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흰색 스커트에 어떤상의가 좋을까요? (색깔, 종류)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6-06-10 15:50:59

각자 취향마다 다르겠지만요!!

스커트 자체는 약간 정장 스커트인데, 정장으로 입으려는건 아니고.. 세미정장?? 정도로 입으려는 거거든요. 색깔이 흰색상의(블라우스 같은류)를 입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는데, 엄마는 너무 아래위로 하애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런건가요?? 좀 너무 정장 느낌이 나나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요...그렇다고 티셔츠를 입으면 좀 안어울릴것 같아서요.(위에 썼지만 스커트가 약간 정장스타일이라서요, H라인 무릅위로 올라오는 정도 미니예요,초미니는 아니구요!)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30대) 티셔츠를 받쳐입으면 너무 어리게 보이나도 싶은데... 아님 다른 색깔 블라우스는 뭐가 좋을지...  연한핑크가 잘 어울리는 편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분홍은.. 너무 소녀같아 보이는것도 같아서 좀 망설여지기도 하고.. 아님 까만색. 하늘색, 네비이?? 어떤 종류를 입을지도 그렇고요...  출퇴근용은 아니고, 모임이나 데이트 같은데 입고 가려고 하거든요~  부담스럽지 않게 편하게 입지만, 약간 예쁘게 싶은 자리?? 암튼 잘 모르겠네요!! 의견 부탁드려요!!

IP : 125.178.xxx.14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0 3:53 PM (211.114.xxx.71)

    연한 핑크도 좋겠고 요새 유행인 하늘색 스트라이프 류는 어떤가요
    전 오늘 흰 치마에 네이비 블라우스 입고 출근했습니다 ㅎㅎ

  • 2. 하늘색
    '16.6.10 3:53 PM (175.126.xxx.29)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류 좋을듯

    티는 아니죠....

    하여간 색깔있는게 예뻐보일듯 합니다.

  • 3. ...
    '16.6.10 4:04 PM (58.237.xxx.134)

    민소매 니트도 이쁠 듯요.
    색상은 얼굴 잘 받는 걸로 하시고...

  • 4. 내가 좋아하는 하의색은 흰색
    '16.6.10 4:09 PM (1.224.xxx.99)

    흰색 하의엔 그 무엇의 색상이든 다 잘 어울립니다. ...원글님에게 맞는 색상의 상의를 입어보세요.

  • 5. 원글
    '16.6.10 4:10 PM (125.178.xxx.147)

    그러게요, 사진 찾아보니 헐리우드 스타들 같은 사람들 사진에는 흰색도 많이 받쳐입었던데..
    일반인들은 흰색상의는 거의 잘안입네요..^^
    제가 피부가 흰편이라 흰색,연한 분홍 이런게 잘받거든요. ㅜㅜ 아님 차라리 까만색이나..
    저도 티보다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생각 나기는 하는데, 그런게 적당한게 없어서 ^^;; 아무래도 뭘 하나 사야될것 같네요..

  • 6. ㅇㅇ
    '16.6.10 4:15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http://m.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CNB06EG10WT&men...

    이런식으로 흰색 바탕에 다른색으로 무늬가 있는 옷이요

  • 7. ..
    '16.6.10 4:15 PM (178.9.xxx.96) - 삭제된댓글

    살구색 시스루 블라우스 같은 것도 괜찮아요.
    하늘색도 그렇고.. 소재따라서도 엄청 달라보이죠.

  • 8. ㅇㅇ
    '16.6.10 4:2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흰색 바탕에 진한색으로 잔잔한 무늬가 있는 블라우스

  • 9. ㅇㅇ
    '16.6.10 4:24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http://m.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HSK16B320IV&men...

    이런식으로요, 무늬ㅡ색이 좀더 진한것으로요

  • 10. ㅇㅇ
    '16.6.10 4:28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http://m.lfmall.co.kr/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HSE06B772NV&sit...

    20대 라면 똥고발랄하게 이런것도 좋겠지만, 너무 어려보이죠? ㅎㅎ

  • 11. 원글
    '16.6.10 4:31 PM (125.178.xxx.147)

    조금 발랄해보이네요^^;;
    근데 무늬있는 흰색도 고려해봐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2. ///
    '16.6.10 5:27 PM (1.224.xxx.99)

    개취지만...첫번 사진은 간호사복 같고 두번쨰는 아줌마 무난한 웃도리 같아요.

  • 13. 저랑은
    '16.6.10 9:43 PM (175.223.xxx.219)

    취향이 완전 다르신거 같은데 저라면
    스트라입의 생제임스 반팔티 치마속에 넣어 입거나
    흰색과 청록색이 적당히 섞여 있는 바삭한 라운드넥의 블라우스 (단추 주르륵 달린 거 말고 뒤에 단추 하나 달린)
    차르르 한 느낌의 연하늘색이나 비둘기 하늘색 같은 반팔옷

    http://www.cosstores.com/us/Women/Tops/Silk_panel_sleeveless_top/46885-168328...

    이런거 속에 넣어 입거나

    http://www.cosstores.com/us/Women/Tops/High-neck_vest_top/46885-20267094.1#c-...

    이렇게 입을 거 같아요

  • 14. 음..
    '16.6.10 10:3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감각없어보여요/.
    그 스커트은 직장갈때 입으시고 편한 바지나 캐쥬얼한 치마입으셔요. 원피스도 좋구요.

  • 15. 음..
    '16.6.10 10:3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그 스커트은 직장갈때 입으시고 편한 바지나 캐쥬얼한 치마입으셔요. 원피스도 좋구요.

  • 16. 음..
    '16.6.10 10:32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요즘 요즘 바지나 치마 편하고 예쁘게 나오는거 얼마나 많은데...
    주말대낮에 하이힐에 정장풍 옷입고 다니는 여자들 제발 줄어들길 바라는 1인..
    이것만 없어져도 우리나라는 패션대국.

  • 17. 음..
    '16.6.10 10:32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요즘 요즘 바지나 치마 편하고 예쁘게 나오는거 얼마나 많은데...
    주말대낮에 하이힐에 정장풍 옷입고 다니는 분들 제발 줄어들길 바라는 1인..
    이것만 없어져도 우리나라는 패션대국입니다.

  • 18. 음..
    '16.6.10 10:3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요즘 요즘 바지나 치마 편하고 예쁘게 나오는거 얼마나 많은데...
    주말대낮에 하이힐에 정장풍 옷입고 다니는 분들 제발 줄어들길 바라는 1인..
    이것만 사라져도 우리나라는 이미 패션대국입니다.

  • 19. 음..
    '16.6.10 10:3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요즘 요즘 바지나 치마 편하고 예쁘게 나오는거 얼마나 많은데...
    주말대낮에 힐에 정장치마 다니는 분들 제발 줄어들길 바라는 1인..
    이것만 사라져도 우리나라는 이미 패션대국입니다.

  • 20. 음..
    '16.6.10 10:3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요즘 요즘 바지나 치마 편하고 예쁘게 나오는거 얼마나 많은데...
    주말대낮에 힐에 정장치마 다니는 분들 제발 줄어들길 바라는 1인..
    이것만 사라져도 우리나라 벌써 패션대국입니다.

  • 21.
    '16.6.10 10:34 PM (1.241.xxx.172)

    직장도 아닌데 정장풍 스커트라뇨.. ㅜㅜ
    데이트나 모임에 정장풍 스커트 정말 정말 고리타분해보여요
    요즘 요즘 바지나 치마 편하고 예쁘게 나오는거 얼마나 많은데...
    주말대낮에 힐에 정장치마 다니는 분들 제발 줄어들길 바라는 1인..
    이것만 사라지면 우리나라 벌써 패션대국입니다.

  • 22. 원글
    '16.6.11 2:48 AM (125.178.xxx.147)

    정장풍이 달리 정장이 아니라, H라인이라는 뜻이고요..치마 질감이 명100% 이런게 아니라는 거죠. 제가 H라인이 잘어울려서 어쩔 수 가 없어요. 그리고 남자들은 결정적으로 몸에 붙는 스커트를 예쁘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남자눈에만 따른다는 뜻은 아녜요! 하지만 전 미혼인지라..전혀 무시하게도 안되네요, 아무튼 저한테 잘어울리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그렇게 입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너무 정장 느낌 안나게 코디를 해보려는 거고요. 근데 무슨 정장 힐 안신는다고 패션대국인가요.. 본인의 취향을 기준으로 너무 앞서가시네요. 저 유럽에서 오래 살다왔는데, 물론 거기서 정장 힐 자체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옷잘입고 만나는 자리에서는 이렇게들도 꾸며요. 주말 대낮에야 우리 나라는 결혼식같은 행사가 많으니 저런 차림들 많을 수 밖에 없고요. 특히나 요근래에야 5월이였으니.. 암튼 남들이 어떻게 입던 자기 취향대로 입는거죠~ 요즘 힐 유행 아니라지만, 전 세미정장 힐 신을거예요~~ 그렇게 입으니 데쉬하는 남자들이 그 전보다 훨씬 많아서.. 포기 하고 싶지 않아요;;

  • 23. 체형과 스타일에
    '16.6.11 5:19 AM (211.178.xxx.95)

    맞는 옷을 입으면 됩니다.
    직장이 아니라도 정장풍 스커트가 어울리고 TPO에 어긋나지 않으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고 생각되요.
    저라면 파스텔톤의 하늘거리는 브라우스를 입겠어요.

  • 24. 에휴
    '16.6.11 9:42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님 글 앞뒤가 안맞는 말 투성이인거 아세요?
    솔직히 여러모로 상당히 답답하고 촌스러우실것 같네요.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 25. 에휴
    '16.6.11 9:45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 26. 에휴
    '16.6.11 9:46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센스있는 여자들이 그걸 몰라서 안입는게 아니예요 -_-

  • 27. 에휴
    '16.6.11 9:4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예요 -_-

  • 28. 에휴
    '16.6.11 9:49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갖혀있는거.

  • 29. 에휴
    '16.6.11 9:5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저도 그렇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갖혀서 상황고려 못하는거

  • 30. 에휴
    '16.6.11 9:51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저도 그렇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 31. 에휴
    '16.6.11 9:59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저 포함 외국생활 오래한 사람들중에 그렇게 입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참 많이 특이하시네요..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 32. 에휴
    '16.6.11 10:0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저 또한 외국생활 오래했지만 주변에 사람들중에 그렇게 입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참 많이 특이하시네요..

  • 33. 에휴
    '16.6.11 10:01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저 또한 외국생활 오래했지만 주변에 그렇게 입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참 많이 특이하시네요..

  • 34. 에휴
    '16.6.11 10:01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저 또한 외국생활 오래했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참 많이 특이하시네요.. 대체 어느 유럽이시길래??

  • 35. 에휴
    '16.6.11 10:04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선진국 생활 오래하면 절대 유지못할 취향인데 이상하네요.. 동유럽이신가?

  • 36. 에휴
    '16.6.11 10:05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선진국 생활 오래하면 절대 유지못할 취향인데 이상하네요.. 동유럽 살다오셨나봐요.

  • 37. 에휴
    '16.6.11 10:06 AM (1.241.xxx.172)

    그럼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 올리시지 말고 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죠.
    솔직히 님댓글보면 앞뒤도 안맞고 성격 한답답하실듯..
    제 취향이라고요? 님뿐만 아니라 여자들 대부분 H라인에 힐신으면 돋보이죠.
    다른사람이라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씀..
    옷감각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이예요 그거.. 자기기준과 만족에 갇혀서 TPO 고려못하는거
    선진국 생활 오래하면 절대 유지못할 취향인데 이상하네요.. (저도 경험자라)
    동유럽 살다오셨나봐요.

  • 38. Wgg
    '16.6.11 10:43 AM (175.223.xxx.219)

    정말 옷 감각은 없으신 듯
    흰색의 h 라인 치마라니
    정장으로도 별로고 데이트룩으로도 별로
    데이트룩으로 꾸미려면 좀 더 여성스럽거나 섹시하거나
    비즈니스룩으로 흰색은 영 프로패셔널 해 보이지 않죠
    회사에서 입으라는 비즈니스룩은 검 회 남 이고
    이 룩은 뭐지? 싶은 옷이 흰 h 라인 인 듯
    굳이 말하자면 학교 학부모 모임에 어울릴 옷

  • 39. Wgg
    '16.6.11 10:44 AM (175.223.xxx.219)

    게다가 그깟 옷으로 남자들이 대쉬 한다니
    연애의 기본, 내 매력을 너무 모르는 분이신 듯.
    안타깝네요

  • 40. 원글
    '16.6.11 11:42 P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 윗분들은 웬 오버신가요? 저는 치마에 어울리는 상의에 대해 질문 드렸을뿐이고요. 그거 모르시면 안하면 되는거지, 치마 자체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평들을 하시니 그렇죠. H라인에 힐이라고 다 잘어울리는거 아니죠;; 체형, 피부색, 다리모양, 등등에 따라 달라지고요.. 저의 경우는 플레어같은건 매장직원도 막상 입으라고 하고는 아니라고 할 정도로 어울리지 않거든요? 억지로 입어야 하나요?? 저한테 가장 어울리는게 H라인 미니,그리고 흰색이나 까만색이라서 저도 어쩔 수 없이 입는건데, 그럼 어쩌란 말인가요? 그렇게 감각이 있으시면 님들이 저 만나서 잘 코디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도대체 H라인이 고리타분 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가장 기본이기에 아무리 유행이 변해도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일인겁니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들도 H라인을 빼고 디자인 하지는 않아요;;;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옷을 가장 돗보일 수 있게 코디해서 입으려는 거고요, 이거는 이렇다, 저렇다 선입견에 사로잡힌거야 말로 도대체 패션감각이 떨어지는 거죠. 저 서유럽쪽에서 있다 왔네요. 그리고 동유럽얘기 하는것부터가 참.. 뭘 모르시는 거녜요. 동유럽애들이 얼마나 옷에 신경을 쓰는지 아니는지.. 선진국 일수록 평상시 옷은 오히려 소박하게 입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 남녀모두에게 옷 잘입는다는 말 듣는 편이예요, 인사치례 아니고 제가 묻지도 않아도 하는 얘기들이고요. 직접 보지도 않으시고 마음대로 말하시네요. 자기 만족과 기준에 갖혔으면 여기 왜 질문을 올리나요?? 저는 참고해서 제 취향과 등등 고려해서 입으려고 하는 거고요. 두분들은 저 직접 보고도 이런 말씀 하실 수 있으신지, 안보는데라고 정말 함부로 말들을 하시네요. 참 인격이 어떤 분들인지...

    그리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정말 옷때문에 대쉬한다는 거겠나요, 다만 예쁘다는 소리를 다른 스커트들 입을때보다 더 많이 들으니 하는 얘기지요~. 그리고 연애를 위해 옷을 고른다는 것도 아니고요. 안타까워안하셔도 됩니다. 하하하. (진짜 이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비지니스룩 얘기는 도대체 왜 나오는 건지;;제가 비즈니스 자리에 입고 간다고 하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고 고급스러운 옷차림으로 귀족들이 가장 선호하는게 하얀 색입니다. 샤넬에서 가장 많이 디자인하는 옷들도 흰색이고요;; 본인이 안좋아한다고 맘대로 같다 붙이시네요. H라인 흰색이 여성스럽지 않으면 도대체 뭐가 여성스럽나요?? 억지를 부리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지. 성격얘기는 님이야말로 들으셔야할것 같네요.. 지금 하신얘기들 님이 저 만나고도 그런 얘기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 어디가서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지, 그런얘기 절대 듣는 사람 아니예요; 아무렴 제가 이 나이 먹고, 그런거 하나 구별 못하는 사람 아니고요; 정말 아무리 아줌마들 사이트라지만, 온라인 상이라고 오지랍들이 대단하시네요...

    질문 이해를 못하는건지. 질문하고는 관계도 없는 얘기들을 신나게들 쭉 쓰시고는 성격이 답답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지금 제가 제 옷, 옷 입는 스타일, 제 옷감각에 대해서 질문 올렸었나요? 도대체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환영받나보죠?? 남의 성격 얘기하기전에 본인들 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원글부터 정독하셨으면 하고요!!! 스커트에 맞는 색깔 하나 질문 올린것 같고, 익명공간이라고 남에 대해 함부로 이리저리 평가하니.. 이래서 연예인들이 별별 댓글에 다 시달리나보네요;
    저 만나서 직접 한번 하실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과연 님들이 생각하는 그 스커트 들이 저한테 어울릴지, 흰색 H라인이 저한테 어울릴지 직접 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싶네요..그리고 제가 감각 없게 입는지, 성격이 답답한지. 연애를 못하는지, 살다살다 또 이런 얘기들은 첨 들어봐서 황당할 뿐이네요;;;
    나참 스커트에 어울리는 색깔 질문 올렸다가는 별 얘기들을 다 듣네요;

  • 41. 원글
    '16.6.11 11:53 P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 윗분들은 웬 오버신가요? 저는 치마에 어울리는 상의에 대해 질문 드렸을뿐이고요. 그거 모르시면 안하면 되는거지, 치마 자체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평들을 하시니 그렇죠. H라인에 힐이라고 다 잘어울리는거 아니죠;; 체형, 피부색, 다리모양, 등등에 따라 달라지고요.. 저의 경우는 플레어같은건 매장직원도 막상 입으라고 하고는 아니라고 할 정도로 어울리지 않거든요? 억지로 입어야 하나요?? 저한테 가장 어울리는게 H라인 미니,그리고 흰색이나 까만색이라서 저도 어쩔 수 없이 입는건데, 그럼 어쩌란 말인가요? 그렇게 감각이 있으시면 님들이 저 만나서 잘 코디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도대체 H라인이 고리타분 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가장 기본이기에 아무리 유행이 변해도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일인겁니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들도 H라인을 빼고 디자인 하지는 않아요;;;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옷을 가장 돗보일 수 있게 코디해서 입으려는 거고요, 이거는 이렇다, 저렇다 선입견에 사로잡힌거야 말로 도대체 패션감각이 떨어지는 거죠. 저 서유럽쪽에서 있다 왔네요. 그리고 동유럽얘기 하는것부터가 참.. 뭘 모르시는 거녜요. 동유럽애들이 얼마나 옷에 신경을 쓰는지 아시는지.. 선진국 일수록 평상시 옷은 오히려 소박하게 입습니다;;;; 지금 여기서 선진국 후진국이 왜 나오나요;;;

    그리고 실제로 저 남녀모두에게 옷 잘입는다는 말 듣는 편입니다;;; 인사치례 아니고 제가 묻지도 않아도 하는 얘기들이고요.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까지도 와서 일부러 예쁘게 입었다고 칭찬해줄정도거든요.? 직접 보지도 않으시고 마음대로 말하시네요. 자기 만족과 기준에 갖혔으면 여기 왜 질문을 올리나요?? 저는 의견 참고해서 제 취향과 등등 고려해서 입으려고 하는 거고요. 두분들은 저 직접 보고도 이런 말씀 하실 수 있으신지, 안보는데라고 정말 함부로 말들을 하시네요. 참 인격이 어떤 분들이신지;;;

    그리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정말 옷때문에 대쉬한다는 거겠나요, 다만 예쁘다는 소리를 다른 스커트들 입을때보다 더 많이 들으니 하는 얘기이고요. 그리고 연애를 위해 옷을 고른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참고사항중에 하나라는 거죠. 연애의 기본, 안타까워안하셔도 됩니다. 하하하. (진짜 이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연애 못해 고민한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비지니스룩 얘기는 도대체 왜 나오는 건지;;제가 비즈니스 자리에 입고 간다고 하지도 않았는데요. 원글을 제대로 읽으신건가요? 고급스러운 옷차림으로 귀족들이 가장 선호하는게 하얀 색입니다. 샤넬에서 가장 많이 디자인하는 옷들도 흰색이고요;; H라인 흰색이 여성스럽지 않으면 도대체 뭐가 여성스럽나요?? 억지를 부리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지. 성격얘기는 님이야말로 들으셔야할것 같네요.. 지금 하신 얘기들 님이 저 만나고도 그런 얘기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 어디가서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지, 그런얘기 절대 듣는 사람 아니예요; 아무렴 제가 이 나이 먹고, 그런거 하나 구별 못하는 사람 아니고요; 정말 아무리 아줌마들 사이트라지만, 온라인 상이라고 오지랍들이 대단하시네요...

    질문 이해를 못하는건지. 질문하고는 관계도 없는 얘기들을 신나게들 쭉 쓰시고는 성격이 답답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지금 제가 제 옷, 옷 입는 스타일, 제 옷감각에 대해서 질문 올렸었나요? 도대체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환영받나보죠?? 남의 성격 얘기하기 전에 본인들 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원글부터 정독하셨으면 하고요!!! 스커트에 맞는 색깔 하나 질문 올린것 같고, 익명공간이라고 남에 대해 함부로 이리저리 평가하니.. 이래서 연예인들이 별별 댓글에 다 시달리나보네요;
    저 만나서 직접 한번 하실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과연 님들이 생각하는 그 스커트 들이 저한테 어울릴지, 흰색 H라인이 저한테 어울릴지 직접 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싶네요..그리고 제가 감각 없게 입는지, 성격이 답답한지. 연애를 못하는지, 살다살다 또 이런 얘기들은 첨 들어봐서 황당할 뿐이네요;;; 님들 얘기대로라면 제가 아주 답답, 한심, 이상한 사람인것 같은데...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제 지인들한테 이얘기 들려드리고 싶네요 하하하.
    나참 스커트에 어울리는 색깔 질문 올렸다가는 별 얘기들을 다 듣네요;

  • 42. 원글
    '16.6.12 3:00 AM (125.178.xxx.147)

    아니 윗분들은 웬 오버신가요? 저는 치마에 어울리는 상의에 대해 질문 드렸을뿐이고요. 거기 할말 없으시면 안하면 되는거지, 치마 자체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평들을 하시니 그렇죠, 제가 언제 H라인 흰치마 어떠냐고 물어봤나요? 아니면 제 옷입는 취향에 대해서 품평해달라고 했나요? 왜 공개게시판에 올리냐니, 제가 치마 어울리는 상의에 대해 물어본거고요, 거기에 대해서 할말 있으면 대답하고, 없으면 안하면 되는 겁니다. 아무리 읽는 사람 마음이라지만, 글제대로 읽고 해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H라인에 힐이라고 다 잘어울리는거 아니죠;; 체형, 피부색, 다리모양, 등등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죠..A라인이 더 잘어울리는 사람, 스니커즈화가 더 잘어울리는 사람, 사람 외모와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것도 모르시나요? 그러면서 남보고 패션감각이 있니 없니 얘기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플레어같은건 매장직원도 막상 입으라고 하고는 아니라고 할 정도로 어울리지 않거든요? 그런데도 억지로 입어야 하나요?? 저한테 가장 어울리는게 H라인이고 무릅위로 올라오는 미니,그리고 흰색이나 까만색이라서 저도 어쩔 수 없이 입는건데, 그럼 어쩌란 말인가요? 그래서 원글에도 정장스러운 느낌 안나게 입으려고 한다고 했고요.
    그렇게 감각이 있으시면 님들이 저 만나서 잘 코디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도대체 H라인이 고리타분 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가장 기본이기에 아무리 유행이 변해도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일인겁니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들도 프레타포르테는 물론이고, 오뜨 꾸뛰르 쇼에도 기본으로 H라인 내놓습니다. 훌륭한 디자이너일수록 기본에 더 충실합니다.
    옷을 잘 입는다는건, 위위엣분 말씀처럼 다 각자 자기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옷을 가장 돗보일 수 있게 코디해서 장소와 상황에 맞게 코디해서 입는 겁니다., 이거는 이렇다, 저렇다 선입견에 사로잡힌거야 말로 도대체 패션감각이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저 서유럽쪽에서 있다 왔네요. 그리고 동유럽얘기 하는것부터가 참.. 뭘 모르시는겁니다. 동유럽여자들이 얼마나 옷에 신경을 쓰는지 아시는지.. 선진국 일수록 평상시 옷은 오히려 소박하게 입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선진국 후진국이 왜 나오나요;;;

    제가 다른거 못한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패션감각이 떨어진다는 말은 살다살다 처음 듣네요. 그것도 제가 입은것 한번도 본적도 없는 분들께 들으니 더 실소가 나올뿐이네요. 저 남녀모두에게 옷 잘입는다는 말 듣는 편입니다;;; 인사치례 아니고 제가 묻지도 않아도 하는 얘기들이고요.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까지도 와서 일부러 예쁘게 입었다고 칭찬해줄정도네요. 자기 만족과 기준에 갖혔으면 여기 왜 질문을 올리나요?? 저는 외국에 오래 살았기때문에 우리나라 분위기도 감안할겸(외국에서 들어오는 패션관련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서양에서는 흰색스커트 흰색 상의 많이 코디하거든요;;) 또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막상 헷갈리기도 하니까, 의견달라고 한거고요. 그 의견 참고해서 제 취향과 등등 고려해서 입으려고 하는 겁니다. 두분들은 저 직접 보고도 이런 말씀 하실 수 있으신지, 안보는데라고 정말 함부로 말들을 하시네요. 참 인격이 어떤 분들이신지;;;

    그리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정말 옷때문에 대쉬한다는 거겠나요, 다만 예쁘다는 소리를 다른 스커트들 입을때보다 더 많이 들으니 하는 얘기이고요. 그리고 연애를 위해 옷을 고른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참고사항중에 하나라는 거죠. 연애의 기본, 안타까워안하셔도 됩니다. 하하하. (진짜 이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연애 못해 고민해본적 한번도 없거든요..;;;)
    그리고 비지니스룩 얘기는 도대체 왜 나오는 건지;;제가 비즈니스 자리에 입고 간다고 하지도 않았는데요. 원글을 제대로 읽으신건가요? 고급스러운 옷차림으로 귀족들이 가장 선호하는게 하얀 색입니다. 샤넬에서 가장 많이 디자인하는 옷들도 흰색이고요;;색채론 수업이라도 어디가서 한번 듣고 와보셨으면 좋겠네요. H라인 흰색이 여성스럽지 않으면 도대체 뭐가 여성스럽나요?? 억지를 부리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지. 성격얘기는 님이야말로 들으셔야할것 같네요.. 지금 하신 얘기들 님이 저 만나고도 그런 얘기하실 수 있나요? 저 어디가서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지, 그런얘기 절대 듣는 사람 아니예요; 뒤에서 남의 얘기 많고, 누구 하나 왕따 시키고 하는 사람들 무리에서도 한번도 그런문제로 고민할 일 없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아무리 아줌마들 사이트라지만, 온라인 상이라고 오지랍들이 대단하네요...

    질문 이해를 못하는건지. 질문하고는 관계도 없는 얘기들을 신나게들 쭉 쓰시고는 성격이 답답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지금 제가 제 옷, 옷 입는 스타일, 제 옷감각에 대해서 질문 올렸었나요? 도대체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환영받나보죠?? 남의 성격 얘기하기 전에 본인들 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원글부터 정독하셨으면 하고요!!! 스커트에 맞는 색깔 하나 질문 올린것 같고, 익명공간이라고 남에 대해 함부로 이리저리 평가하니.. 이래서 연예인들이 별별 댓글에 다 시달리나보네요;
    저 만나서 직접 한번 하실 수 있으면 해보라고 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과연 님들이 생각하는 그 스커트 들이 저한테 어울릴지, 흰색 H라인이 저한테 어울릴지 직접 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싶네요..그리고 제가 감각 없게 입는지, 성격이 답답한지. 연애를 못하는지, 살다살다 또 이런 얘기들은 첨 들어봐서 황당할 뿐이네요;;; 님들 얘기대로라면 제가 아주 답답, 한심, 이상한 사람인것 같은데...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제 지인들한테 이얘기 들려드리고 싶네요 하하하.. 개인적인거라 이런얘기까지 안하려고 했지만, 제가 미술관련 전공으로 학위하고 왔습니다. 근데 H라인 흰색 스커트 입는다고 썼다가 별의 별 말을 다듣는 군요. 익명의 공간이라는게 참 편하네요;;
    나참 스커트에 어울리는 색깔 질문 올렸다가는 별 얘기들을 다 듣네요;
    입장 바꿔서 본인이 그런 질문 올렸는데, 이런 황당한 댓글들이 올라온다고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지사지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157 덕혜옹주 예상보다 훨씬 좋네요. 12 다케시즘 2016/08/03 6,687
582156 다리에 뭔가 만져지는거 5 7: 2016/08/03 2,988
582155 삶이 고해라더니 가슴아픈일이 왜이리 많은지요 10 ㅠ.ㅠ 2016/08/03 3,457
582154 원룸옥상에서 고구마말랭이 만들수있을까요? 14 고구마~~ 2016/08/03 1,554
582153 성주 주민들, 힐러리·트럼프에게 사드 입장 공개질의 1 공개질의 2016/08/03 468
582152 7살 딸래미~ 찻길에서 저 버리고 뛰네요 ㅠㅠ 4 두딸맘 2016/08/03 2,019
582151 날 더운데 식욕 더 올라온 분 안 계세요??^^;;오늘 해 먹은.. 11 미치겠네요 2016/08/03 1,884
582150 두부를 매일 먹는데 대량으로 싸게 사는법 없을까요 3 ... 2016/08/03 2,053
582149 길에 옥수수 파는거요 1 길가에 2016/08/03 2,069
582148 문열고 사니까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3 ... 2016/08/03 1,746
582147 한민구 장관의 '당당한' 주권 포기 사드운영비 2016/08/03 482
582146 전화영어 수강중인데 코멘트 좀 봐주세요 2 전화영어 2016/08/03 1,032
582145 괴산대학찰옥수수 믿고 주문할 만한곳 추천해주시면 감사~~ 5 ^^ 2016/08/03 1,369
582144 학교 내 문제 관련 교원들 적극처벌해야된다고 봐요. 6 음.... 2016/08/03 766
582143 더민주가 사드반대 당론으로 못하는이유 7 ㅇㅇ 2016/08/03 1,204
582142 빵이나 아이스크림먹는게 더 힘빠지지않아요? 차라리 굶는게 힘나요.. 2016/08/03 603
582141 밭에서 딴 빨간고추 냉동실보낼때 2 빨간고추 2016/08/03 869
582140 초등5학년 외동들은 방학어떻게보내고있나요? 15 궁금 2016/08/03 2,586
582139 임신 누드 찍자는 와이프..... 5 정신 2016/08/03 6,584
582138 일본이 납치사건이 많나요? 33 궁금 2016/08/03 4,210
582137 터키 “한국에도 귈렌 테러조직 10여곳”…외교부에 통보 2 테러 2016/08/03 1,089
582136 결혼해서 집에만 있으라는 남자들 왜? 9 ... 2016/08/03 3,047
582135 학원수업중... 숨진채 발견된 초등학생 아이요 31 부디 2016/08/03 24,029
582134 출생신고가 안되어있는데 13 ㅇㅇ 2016/08/03 3,555
582133 팔뚝에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가 많아 고민이예요 4 팔뚝 2016/08/03 9,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