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현 이혼소송중이네요
기사읽어보니 남편이란 작자 정말 너무 하네요
1. 아니
'16.6.10 6:58 PM (49.175.xxx.96)일반인도 아니고 걸그룹멤버 데려갔음 잘해주지..
누구든 그넘의 결혼시스템 으로 들어가면 안돼요2. 에고
'16.6.10 6:59 PM (211.36.xxx.243)지난번 라스 보니깐..행복해보이지도않았고
지쳐보이더라고요3. ㅇㅇ
'16.6.10 7:00 PM (211.36.xxx.116)이지현 아직도 처녀역할 어울리던데
재기 성공하시길..4. @@
'16.6.10 7:02 PM (180.92.xxx.57)방송 나오는거 보니 위태위태해 보였어요...
5. ^^
'16.6.10 7:09 PM (124.243.xxx.12)우리 남편이랑 똑같네요 ㅎㅎ
6. 하늘
'16.6.10 7:20 PM (121.66.xxx.195)애가 둘이던데....
남자는 애들한테 애정도 없는 것 같구.7. 우리남편도...
'16.6.10 7:22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육아는 꼴등 그냥 집에 놀라온 어떤 아이 대하듯... 그래넣고 시댁에만 가면 엄청 조카들에게 자상.. 이런 아빠 있어 좋겠다는 시누들... 젠장... 나한테는 엄청 싸늘한 목소리- 내가 번 돈 니들이 다 쓴다고 자주 말함 실제로는 월급의 반은 자기가 씀 나는 그 반으로 애들 학원보내고 보험 관리비 등 공과금내고 내가 번돈으로 나 쓰고 애들한테 필요한거 사줌 아 나도 갈라서고 싶으다
8. 얼굴이
'16.6.10 7:33 PM (112.173.xxx.198)어두워 보이네요.
9. 에휴
'16.6.10 7:34 PM (118.33.xxx.46)공주처럼 사는 연예인들도 많은데...뭐가 못나서..얼굴도 예쁘고 애기도 둘이나 낳은 것도 대단한건데..
10. 저
'16.6.10 7:38 PM (121.171.xxx.92)예능 에 나온건 못봐서 모르지만 드라마 나올때 그런 생각 했어요.
뜬금없이 드라마 나온다해서 저러다 이혼하나보다 하고..
연예인들 보면 15년만의 복귀 뭐 이런식으로 복귀하다보면 자연스레 이혼을이미 했다 뭐 이런 소식까지 들리구... 먹고 살려고 복귀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차화연도, 유지인도 십몇년 만에 갑자기 나오고 나니 뒤이어 이혼소식...
젊은아기 엄마인데 이혼사유가 뭐든 힘내고 아이들과 행복하길 바래요.11. ..
'16.6.10 7: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피임을 ..
애 생겨서 한 결혼이잖아요
이지현은 많이 노력한 모양인데12. 라스보니
'16.6.10 7:44 PM (110.70.xxx.247)마음고생 엄청심한것같은데...
그남자는.. 대체 뭐하러 여자사귀고 결혼이란걸한건지..
쓰레기네.
멀쩡한 여자 이혼녀만들고..
그런비슷한 남자 만나본적있어서 울화가치미네요..13. ....
'16.6.10 7:50 PM (58.233.xxx.131)이지현이 얼굴 인상이 강해서 그렇지 순하고 착한 스타일이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완전 제멋대로에다가 집은 내팽개치고 밖으로 나도는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러더니 역시나..14. 음
'16.6.10 7:53 PM (61.72.xxx.214)어느 드라마에 나왔나요?
15. 실물
'16.6.10 7:55 PM (118.33.xxx.46)이십대 시절 한참 쥬얼리 활동할 때 봤는데 인형같이요. 몸도 엄청 갸날프고 얼굴형이 깍아놓은 것 같이 갸름하고
이목구비도 큼지막하니 눈에 띄는 외모였음. 머리 염색하고 무대복 차림이긴 했지만..16. @@
'16.6.10 7:56 PM (211.36.xxx.116)아침드라마인데 끝났어요.
간장공장이야기인데..
마지막 복수가 넘 재미없어서 뒤에 몇편은 안봤는데 이지현이랑 후배랑 이어졌나요.아니면 얼굴큰 친구랑 이어졌나요?17. ..
'16.6.10 8:01 PM (115.161.xxx.152) - 삭제된댓글지난번 라디오스타 나와서 남편얘기 하는데
맘 고생 많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런 남편이랑 어떡게 살아? 싶더니..ㅠ18. ..
'16.6.10 8:08 PM (211.110.xxx.107)남편 얘기할때 화를 넘어서 포기 단계던데 잘 됐네요.
남자가 유흥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연년생인가 아주 어린 애 두 명이던데 고생 많았겠다 싶더군요.19. ..
'16.6.10 8:13 PM (222.106.xxx.79)이왕 이혼하게 되면 애들 데리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애 둘 키우는 육아프로그램 보니 생각보다 순하고 그냥 착한 엄마이던데.
돈도 많이 벌고 자신감도 회복하고 그러면 좋겠네요.20. 본인의
'16.6.10 8:27 PM (124.58.xxx.90)사람보는 안목에 책임이 없다고 할수 없지요
남편이란 인간의 인성도 부지부식간에 티가나는 법인데 마냥 긍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책임도 있구요21. 첫만남부터
'16.6.10 8:50 PM (119.67.xxx.187)잘못 어긋나보이던대요.내동생 같았으면 결혼반대할 부류로 보였는데 진지한 만남도 아니고 애부터 생겨서 어쩔수없이 결혼한걸로 보였어요.
가정 등한시하고 유흥 좋아하고 가족 귀한 줄 모르고 사업입네 일벌려놓고 한량처럼 제멋대로 사는 남자,..,
에 결정적으로 이혼까지 갈정도면 다른 흔한 사유.
돈문제.여자문제도 있겠지요.
연년생 아이들 데리고 이혼생각할 정도면....예능 나와서 얘기하는것보면 순진하고 착한 새댁이던데ᆢ새츨발 잘해서 더 좋은 인생 꾸려가기 바래요.22. ..
'16.6.10 9:00 PM (175.116.xxx.236)아 가슴아프네요...
제가 저시대때 이지현이 진짜 연예인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헀었는데....
여자팔자가 뭔지 참...23. aㅇ
'16.6.10 9:10 PM (211.199.xxx.34)결혼해서 얼굴 팍 삭은거 보고 ..깜놀 했어요 ..주얼리때 . 그래도 멤버중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
역시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군요 .. 결혼 생활 행복한 여자들은 ..얼굴이 확 피고 ..
반대는 팍 삭고 .. 주변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24. 주인공보다더예뻤슴
'16.6.10 9:16 PM (211.36.xxx.116)내일은 승리라는엠비씨 아침 드라마였네요
25. 예능도
'16.6.10 9:24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물 올라서 잘했던 기억이 남..
26. 맘아파요..
'16.6.10 9:27 PM (175.223.xxx.123)아무리 여자가 잘나도
남자의 사랑을 먹고살아야 행복한것을....
에효27. 드라마에
'16.6.10 10:00 PM (211.226.xxx.83) - 삭제된댓글나올때 좀있음 헤어진다는 말 나오겠구나 싶던데요
그전 방송에 부부가 나오는데 얼굴표정이 ... 너무 지쳐보여서 안스러울 정도 였거든요28. 혹시
'16.6.10 10:18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예전에 시댁이 무슨 리조트 한다고 했었나요?
그때 여기서 그 시댁 빚 많아 보인다 했던거 같은데
그 연예인이 이 사람인지 그건 기억이 가물해서..29. 내보기엔
'16.6.10 11:08 PM (210.219.xxx.237)그게 육아프로가 됬든 부부동반 프로가됬든 토크쇼가 됬든 컴백했다는거 자체가 이혼 얘기가 깔린거.
둘다 이혼에 합의하고 그래좋다 애델고 살려면 일해야하니 당분간 티비노출 최대한 많이 할수있게 부부동반으로 출연한 택시니 애들 얼굴 팔리는 육아프로니 닥치는대로 일단 노출하고 ㅡ 노출이 많아야 계속 팔리는 세계니 ㅡ 토크쇼나와서는 계속 결혼생활 힘든거 토로.. 그래야 이해 혹은 동정적 긍정여론 갖고 활동할 수 있으니.
남편도 이런 노출 적극 도와주고 허용하는 조건으로 예전에 이혼 합의 한 것 같네요.30. 역시
'16.6.10 11:19 PM (121.154.xxx.40)혼전 임신이 문제 였구만
피임을 했어야지31. 어휴
'16.6.11 12:06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내성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하면 걸그룹이나 골프모임따위 하지도 않아요.
도찐개찐.32. 어휴
'16.6.11 12:06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내성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하면 걸그룹이나 골프모임따위 하지도 않아요.
도찐개찐. 그냥 즐기는 사이로 끝내야되는데 한쪽에서 욕심부렸다가 감당못한거죠33. 지나가다가
'16.6.11 12:29 AM (112.153.xxx.19)맘아파요..
'16.6.10 9:27 PM (175.223.xxx.123)
아무리 여자가 잘나도
남자의 사랑을 먹고살아야 행복한것을....
에효
--->결국 여자가 아무리 잘나도 남자 사랑 못 받으면 불행하다는 건가요?이지현 남편한테도 아무리 남자가 잘나도 여자의 사랑을 먹고살아야 행복하다고 하실란가요? 평등 사회의 진입을 가로막는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 좀 어찌해봐봐요. 서로 안맞는 사람이 살면 그냥 행복하지 않은거지 거기에다가 왜 성별을 들이밀어요.-_-34. 윗님
'16.6.11 1:20 AM (223.62.xxx.6)진정하시고 그냥 앞으론 패스하세요
꼰대같은 마인드...여긴 어차피 그런 사람 많음
연년생 키우는데 남자는 가정적이지도 않고...개고생만 하다가 이혼하는거네요
원래 연년생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서 부부사이도 멀어지는 경우 많아요 그냥 육아도 힘든데 연년생은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키워야함
근데 남자가 술퍼마시고 늦게 들어오고..?35. 마른여자
'16.6.11 7:36 AM (182.230.xxx.22)맞어요 얼마나 맘고생했으면 다른멤버들은 똑같은데 이지현만 파삭 늙어더만요
역시 남자를 잘만나야돼36. ...
'16.6.11 9:33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암튼 아이 엄마로써, 연예인으로써 재기도 하고 잘 되기를..저렇게 예쁜 얼굴로 또래 연옌들과 달리 검소하게 보통 엄마들처럼 잘 산다 했더니..결국 안타깝네요.
37. 한숨나와
'16.6.11 10:15 AM (61.82.xxx.136)가끔 티비 보면서 대체 저 남자랑 왜 결혼했을까 싶었어요.
나이 차이 나면 대개 능력 있는 경우인데 살림살이 보면 딱히 돈을 잘 버는 것 같지도 않고...
이지현이 생긴 것만 그렇지 속은 여리고 곰과인가 했어요.
쥬얼리 때 그래도 미모 담당이었는데 왜 저런 남자 만나서 쯧쯧38. ...
'16.6.11 10:44 AM (103.51.xxx.60)속도위반이라 어쩔수없었죠
39. 어머나
'16.6.11 1:29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쥬얼리에서 제일 예뻤는데 너무 아깝네요
tv에 남편이 나왔는데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생김새도 이상해서 돈이라도 많나보다 했는데 집도 살림살이도 평범해서 사람이 되게 욕심이 없나보다 했죠
암튼 남편이 너무 별로였어요
아이만 없으면 새출발해도 되는 예쁜 외모인데 아이가 둘이네요
친정부모가 너무 속상하시겠어요40. ..
'16.6.11 2:18 PM (115.140.xxx.133)맘아파요..
'16.6.10 9:27 PM (175.223.xxx.123)
아무리 여자가 잘나도
남자의 사랑을 먹고살아야 행복한것을....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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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진짜 나이궁금 70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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