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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새로운 유형의 진상

... 조회수 : 7,174
작성일 : 2016-06-10 14:24:45
집 앞 마트에서 오이6개 990원 할인행사
오이를 담으려 갔더니
30대 여자가 오이 진열 해놓은 걸
완전 엉망으로 헤집으며 내동댕이 치듯이
오이를 놓는 거에요.
나도 모르게 "에효~이렇게 헤집어 놓으면 ..."
혼잣말이 나왔는데 그 여자가
쫙~~째리더라구요.
난 얼른 6개를 남고 뒤로 빠졌는데
맨밑에꺼까지 다 빼내고 던지고
한순간에 쑥대밭을 만들더라구요.
저는 다른 품목 몆가지 더 사고
카트밀고 계산하러 가는데
그때까지 오이앞에서 그러고 있더라는...
그렇게 고른 오이 6개만
달랑 사가지고 나가대요.
990원에 6개짜리 오이 ...장사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82.228.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2: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개진상이군요.

  • 2. 어휴
    '16.6.10 2:28 PM (119.194.xxx.182)

    거지가 오이가 먹고 싶었군요

  • 3. 오이
    '16.6.10 2:28 PM (183.104.xxx.151)

    아이고 진심 ㅁㅊㄴ 이네요
    전 상자에 담긴 체리 서서 꺼내 먹더니
    다른 체리박스 사가는 같이간 아파트 엄마 때문에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는..

  • 4.
    '16.6.10 2:33 PM (211.36.xxx.13)

    저런여자들 많던데요 멀그리 고르고 고르는지ㅡㅡ

  • 5. 111
    '16.6.10 2:35 PM (223.62.xxx.35)

    119님 댓글 빵ㅋㅋㅋ

  • 6. 진심
    '16.6.10 2:40 PM (180.230.xxx.34)

    ㅇㅓ떻게 살아오면 저런 마인드를 갖게 되는지..
    그런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또 저렇게 키울거 아닌가요 휴..

  • 7. 호롤롤로
    '16.6.10 2:47 PM (220.126.xxx.210)

    저도 채소 모양 이쁜거로 고르면서 사는 편인데..
    그짓거리 하고 달랑 그거 사들고 나갔다니..대단쓰-

  • 8.
    '16.6.10 2:55 PM (180.189.xxx.215)

    저건 흔한일 이예요
    농산쪽 근무 하는데요

    70퍼정도는 상품 눌러보고 만져보고 삽디다
    비닐 뜯어놓고 멍들어 있고
    상품 걸레 만들어 놓는 고객들도 의외로 많아요
    적당히 만져보면 좋으련만 ㅠ
    생물이지 옷가지가 아니랍니다

  • 9. 어휴님
    '16.6.10 2:58 PM (122.62.xxx.226)

    너무 웃겨요.... 거지가 성깔도 있나보네요.

  • 10. 저도
    '16.6.10 3:01 PM (31.3.xxx.66)

    저런 여자들 꽤 봐요.
    아이들도 교육을 자기처럼 시킬 거예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 괜찮으니까 난 손해보지 말아라! 하고요.

  • 11. 긍정이필요해
    '16.6.10 3:36 PM (61.99.xxx.197)

    전 하나로마트 야채 코너에서 진상을 봤네요. 취나물 하나하나 골라서 봉지에 담던데 만진거 담기 싫어 아래쪽에서 한웅큼 집어 넣으니 제 쪽으로 와서 엄지검지로 골라 넣어요. 비닐장갑 같이 사용하기는 싫고 손에 물묻히기는 싫으니 다른사람 뒤집으니 잽싸게와서 골라담는 꼴이란..

  • 12. 저도
    '16.6.10 3:46 PM (175.210.xxx.10)

    동네마트 자주 이용하는데 복숭아 5-10개 5천원 쌓아놓고 팔때 멀쩡한 5-60대 아줌마 손톱으로 복숭아 떼어내서 혀에 대보고 내려놓고 또 떼어내서 혀에대보고 그냥 가더군요. 진짜 한마디 하고싶었으나 참고 직원한테 얘기했는데 모라직접 하지는 못하더군요.

  • 13. ..
    '16.6.10 3:47 PM (211.224.xxx.178)

    못배워먹어서 그런거죠. 농산물은 눈으로만 보고 사야죠. 그리고 다 거기서 거기지 뭘 그리 고르나요? 대충 눈으로봐서 좋아보이는거 집어오면 돼지

  • 14. 오렌지 5박스를
    '16.6.10 3:51 PM (183.102.xxx.48)

    전부 해집어 본인 한박스를 만들더군요 정말 잘먹고 떨어져라 싶더이다

  • 15. ...
    '16.6.10 4:45 PM (223.62.xxx.55)

    저도님 빵터짐... 어휴... 근데 그것들은 지들의 만행을 알까요?

  • 16. . .
    '16.6.10 4:55 PM (58.127.xxx.151)

    전 활전복 포장된거 일일이 찔러 보던 아줌마 봤어요..사지도 않으면서 계속 찔러만 보고 있더라구요. .

  • 17.
    '16.6.10 5:48 PM (203.90.xxx.111)

    복숭아도 하나하나 눌러보다가
    정작 자기는 안눌러본거로 들고가는것도 봤어요.
    마트직원들 얼굴 새파래지더군요.ㅠㅠ
    복숭아는 조금만 눌려도 금방 시커매져서 못파는데ᆢ
    개진상들 널렸어요.

  • 18. 진상
    '16.6.10 6:26 PM (112.154.xxx.98)

    마트에서 상자에 담아 있는 과일 위에 비닐덮게를 뜯어서 하나씩 다 눌러보고는 괜찮다 싶은것만 빼서 상자하나 만들던 여자 생각나네요
    본인이 손으로 눌럽고 냄새 맡고 찔러보던것들은 다 골라내버리고 좋은것들만 쏙쏙빼서 한상자 만들어 내던 아줌마
    그리 골라 진상짓해서 사가지고가 먹으면 좋은건지..

    옆에서 한마디 했더니 우아하게 피식 웃고 말더라는

  • 19. ..
    '24.4.18 2:58 PM (58.29.xxx.31)

    어휴님..너무 웃겨요.... 거지가 성깔도 있나보네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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