.....

  • 16. 다 딸
    '16.6.10 11:38 PM (223.33.xxx.23)

    ㅝㄴ하면서 딸들이 이리 힘든거 아나요?

  • 17. ..
    '16.6.11 12:07 AM (175.119.xxx.196)

    왜 반반하는 부부가 인터넷에만 있다고 하세요.
    반반 안하는 맞벌이가 이상한거예요.
    체력약한 여자들이 가정살림을 다하면서 맞벌이까지는 못하죠.
    그게 합의가 안되면 그 결혼 자체를 하지 말아야죠.

  • 18. 진실2
    '16.6.11 12:14 AM (39.7.xxx.185)

    반반버는 아내는 인터넷 댓글안에만 있다는거 ㅋ
    그게 남지든 여자든 시간대비 더 잘 할수있는 것에 집중하는게 노동의 효율성.

  • 19. 부부사이를 돌아보시길.
    '16.6.11 12:20 AM (113.10.xxx.172)

    안타깝지만 사회적분위기 아니고 유유상종 이예요.
    회사에서 남자분들 가부장적이고 술좋아하고 친구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치고. 담배안피고 가정적이고 아내바라기 남자들도 있구요.
    가사를 꼭 반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사람이 억울하지않을정도의 배려는 부부사이에 중요하죠.
    부부사이에 대화가 통하는데 가사분담이 안될수 있나요???

  • 20. 간혹 지가 슈퍼우먼인줄
    '16.6.11 12:54 AM (107.77.xxx.120)

    아는 맞벌이 여자들땜에 짜증 나죠.
    제가 아주 철저하게 맞벌이 분담을 했었고, 남동생한테도 결혼하면 당연하게 그래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는데
    저보다 열살이나 어린 올케가...
    형님 그깟 살림이 뭐 어렵다고 오빠 시켜요.
    전 주말에 밑반찬 다 해놓고 주중엔 국, 찌개만 끓여서 별로 안 힘들어요.
    집도 매일 조금씩 치우면 돼요.
    으하하하지 무덤 지가 파더라고요.

  • 21.
    '16.6.11 1:47 AM (175.198.xxx.8)

    이상적인 댓글이 많은데...실상은 반반 안하는 집이 훨씬 많다는 거 다들 아시지 않나요?
    당연히 반반해야하지만 잘 안되고 있다는 거 그래서 다들 지금도 알게 모르게 전쟁 중이라는거요.
    원글님도 알지만 뜻대로 안돼서 지쳐있는데 댓글보고 더 지치시겠네요.

  • 22. 제발 요구를 ㅠㅠ
    '16.6.11 7:08 AM (59.6.xxx.151)

    답을 내놓으려고 하지 말고 요구만 하세요

    나 요리 잘 허니까 내가 할께
    너는 청소를 잘하니까 청소를 해

    남자가 안하면 내버려두세요
    난 청소 안한거 못 견뎌
    혹은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이런 식으로 가면 당연히 안 합니다
    그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늘 남자에게 면죄부를 준다는 거에요

    사회 분위기가 그러니까
    그렇게 안자랐으니까

    상간녀에게 훨씬 분노하는 것과 같죠.
    같이 살 남자라 분노를 다스리려고 한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주범은 그 남자라는 걸 인정해야 하는 거죠

    마마보이 남편
    시어머니도 잘못이지만 층분히 자립하지 않고 결혼해 사는 건 남편이고
    시가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는거
    남펀이 싫어하니까 안하는 겁니다

    저 나이 많습니다
    아들도 딸도 있고요
    그런데요
    기본적으로 남편의 ' 도움' 이 아니고 함께 꾸려 나간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란 생각 많이 합니다
    성인된 남녀가 가정을 꾸렸는데 한쪽을 일방적으로 착취-저건 착취에요 ㅜ 한다면
    그건 아직 성인이 못된, 누군가에게 의존해도 된다는 유아적 발상이에요

    위에
    가열차게
    백퍼 동감 합니다

  • 23. 달라요
    '16.6.11 8:08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저희 같이해요.
    밥,빨래는 제가하고 설겆이는 신랑이 해요.
    청소는 같이 하는데 신랑이 청소기 돌리고 바닥닦기을 때 저는 가구 위 먼지 닦고 옷장 정리하는 식이예요.
    제가 실수로 바닦에 뭘 흘려도 신랑이 먼저 걸레들고 닦으러와요. 30대인데 주변봐도 제또래 맞벌이는 대부분 반반하고있습니다.

  • 24. 달라요
    '16.6.11 8:17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저희 같이해요.
    밥,빨래는 제가하고 설겆이는 신랑이 해요.
    청소는 같이 하는데 신랑이 청소기 돌리고 바닥닦기을 때 저는 가구 위 먼지 닦고 옷장 정리하는 식이예요.
    제가 실수로 바닦에 뭘 흘려도 신랑이 먼저 걸레들고 닦으러와요.
    30대인데 주변봐도 제또래 맞벌이는 대부분 반반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 밥담당인 남녀동료들이랑 주말에 뭐해먹을지 공유도 하고, 빨래담당인 남녀동료들이랑 어떤 세제가 좋더라 얘기도 하는걸요. 다들 도와주는게 아니라 본인담당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가 더 많은 직장입니다)
    근데 40대이상은 맞벌이가 거의 없긴하네요. 부인이 전업이면 안하는것같아요.

  • 25. 달라요
    '16.6.11 8:17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저희 같이해요.
    밥,빨래는 제가하고 설겆이는 신랑이 해요.
    청소는 같이 하는데 신랑이 청소기 돌리고 바닥닦을 때 저는 가구 위 먼지 닦고 옷장 정리하는 식이예요.
    제가 실수로 바닦에 뭘 흘려도 신랑이 먼저 걸레들고 닦으러와요.
    30대인데 주변봐도 제또래 맞벌이는 대부분 반반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 밥담당인 남녀동료들이랑 주말에 뭐해먹을지 공유도 하고, 빨래담당인 남녀동료들이랑 어떤 세제가 좋더라 얘기도 하는걸요. 다들 도와주는게 아니라 본인담당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가 더 많은 직장입니다)
    근데 40대이상은 맞벌이가 거의 없긴하네요. 부인이 전업이면 안하는것같아요.

  • 26. 현실
    '16.6.11 8:37 AM (211.108.xxx.159)

    실제 통계들을 보면 가사분담 제대로 하는 비율이 십퍼센트도 안되는데(심지어 뉴스에서도 다룸)

    우리는 같이하고있어요~ 댓글분위기 보니

    변화를 위한 현실인식부터 틀어졌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16 또 오해영 2 오~ 2016/06/14 1,949
566115 회사가기 싫으네요ᆢ ㅜㅜ 2016/06/14 649
566114 부천에있다 봉천동으로 옮긴UCLA치과 1 모모 2016/06/14 1,292
566113 당뇨예방 홍삼 추천해주세요 2 2016/06/14 1,134
566112 오이가 쓴데 괜찮아 지나요? 8 오이써 2016/06/14 1,375
566111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피아노 2016/06/14 5,302
566110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우유 2016/06/14 2,778
566109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ㅇㅇ 2016/06/14 1,519
566108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파 송송 2016/06/14 6,265
566107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궁금 2016/06/14 1,598
566106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789 2016/06/14 3,261
566105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건져야하나 2016/06/14 2,371
566104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2016/06/14 3,225
566103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2016/06/14 1,503
566102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절실합니다... 2016/06/14 6,948
566101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카라 2016/06/14 3,156
566100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4 595
566099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천개의바람 2016/06/14 3,420
566098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6 질문 2016/06/14 4,603
566097 여자밝히는 싱글친구가 남편한테 단둘이 해외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5 열받아 2016/06/14 4,112
566096 워킹맘.. 슬럼프인거 같아요.. 6 ㅇㅇ 2016/06/14 1,547
566095 "노랑 우산을 들어주세요" 5 노랑 2016/06/14 1,559
566094 82에 날선글, 댓글 왤케 많나요 22 00 2016/06/14 2,259
566093 (영상) 단식 8일차..이재명 시장님 많이 핼쓱해지셨어요 9 ㅜㅜ 2016/06/14 1,218
566092 헬스 트레이너가 자꾸 생각나요 17 2016/06/14 2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