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쩌증 조회수 : 5,477
작성일 : 2016-06-10 17:32:25
이 회사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늘 그래요.
어차피 줄거 오전중에 주면 안되나..
이젠 대놓고 은행 영업시간 지나서 주네요.
늦어도 4시엔 들어올줄 알고 지난달 생활비 남은거 동전까지 다 모아 적금 넣고 지금 10원짜리 한푼 없이 현금 지급기 옆에서 입금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IP : 110.70.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0 5:40 PM (121.130.xxx.111)

    그래도 받을돈 있다에 위안 삼으시길 ㅎㅎ

  • 2. ...
    '16.6.10 5:40 PM (221.151.xxx.79)

    세상 젤 바보같은 인간들이 돈 주고도 욕먹는건데..에효 참 토닥토닥

  • 3. 어휴
    '16.6.10 5:4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출납 직원이 게으른가봐요
    아님 사장이 돈주기 싫어서 미루나

  • 4. 호수풍경
    '16.6.10 5:47 PM (118.131.xxx.115)

    은행에서 급여 넣어주는데가 있거든요...
    오전중이나 전날 보내면 아침에 처리해주는데,,,
    좀 늦게 보내면 은행 업무 다 끝나고 보내줘요...
    지금은 SERP에서 다 되던데,,,,
    좀 늦게 보내줬어도 회사에서 빨리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데,,,
    사소한건데 회사가 좀 너무했네요...

  • 5. 경리담당.
    '16.6.10 5:48 PM (119.203.xxx.70)

    마감 결제 끝나고 난뒤 송금 시작하는데... 그러니 당연히 4시 이후임. 회사마다 송금체계가 각각 틀려요 ㅠㅠ

  • 6. 회사 시스템이 어떤 줄 모르겠으나
    '16.6.10 5:49 PM (124.111.xxx.116)

    경우에 따라서는 사장님이나 총무과 직원과 상관없이 은행에서 그렇게 처리할 수도 있어요.
    예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월급 입금날이 되면 입금해야할 계좌와 금액 등을 적은 문서를
    우리 회사 담당 은행 직원에게 팩스로 보냅니다.
    은행 직원이 그 팩스를 받고 바로 입금처리하지는 않는 듯 했어요.
    오전에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점심 시간이나 은행 셔터 내리고 하는 듯 했어요.
    안번은 퇴사한 직원이 월급날 오전에 전화와서
    왜 아직 입금이 안되느냐고 항의를 하던데요,
    오늘 5시 안에는 입금이 된다고 월급 입금 절차를 설명해주었는데도
    막무가내로 지금 당장 보내라고 난리치더군요.
    회사가 임금 체불 같은거 전혀 없는 곳이었는데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요,
    받는 사람이 이왕이면 오전에 주었으면 하듯이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늘 안에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상대적인 거잖아요......

  • 7. 회사가
    '16.6.10 5:49 PM (110.70.xxx.193)

    법인화 되고부터 이래요.
    예전엔 오후 한두시면 입금 되던데..
    작년 하반기 이후로 4시전에 받아본 적이 없고
    근래에 와서는 5시 넘어서가 보통이네요.

  • 8. 방금
    '16.6.10 6:04 PM (113.131.xxx.39)

    입금 되어ㅆ네요.^^
    월급이 입금되는 과정을 몰랐는데 댓글 보고 공부했어요.
    늦어자는 이유가 있네요.

  • 9. ,,
    '16.6.10 6:14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애 아빠 회산 정확하게 저녘 7시에 들어옵니다. 나쁜 넘의 회사

  • 10. ,,
    '16.6.10 6:15 PM (116.126.xxx.4)

    애 아빠 회산 정확하게 저녘 7시에 들어옵니다.

  • 11. ㄴㄱ
    '16.6.10 6:17 PM (59.5.xxx.131)

    그래도 그날 들어오는건 큰 축복입니다

  • 12. 그래도
    '16.6.10 6:31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저희는 보름씩 늦게 주는 달도 허다해요 ㅜㅜ

  • 13. ㅇㅇ
    '16.6.10 6:46 PM (180.229.xxx.174)

    그날짜 안에만 입금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일당직도 아니고
    월급여받는건데.
    일찍 입금되면 기분이 좋을순있겠지만.

  • 14. ㅜㅜ
    '16.6.10 7:23 PM (112.173.xxx.198)

    보름씩이나..??
    너무했아 정말.

  • 15. 다행 입니다~
    '16.6.10 7:50 PM (203.226.xxx.118) - 삭제된댓글

    ^^...

  • 16. ㅋㅋ
    '16.6.10 8:01 PM (175.223.xxx.211)

    울회사는 9시전에 입금되는데 그 전날 의뢰해서 그런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32 르노삼성 QM5 VS 현대 투싼 어떤 게 나을까요? 9 푸른 2016/06/11 2,888
565731 고1 꼴찌 대화불통 아이 어쩜 좋을까요? 7 인문계고1 2016/06/11 2,073
565730 생리예정일이 16일인데요 2주 전부터 계속 가슴이 아파요 4 ㅠㅠ 2016/06/11 2,403
565729 국립대 교직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5 스트릭랜드... 2016/06/11 12,613
565728 (스포) 아가씨에서 미장센 장면과 해설 부탁해요 2 미장센 2016/06/11 3,544
565727 고등학생 요리하나요? 6 아아아 2016/06/11 1,039
565726 자존감과 성적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나요? 9 324524.. 2016/06/11 2,499
565725 더 페이스샵 새 광고 2 .. 2016/06/11 1,265
565724 삼*이나 엘*에서 무상 가전 받는 블로거들... 23 ... 2016/06/11 6,263
565723 인도차이나 보다가 잤어요 1 자다 2016/06/11 1,167
565722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 9 소나기 2016/06/11 2,625
565721 중국여행 갔다오면 살찔까 무섭네요 5 구구 2016/06/11 2,251
565720 나이 마흔에 추리닝 입는 여자 24 ... 2016/06/11 8,192
565719 휘** 냄비 바닥 궁금해요 3 라라 2016/06/11 1,277
565718 청량리 20년된빌라에서 의정부 장암동 아파트중 4 스트레스 2016/06/11 2,062
565717 방금 광화문 생중계 보면서 펙트티비 2만원 후원했어요 8 ㅎㅎ 2016/06/11 1,214
565716 불고기 준비하는데 있어서 질문좀 할께요 3 무지개 2016/06/11 977
565715 저렴브랜드중 저는 토마토 김밥 좋아요. ㅇㅇ 2016/06/11 1,148
565714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한 분들 많은듯해요 20 ... 2016/06/11 13,355
565713 20층에 사는데 파리가 올라오네요? 3 ..... 2016/06/11 1,400
565712 휘성 아쉬워요 yaani 2016/06/11 1,849
565711 한달전 나에게 새롭게 와준 생명체 5 더블샷 2016/06/11 2,533
565710 디마프 나문희 씨 넘 좋아요 2 몽몽 2016/06/11 2,917
565709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3 먹을 수 있.. 2016/06/11 4,183
565708 오늘 점심때 잔치국수를 해먹었는데.. 27 어렵네 2016/06/11 8,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