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아파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ㅠㅠ
얼굴살도 없어요
화장을 하나안하나 맨날 어디아프냐고
힘없어보인다고 하고
저 눈썹도 진하고 눈매도 깊고 진한데 왜그런 소리 늘 듣을까요
넘 스트레스네요 ㅠㅠ
1. 일단
'16.6.10 5:08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얼굴을 반짝반짝 하게 만드는데 힘쓰세요.
원래 까만 얼굴들이 좀 그래 보이는건 맞아요.
저희남편도 저도.....ㅠㅠㅠ
그래도 전 요즘 싼 마스크팩 사다가 밤마다 붙여요.
그거 가격대비 좋던데요??
한 한달 열심히 했더니 얼굴이 진짜 좀 반짝 거리고
로션만 바르고 다녀도 다들 얼굴 좋아졌다고 ㅋㅋㅋㅋ
반짝거리는 까만 얼굴은 건강해 보이잖아요.
일단 피부집중관리에 들어가심이...^^2. ...
'16.6.10 5:08 PM (221.151.xxx.79)얼굴에 살 없는데 까맣고 광대크고 사각턱에 입툭튀 눈매도 깊으면 뼈만 도드라져 보인다는 얘긴데 당연히 아파보이죠. 화장법을 한 번 바꿔보세요.
3. ㅠㅠ
'16.6.10 5:14 PM (223.62.xxx.189)화장을 진하게 하는날도 여지없이 들어서
대인기피증 올것 같네요
제가 그렇게 병자같이 보이나 싶고 ㅠㅠ4. 블러셔를 하세요
'16.6.10 5:19 PM (175.120.xxx.173)혈색이 있어보이면 좀 나아요.
5. 다크서클
'16.6.10 5:22 PM (218.51.xxx.99)전 다크서클이랑 눈밑 지방주머니가 불룩하게 생겼어요.
제가 봐도 아파보여요. 늙어보이고 밤 샌 것 처럼 보여요 ㅠㅠ6. 볼살
'16.6.10 5:29 PM (125.191.xxx.97)볼살없음 없을수록 지쳐보이고 생기가 없어보여요
입술색도 뚜렷하지도 않음 더하고요7. ㅠㅠ
'16.6.10 5:33 PM (223.62.xxx.189)올봄에 프락셀이 뭔지도 모르고 했다가
홍조까지 와서 검붉어요
볼터치해도 괜찮을까요8. 그럼
'16.6.10 5:3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얼굴색이 까만거빼고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누리끼리한데ㅠ
그래서 집앞 슈퍼를 가더라도 되도록 비비크림에 립밤정도는 발라줘요 그래야 좀 산사람같아서 ㅎㅎ9. ....
'16.6.10 5:39 PM (14.52.xxx.126) - 삭제된댓글남일이 아니라 다급하게 로긴했어요-_-;
저는 까맣고 누리끼리한 최악의 피부톤이거든요.. 예뻐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파보인다는 말 듣기 싫어서 메이크업해요ㅠㅠ
그냥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커버하시는수밖에 없어요.. 저는 입술 반영구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ㅠㅠ10. ....
'16.6.10 5:41 PM (14.52.xxx.126) - 삭제된댓글화장을 하셔도 그런 얘기를 들으신다면 지방주입 및 보톡스를 고려해보심이..
저도 얼굴살 없어요ㅠㅠ11. ...
'16.6.10 5:5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눈매가 깊은게 나이 들면 때꾼해 보이더라구요. 살이 없고 굴곡이 많아서 더 그럴거에요. ㅠㅠ 나이 들고 생기 없어지는거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인데 매번 볼때마다 그런 말 하는 사람 싫어욧! 저도 어릴땐 피부가 많이 좋았었는데 나이 드니까 당연히 노화 오고 예전만 못한데 볼때마다 얼굴 안 좋아졌다는 친구땜에 넘 스트레스였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 친구가 나보다 피부가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한번은 정색하고 나 이제 얼굴 점점 안좋아질 날만 남았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그런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은 저번에 만났을때보다 얼굴 좋아보인다고 칭찬 같지도 않은 칭찬을 하더라구요. 어쨋든 속으로는 볼때마다 제 피부 상태 체크하고 있었나봐요. 제 얘기가 넘 길었네요. 지송... ㅋㅋ
12. ..
'16.6.10 5:58 PM (175.113.xxx.18)입술 색이 흐리거나
머리가 부시시하면 아파보이는거같아요.
입술만이라도 진하게 그리고 머리결을 반들반들하게^^13. ...
'16.6.10 5:58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눈매가 깊은게 나이 들면 때꾼해 보이더라구요. 살이 없고 굴곡이 많아서 더 그럴거에요. ㅠㅠ 나이 들고 생기 없어지는거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인데 매번 볼때마다 그런 말 하는 사람 싫어욧! 저도 어릴땐 피부가 많이 좋았었는데 나이 드니까 당연히 노화 오고 예전만 못한데 볼때마다 얼굴 안 좋아졌다는 친구땜에 넘 스트레스였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 친구가 나보다 피부가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한번은 정색하고 나 이제 얼굴 점점 안좋아질 날만 남았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그런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은 저번에 만났을땐 얼굴 안 좋아 보이더니 좋아보인다고 칭찬 같지도 않은 칭찬을 하더라구요. 말은 못해도 속으로는 볼때마다 제 피부 상태 체크하고 있었나봐요. 짜증! 흥분해서 제 얘기가 넘 길었네요. 지송... ㅋㅋ
14. 저
'16.6.10 6:00 PM (175.223.xxx.156)요즘 메베를 화사한 톤으로 바르던데 섞어서 한번 발라보세요
15. ...
'16.6.10 6:09 PM (183.97.xxx.82)입술을 화사하게 발라보세요
저 아는분이 립스틱지우면 어디아프냐 소리 들으셔서 맨얼글에도 립스틱은 꼭바르고 다니세요ㅎㅎ16. 저도 입술..
'16.6.10 7:51 PM (218.234.xxx.133)저도 입술 이야기하러 들어왔어요. 다른 데 화장 다 해도 입술이 선명하지 않으면 생기 없어 보여요.
우리 나이는 그런 나이..17. ㅠㅠ
'16.6.10 8:07 PM (223.62.xxx.189)네 입술색에 좀더 신경써볼께요
18. ...
'16.6.10 8:28 PM (110.9.xxx.73)립스틱 빨강색계열 바르세요.
화사해보여서 아파보인단 소리 안들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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