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쩌증 조회수 : 5,469
작성일 : 2016-06-10 17:32:25
이 회사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늘 그래요.
어차피 줄거 오전중에 주면 안되나..
이젠 대놓고 은행 영업시간 지나서 주네요.
늦어도 4시엔 들어올줄 알고 지난달 생활비 남은거 동전까지 다 모아 적금 넣고 지금 10원짜리 한푼 없이 현금 지급기 옆에서 입금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IP : 110.70.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0 5:40 PM (121.130.xxx.111)

    그래도 받을돈 있다에 위안 삼으시길 ㅎㅎ

  • 2. ...
    '16.6.10 5:40 PM (221.151.xxx.79)

    세상 젤 바보같은 인간들이 돈 주고도 욕먹는건데..에효 참 토닥토닥

  • 3. 어휴
    '16.6.10 5:4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출납 직원이 게으른가봐요
    아님 사장이 돈주기 싫어서 미루나

  • 4. 호수풍경
    '16.6.10 5:47 PM (118.131.xxx.115)

    은행에서 급여 넣어주는데가 있거든요...
    오전중이나 전날 보내면 아침에 처리해주는데,,,
    좀 늦게 보내면 은행 업무 다 끝나고 보내줘요...
    지금은 SERP에서 다 되던데,,,,
    좀 늦게 보내줬어도 회사에서 빨리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데,,,
    사소한건데 회사가 좀 너무했네요...

  • 5. 경리담당.
    '16.6.10 5:48 PM (119.203.xxx.70)

    마감 결제 끝나고 난뒤 송금 시작하는데... 그러니 당연히 4시 이후임. 회사마다 송금체계가 각각 틀려요 ㅠㅠ

  • 6. 회사 시스템이 어떤 줄 모르겠으나
    '16.6.10 5:49 PM (124.111.xxx.116)

    경우에 따라서는 사장님이나 총무과 직원과 상관없이 은행에서 그렇게 처리할 수도 있어요.
    예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월급 입금날이 되면 입금해야할 계좌와 금액 등을 적은 문서를
    우리 회사 담당 은행 직원에게 팩스로 보냅니다.
    은행 직원이 그 팩스를 받고 바로 입금처리하지는 않는 듯 했어요.
    오전에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점심 시간이나 은행 셔터 내리고 하는 듯 했어요.
    안번은 퇴사한 직원이 월급날 오전에 전화와서
    왜 아직 입금이 안되느냐고 항의를 하던데요,
    오늘 5시 안에는 입금이 된다고 월급 입금 절차를 설명해주었는데도
    막무가내로 지금 당장 보내라고 난리치더군요.
    회사가 임금 체불 같은거 전혀 없는 곳이었는데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요,
    받는 사람이 이왕이면 오전에 주었으면 하듯이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늘 안에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상대적인 거잖아요......

  • 7. 회사가
    '16.6.10 5:49 PM (110.70.xxx.193)

    법인화 되고부터 이래요.
    예전엔 오후 한두시면 입금 되던데..
    작년 하반기 이후로 4시전에 받아본 적이 없고
    근래에 와서는 5시 넘어서가 보통이네요.

  • 8. 방금
    '16.6.10 6:04 PM (113.131.xxx.39)

    입금 되어ㅆ네요.^^
    월급이 입금되는 과정을 몰랐는데 댓글 보고 공부했어요.
    늦어자는 이유가 있네요.

  • 9. ,,
    '16.6.10 6:14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애 아빠 회산 정확하게 저녘 7시에 들어옵니다. 나쁜 넘의 회사

  • 10. ,,
    '16.6.10 6:15 PM (116.126.xxx.4)

    애 아빠 회산 정확하게 저녘 7시에 들어옵니다.

  • 11. ㄴㄱ
    '16.6.10 6:17 PM (59.5.xxx.131)

    그래도 그날 들어오는건 큰 축복입니다

  • 12. 그래도
    '16.6.10 6:31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저희는 보름씩 늦게 주는 달도 허다해요 ㅜㅜ

  • 13. ㅇㅇ
    '16.6.10 6:46 PM (180.229.xxx.174)

    그날짜 안에만 입금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일당직도 아니고
    월급여받는건데.
    일찍 입금되면 기분이 좋을순있겠지만.

  • 14. ㅜㅜ
    '16.6.10 7:23 PM (112.173.xxx.198)

    보름씩이나..??
    너무했아 정말.

  • 15. 다행 입니다~
    '16.6.10 7:50 PM (203.226.xxx.118) - 삭제된댓글

    ^^...

  • 16. ㅋㅋ
    '16.6.10 8:01 PM (175.223.xxx.211)

    울회사는 9시전에 입금되는데 그 전날 의뢰해서 그런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94 지금 스위스 여행중인데요. 7 스위스 2016/06/11 3,277
565893 레스포삭 이랑 캐스키드슨 제품요 6 실용성 2016/06/11 2,155
565892 지들은 초대안하고 우리집에만 오려는 제친구들 16 .. 2016/06/11 6,592
565891 북한산이나 도봉산 주변 아파트 검색하려면 무슨동으로 해봐야하나요.. 10 . 2016/06/11 2,011
565890 광화문 생중계 9 지방자치 지.. 2016/06/11 1,068
565889 북쪽으로 머리두고자면 안좋나요? 7 풍수지리궁금.. 2016/06/11 3,340
565888 샴푸 용량 780미리 한통 3300원이면 사 놓을까요? 6 ^^ 2016/06/11 2,196
565887 어떤 방법으로 사과를 해야할지... 7 .. 2016/06/11 1,613
565886 사모님 소리 듣는 엄마 5 oo 2016/06/11 5,035
565885 타워형? 아파트 어느 방향이 더 좋아요 4 방향 2016/06/11 2,277
565884 5만원으로 갈 수 있는 여행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11 1,480
565883 "천안" 주변-- 물가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1 민토 2016/06/11 1,046
565882 좀 노는 애들이 인정이 많은 것 같아요(제 경험으로만 봤을때) 8 홍두아가씨 2016/06/11 2,279
565881 중국 여행서 사온 보이차 ,, 버릴까요? 6 가을여행 2016/06/11 3,018
565880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1,001
565879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093
565878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42
565877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670
565876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911
565875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17
565874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303
565873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29
565872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281
565871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46
565870 내가 나를 늙은이라고 하는 이유 2 나쁜 기억 2016/06/11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