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코스트코는 없고
이마트나 홈플은 너무 비싸고
5g에 1천원 단위ㅠㅠ
그렇다고 100-500그람을 쇼핑몰서 사기도 그렇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쇼핑몰서 대량구매하는게 편하겠지요..??
동네에 코스트코는 없고
이마트나 홈플은 너무 비싸고
5g에 1천원 단위ㅠㅠ
그렇다고 100-500그람을 쇼핑몰서 사기도 그렇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쇼핑몰서 대량구매하는게 편하겠지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씨앗사다 심고 물만 잘주면 무럭무럭 자라요
따먹기 바쁠 정도
생바질 한살림에서 봤어요.
길러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그런쪽은 늘 말려 죽여서요ㅠㅠ 그래도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한살림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이소에서 바질 씨앗까지 다 팔아요?
심기는 어따 심어요? 화분에요?
모종 심으세요
흙이 많은게 식물 키우긴 수월해서 너무 작은 화분 말고
되도록 큰 화분에 심으세요~
바질은 온도와 통풍 햇빛이 생명입니다. 베란다에서... 요리에 쓸정도로 자라기 어려워요.
베란다가 테라스 수준이면 모를까.
다른 바질씨앗은 몇번 망했는데 다이소 바질씨앗은 잘 자라더라고요. 그냥 흙에 얕게 심고 2-3일에 한번 물주고 그냥 그렇게 해도 잘 자라요.
햇빛 잘 보는데 두시고요. 근데 먹을때까지 한 한 달 정도 걸렸던거 같애요. 나중엔 너무 많이 자라서 갈무리 걱정해야 할 거예요 ㅎㅎ
저도 올해는 바질을 안심어서.. 이게 막상 안 심으면 생각나고 심으면 너무 많이 나서 처치곤란이고 그렇네요.
잘 키우시는 분들 대단..
족족 죽던데ㅠㅠ
특수야채파는 사이트있어요
작년에 샀었는데 마트가격의 반의 반??
찾아볼께요
기둘려유
전 진드기 너무 많이 생겨 버렸어요.ㅠ 걍 마트에서 조금씩 사요.
바질 키우기 쉬워요.. 모종 사시는 걸 권해요. 뿌리내리고 키우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요.
여름이 아주 키우지 좋을때고 쑥쑥 자랍니다.
저는 5개 정도 키웠는데 남아서 나눠주곤 했어요.
햇볕 잘 드는데 줘야하고 아침햇빛이 더 좋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흙 많이 넣고 심는게 좋아요. 너무 작으면 뿌리가 자라다 마니까요.
자주 따먹어도 더 잘 자라요..
저는 여름 내내 바질샐러드 먹었어요.
햇볕, 바람 모두 중요합니다. 바질이 잘 크는 허브인데 아파트에서는 실패하기 쉬운 이유가 바람이 아쉬워서인 경우가 많아요. 지금 심으실거면 모종 심으셔야 하겠네요. 이제부터는 기온이 높아가니 물만 제대로 줘도 쑥쑥 자라서 키우는 재미도 있어요.
쇼핑몰이 나은거 같아요.
전주에 100g 샀는데 두손 가득? 왔어요.
믹싱볼 하나 꽉 차진 않고 반정도 되더라구요.
500g 은 업소용이라고 하셔서 못샀는데,
배송비 생각하면 200-300g 정도 사면 한 소쿠리 크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사서 시킨김에 페스토도 만들고 토마토 소스도 만들면 낫지 않나 싶습니다.
키친타올에 겹겹히 싸서 밀봉하니 4-5일은 거뜬히 가더군요.
한살림, 백화점,이마트 다 가봤는데 넘 양이 작고 시들었었어요.
젤 싱싱하게 받았네요. 요새 날이 좋아 바질이 크고 좋더라구요.
올해는 마당에 씨 부렸는데
왕창 ~
염장은 아니고요. 드리고 싶어서 지다가다가 아는척 하네요.
ㅎ...전 정말 선인장도 죽이는 막손인데 바질이 잘 크네요.통풍이 관건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