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화장 배우고 싶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전업주부로 살다가 애들도 어느정도 크니
뭐라도 배워볼까해요
(나이36)
디자인전공이라 미술에 소질이 있어요
손재주있고 꼼꼼하게 잘할 자신도 있고요
문제는
잘할자신은 있으나 사람을 끌어모을 자신은 없다는거에요
인맥이 없고 말빨도 없어서..
이미 자리잡고 하신분들이 많은데
늦게 시작해서 자리잡을수 있을지..
돈만 버리고 이도저도 안되는게 아닌지..
그래도 정말 해보고 싶다는거..
1. ....
'16.6.10 12:33 PM (175.203.xxx.110)수요층이 계속 늘어날거라 보기 때문에 지금 배워도 괜찮을것 같아요.
말빨은 전혀 중요치 않고 실력만 있음 되거든요.
소개 소개로 연결되는게 대부분이라..2. 물빛1
'16.6.10 12:47 PM (114.204.xxx.82)불법이라서 인맥없고 사람끌어모을자신없음 안되요 작은가게를 차려도 신고 당할수있다는걸 각오하고 해야해요 나도 그거알아봤는데 그럴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미용을 배워요 돈만 버릴가능성커요 문신하는거 미용실이런데서 소문나서 알음알음 하기도하는데 실력이좋다고만 되는게아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신고한사람도잇고. 그릴때랑 얼굴에 그려지는게 달라져서 잘못그리기도하구요 의원에 취직을 하는걸로 해보시던지..
3. ??
'16.6.10 1:02 PM (183.98.xxx.147)불법아니에요?
4. 0행복한엄마0
'16.6.10 1:08 PM (1.224.xxx.96)불법맞아요 정말 고민입니다 잠을 설칠 정도로.....
성격상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도 잘 못해요
첨에 배우고 연습할때 지인들이나 동네사람들에게도 해달란소리하기 힘들어요
잘 해주지도 않으려고하고
그런 아쉬운소리 힘들고
스스로 잘하지 못하면서 남의 얼굴에 손대는것도 못할짓인거같아요5. 도전
'16.6.10 1:16 PM (175.113.xxx.31)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나이도 벌써 서른중반을 향해;;
지금은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데 계약직이라 불안하구요 얼마전에 반영구 배워보려고 노력했는데 샘을 찾지못했어요 같이 고민 해보아요^^ 저는 설이예요6. 0행복한엄마0
'16.6.10 1:21 PM (1.224.xxx.96)전광주랍니다..
전 선생님은 알아봤어요
곧 방문할 건데..
걱정에 자도 잔것같지가 않네요
님두 홧팅하세요
잘됐으면 좋겠어요7. 유지니맘
'16.6.10 2:14 PM (59.8.xxx.99)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에게 쪽지 한통 줘보셔요 ..
꼭이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8. 0행복한엄마0
'16.6.10 2:18 PM (1.224.xxx.96)쪽지는 어떻게 보내는거에요?
9. 유지니맘
'16.6.10 2:22 PM (59.8.xxx.99) - 삭제된댓글줌인줌아웃 아시죠?
거기 가셔서 제 글을 클릭하시고
제 닉네임을 눌러보세요
그러면 쪽지 보내는 ..^^10. 유지니맘
'16.6.10 2:23 PM (59.8.xxx.99) - 삭제된댓글아님 바로 보실꺼면
전화 주세요
010-389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