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 후반 여자예요 에릭남 아빠 같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ㅡ

ㅡㅡ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6-06-10 21:51:02
희망이 있다면 노력해 보고 싶어요.
남자들이 나이 많은 여자 질색하는걸 알구요..
여동생이 31살인데 감사하게도 나이 비슷하게 보고 그동안 소개팅 해서
대부분 애프터 받았는데 인연이 없었어요..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요
내 짝은 어디에 있을까?...내일은 점이라도 보러갈까?ㅠ....
아버지와 나 에릭남 아버지가..연예인 되는 것 보다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하는데
눈물이 왈칵했어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동안 수동적인 태도로 시간만 흘렀네요ㅠ
IP : 175.22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0:17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에릭남 엄마 같은 사람이어야죠.
    온화하게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

  • 2. ㅡㅡ
    '16.6.10 10:33 PM (211.106.xxx.239)

    마음 속으로 늘 노력해요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애교도 있고 요리가 취미인데
    기회도 갈수록 없고 희망이 있을까 의문이예요

  • 3. ---
    '16.6.10 10:41 PM (117.20.xxx.224) - 삭제된댓글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자한테서 행복 찾을 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혼자 행복하게 사세요.

  • 4. 응?
    '16.6.11 3:07 AM (122.46.xxx.65)

    혼남아닌가?
    지금도 안 늦었죠.
    에릭남에게 연락해 아빠 소개해 달라고 해봐요.

  • 5. 알통다리
    '16.6.11 8:15 AM (115.41.xxx.52)

    당연히 만날 수 있죠? 확률의 문제죠 ~~
    저런 집안 분위기, 저런 남자가 흔하지 않으니 기다리다 망부석 될 수도....

    근데 윗분 말 너무 함부로 하신다. 제가 다 불쾌하네요.

  • 6. ...
    '17.8.27 2:57 AM (116.123.xxx.185)

    윗윗분 정말 저질스럽고 추하네요
    남자분이신가요? 본문에 에릭남 아버지같은 분을 왜 만나고 싶단건지 이유나 아세요?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집안에 사랑꾼이라 그런거예요 열폭하시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027 힘겹게 내집마련을 했는데요.. 6 ㅎㅎ 2016/06/15 5,209
567026 샤워커튼..쓰시는분 계신가요.. 16 물튐 2016/06/15 4,672
567025 임우재, 박유천등을 이용하여 민영화 여론을 분산시키려 하는가 보.. 10 여론돌리기용.. 2016/06/15 2,042
567024 박유천 천식으로 공익?? 17 2016/06/15 3,217
567023 만화 개봉광고 보다 깜짝... .. 2016/06/15 554
567022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4 목동 강남에.. 2016/06/15 2,600
567021 향수찾아요! 공어니맘 2016/06/15 578
567020 신해철 집도의, 여성 지방흡입 사고로 '또' 재판행 15 .... 2016/06/15 5,252
567019 식탁보해야 할 것 같은데요 2 ㅎㅎ 2016/06/15 906
567018 오해영.. 유난히 안들리는 대사들이 ㅠㅠ 9 사오정 2016/06/15 2,976
567017 건강검진 저렴하게 받는 법 있을까요? 1 2016/06/15 877
567016 서향 집을 매매하려는데 너무 안좋은말뿐이라 걱정이예요. 64 이사 2016/06/15 13,414
567015 렛미홈 인테리어 14 Jj 2016/06/15 3,468
567014 임신중인데 종일 배고파요. 9 뱃속에 뭐가.. 2016/06/15 1,513
567013 강주은씨도 개인 pt 할까요? 10 서양인몸매 .. 2016/06/15 8,393
567012 고리 모양의 작은 후크 12 뭐라고 부르.. 2016/06/15 1,155
567011 집값 내릴까요?? 33 아..답답하.. 2016/06/15 6,712
567010 공인중개사협회 물건이라는 게 뭔가요? 이사가자 2016/06/15 917
567009 역류성식도염 먹을게 없네요 ㅠ 병원은 어디로 가야하죠? 16 중등아들 2016/06/15 4,688
567008 예전에 떠돌던 '사회에 나가면 알게 되는 45가지 진실' 19 ㅇㅇ 2016/06/15 5,141
567007 대통령은 '말뫼의 눈물'이 아닌 '말뫼의 터닝'을 말할줄 알아야.. bluebe.. 2016/06/15 516
567006 황당한 중학생 아들.. 35 자다말다 2016/06/15 7,954
567005 깜빡해서요.. 화장품 원액 알파벳3자리, r,p 이런거 들어가는.. 1 건망치매 2016/06/15 566
567004 흰머리가 오른쪽에서만 잔뜩나고 오른쪽은 안나는데 왜그럴까요? 7 44세 2016/06/15 18,855
567003 2억3천 3개월 어느 은행에 넣어두는게 좋을까요? 은행이자 2016/06/15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