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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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하체비만) 본능 엄청나네요ㅠ(다이어트 하소연)
식탐이 워낙에 강하고 과자를 너무 사랑하는지라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충격받을만한 동기가 생겨서 시작했죠. 난생 처음 하는 다이어트고, 초반에 체중감량이 뜻대로 잘 안돼서 82에 하소연도 하고 좋은 조언들도 듣고 그랬거든요.
제가 딱 아버지 판박이인데, 하체가 튼실한것까지 닮았어요. 게다가 활동량도 적은 편이고 이십대때도 고시반에서 한자리에 하루종일 앉아 있었던 데다가 스트레스는 항상 먹을 것으로 푸니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가 그득그득...
조금만 힘줘도 셀룰라이트 덩어리가 보여요. ㅠ 그래서 항상 하체가 콤플렉스였고 운동하면서 하체를 일순위로 했어요. 시작하고 몇일 빼놓고는 정말 빡쎄게 했구요.
운동은 근력 50분에 하체 스트레칭 10분 유산소(싸이클) 40분 했어요. 남편이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만 하면서 자세 도움도 받고 했구요.
티파니허리 레베카루이즈 하체, 복근, 팔 강하나 하체 이렇게 시간 맞춰 돌아가면서 했구요. 하체는 거의 빠짐없이 했어요.
처음 하는 운동인데다 체력도 저질인데 처음에는 온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정말 고통스럽게 했구요. 식단도 탄수화물 제한식으로 천칼로리 이상은 안먹었구요.
아직 목표치에 다 온건 아니지만 이개월 결과는요, 키가 164인데 61에서 지금 53으로 왔어요. 최종은 48정도로, 유지는 50정도로 목표하고 있구요.
근데요, 문제는요, 허벅지가 그대로에요........... ㅠ
예전에 82에 하비 글 올라왔을때, 허벅지에서 가장 두꺼운 곳 (팬티 바로 아래 허벅지)사이즈 얘기 나와서 저도 그때 재봤거든요. 56나와서 빼박 못하는 하비 맞구나 했었죠.
근데 체중 줄고 혹시나 해서 재봤는데 똑같이 56이네요.
저 정말 사이즈 재고 멘붕에 빠졌어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ㅠ 집에 있는 청바지 입어보고 별 변화 없을때도 그렇게 큰 충격은 아니었는데... 단 영점몇센치의 변화도 없었다니...
어제 퇴근하고 오다가 장보려고 쇼핑몰 들렀거든요.
옷가게 지나치다가 미쏘 청바지 예쁘게 보여서 입어봤는데 28사이즈가 힘들게 들어가고 거울보니 허벅지가 너무 부담스러워 후다닥 나왔어요. 허리만 헐렁하더라구요.
61에서 53으로 오면서 빠진 살은 뱃살하고 가슴이네요.
팔뚝살도 그닥 변화 없구요.
가슴은요... 제가 원래도 에이컵인데, 전에 남편이 큰 맘 먹고 선물해줬던 속옷 입어봤는데 반밖에 안차더라구요.
물론 미국브랜드라 컵이 조금 더 크긴하지만 에이컵의 반이라니... ㅠ
남자가슴화 되어가고 있어요 ㅠ
왠지 더 빼면 가슴이 정말로 사라질거 같아요.
마음먹었을때 빼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변함없는 하체와 사라지고 있는 가슴을 보면 너무 암울해요. ㅠ
그래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몸이 건강해진거 같아 기분은 좋은데, 몸을 보니 속상해서 하소연해요.
정말 모태하비에서 탈출하신 분이 계신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혹시 조언해주실 부분 있나요??
1. ..............
'16.6.10 11:49 AM (121.150.xxx.86)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 잘 안빠진다고 하던데요.
노폐물덩어리라 스트레칭. 마사지(림프마사지) 병행안하면 오래 걸린대요.2. . .
'16.6.10 11:50 AM (14.33.xxx.184)탈출 불가능해요 저도 모태 하비인데 돈 천을 들여도 안바뀌더군요 그걸 '체형'이라 하죠 몸의 형태 골격 근육 지방분포부위는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절대 안변해요 늙어 근육 줄면 좀 얇아아질까 타이트한 옷 입으면 승마에서 한번 꺾여 마치 팽이같은 모양이 된달까ㅋ 그냥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건강이 젤이죠 뭐
3. ㅇㅇ
'16.6.10 11:50 AM (203.226.xxx.17)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이소라다이어트 에서 허벅지살 빼는 운동 따라해보세요
체중감량 많이 하셨는데 허벅지만 그대로시니 기운빠지시겠네다ㅠ
이소라체조 엄청 힘든데 허벅지 체조부분은 별로 안힘들어요
유툽에 영상있으니 찾아서 함보세요4. ;;;;;;;
'16.6.10 11:52 A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허벅지 보다 요요를더 조심하세요.
요요 오면 허벅지나 하체 쪽으로 살이 더 쪄요5. 시크릿
'16.6.10 11:58 AM (175.118.xxx.94)하비는 여성호르몬이많아서이기도합니다
그쪽으로 알아보세요6. 부위별
'16.6.10 11:59 AM (211.57.xxx.114)부위별로 살을 뺄수는 없어요!
또 하비이시고 살집이 있는 상태에서 하체만 하셨으니 하체가 더 튼실해지겠죠??
여성분들은 대개 상체근육이 적으시니까 상체위주로 웨이트를 하면 좋구요,
균형있게 살을 빼시려면 전신운동인 수영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글 적으신걸로 봐서는 지금 운동강도가 약하신거 같아요!
하체운동도 더 중량을 높여서 빡시게 해주시면
(우리 하체에 큰 근육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하체운동이 효율이 높아요)
결국에는 몸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고 하체도 매끈해지실거예요...
http://blog.naver.com/kiltie999/70154551405
이 분 블로그에 좋은 자료가 많으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7. 동지
'16.6.10 12:01 PM (121.131.xxx.61)저도 4월 초부터 시작해서 두달동안 7킬로 정도 감량했어요.
그런데 인바디 재보셨나요? 저도 한달 정도는 근력운동을 빡세게 했죠. 그런데 허벅지가 점점 두꺼워져서 부랴부랴 인바디를 해 보니 과체중, 경도비만인데 골근육은 정상.. 그러니까 근육은 원래 적지 않았던 몸이었던거죠. 저도 원글님처럼 어릴때부터 하체 튼튼..허벅지 튼실 체형이에요. 저는 엄마 닮았고요. 엄마가 내년에 칠순인데 아직도 허벅지가 굵으세요ㅜㅜ
그래서 운동법을 바꿨습니다. 근력운동 위주에서 유산소 위주로요. 사실 하도 하체가 안 빠져서 경락마사지를 한번 먼저 맛보기로 시작했는데 경락원장이 다리 만져 보더니 이 다리로 근력운동하면 큰일난다고..ㅎㅎ 그래서 인바디를 받아보게 되었고요. 위의 분이 이소라 다이어트 추천해 주셨는데, 그거 좋은것 같아요. 스쿼드 자세는 허벅지에 힘이 빡 들어가는데 비해 이소라 다이어트에서 허벅지 운동은 스쿼드의 반 정도밖에 힘을 안 쓰거든요. 만약 원글님이 저처럼 허벅지에 근육이 있는 분이면 힘 빡 들어가는 스쿼드보다는 이소라다이어트처럼 약간만 힘 쓰는 운동이 훨씬 좋을듯 해요.
저는 키는 원글님 만하지만 몸무게가 원글님보다 10kg이나 더 나가요. 근데 허벅지 둘레는 같네요. 그 정도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허벅지라는 건데.. 제 운동처방사 말로는 가장 먼저 찐 살이 가장 늦게 빠진다고 합니다. ㅇ어릴때부터 튼튼했던 허벅지라면 그것이 가장 늦게, 온 몸의 살이 다 빠진 뒤에에 빠진다는 거죠.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이뤄질 일은 절대 아니고 오랜 시간, 살살 달래가면서 빼야 할거에요.
일단 인바디부터 받으러 달려가세요. 보건소 가면 무료로 측정 가능하다네요.8. rmf
'16.6.10 12:04 PM (182.222.xxx.210)저두 하비족이구요
작년 9월부터 주4-5회 얕은 등산로와 강가를 걸으며 만보정도 빠르게 걸었어요
빠르게가 중요해요 약간 숨차고 땀이 흠뻑나야해요
절때 빠지지 않을듯하던 다리살이 많이 빠지더군요
먹는거 크게 조절 안했어요
전 40대 중반이구 님보다 무게 더 나가는데
바지 27사이즈가 들어가요
싸이클도 좋지만 걸어보는것도 추천해요
효과를 많이 봐서 많이 추천하고 다닙니다9. 원글님
'16.6.10 12:09 PM (182.222.xxx.210)허망하고 실망스런 마음 이해가지만
워낙 타고난거라면 더딜수 있어요
저도 6개월 지나면서 빠지지 시작했거든요
실망마시고 꾸준히하세요
똑같이 하는데도 빠지는 순간이 옵니다.
포기하지마세요10. 큰 도움은 안될지라도
'16.6.10 12:14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다리 옆으로 벌리는 스트레칭 열심히 해보세요.
하비는 순환이 잘 안되는 체질이라 그런데요.
좀 아프다 할 정도로 다리 스트레칭을 해보면 순간적으로 순환이 잘되고
이게 규칙적으로 되면 좀 달라집니다.
저는 효과 봤습니다.11. 역사와
'16.6.10 12:15 PM (175.123.xxx.93)전통을 자랑하는 허벅지... ㅠ 딱 맞네요.
좋은 조언 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하체근육 운동을 한건 맞는데 보기에 허벅지에 근육은 안생겼어요. 출렁출렁해요. 으헉...
원래 수영을 했었는데 어버이날에 장어먹으러 갔다가 다리에 화상을 입는 바람에 중단한 상태에요.ㅠ
집에 늦게 온 날은 유산소는 못해도 하체는 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유산소를 했어야 했던거네요.
하체를 더 하고 싶어도 다리가 후들거려서 더 늘릴수가 없더라구요. 레베카 처음 한 날은 다 하지도 못하고 허벅지에 멍들었었고, 이개월 지난 지금도 15분짜기 한번만 해도 육수;; 한바가지 흘리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이소라 하체 해봤는데 강도가 약한거 같아서 패스했었는데,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셀룰라이트를 파괴하라는 걸 어디서 듣고 밥주걱이랑 다이소 마사지 기구 갖고 했는데 멍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포기했거든요. 근데 것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인바디도 다시 한번 재봐야겠네요.
안빠진다는 분도 계시지만 다이어트 시작한 이상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해보렵니다. 댓글 보고 다시 기운이 나네요. 감사해요~12. 동지2
'16.6.10 12:25 PM (222.106.xxx.73) - 삭제된댓글반갑습니다 저도 엄청난 하체비만입니다 ㅋㅋ.셀룰라이트 많으시다니 순환이 조금 안되시는것 같아요 찬음식 절대 드시지 마시구요(찬물도XX) 하체 사타구니쪽 있죠 삼각 팬티라인 부분이요. 림프선 쪽을 양쪽 주먹으로 (너무 세게 말고 톡톡 두들겨주는 식으로) 마사지 해주는것도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구 인터넷으로 폼롤러 검색하시면 스트레칭 도구 나오는데요. 일반 폼롤러도 좋지만 저는 좀더 자극주려고 돌기 솟아있는 폼롤러로 운동했어요 그걸로 허벅지 뒷부분 롤링 하시면 셀룰라이트 많이 풀려요.저도 아이스크림완전 좋아하고 빵과자 탄수화물 달고살아서 그런지 허벅지 뒷쪽에 셀룰라이트가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꽤 많이 풀렸어요
13. Jj
'16.6.10 12:33 PM (112.119.xxx.106)저고 하비족이라 20대때 카복시, 경락, 지방분해주사 다 해봤거든요.
그때만 빠져요. 근데 금새 원상복구되요.
그나마 저 중에서 경락이 재일 효과 없었고요.14. 일단
'16.6.10 12:36 PM (124.61.xxx.210)칼로리 제대로 아시고 드시구요. 천칼로리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말이 천칼로리지.. ;; 1500~2000사이로 드셔야 살도 더 잘빠져요. 그냥 하는말 같지만 진짜.. 그리고 1500을 어떤음식으로 채웠느냐는 그냥 너무 중요..
저는 흡입전문병원서도 의사샘이 인정한 두꺼운 허벅지;;였는데 ㅡ키167에 57~60정도? 고도비만이 아닌상태서 허벅지상태를 말씀드리기위해ㅡ
게다가 살이랑 근육이 엄청나게 마블링된.. 빼기힘든..
결론은 뺐습니다. 타잇한 전문운돗복이 헐거위질정도로..
남들도 허벅지 엄청빠졌다고 알아보고..
4~5개월 이후로 눈에띄게 빠진듯하고.. 피티학원서 보통하는 것들 다했습니다. 데드리프트, 앉아서 허벅지 힘으로기계드는거?이름뭐더라,스쿼트, 런지는 완전 기본세트였고 ..
허벅지 빼려면 근육운동 제대로 되아야하고 유산소 일주일에 5~6일 기본 ㅡ이건 근육운동에 날개를 다는 격이라 반드시 해야함 ㅡ
그리고 가장힘들었던 식이... 지금도 다시 하라면 못할정도로 눈물겨웠어요..점차 익숙은해져도 늘 배불리못먹는게 힘겨웠죠. 지금 식이 제.대.로, 근육운동 제대로 충분히, 유산소도 땡땡히 안치고 계신다면 시간문제입니다..15. lll
'16.6.10 12:38 PM (121.130.xxx.244)하체는 붓기도 영향이 커요
제가 애 낳고 찐 하체 살이 안빠져서 고생하다가
붓기 빼는 엔더몰로지랑 수기 마사지 받았더니 사이즈가 확줄어서 신기해했어요
물론 키로수는 안빠져요. 붓기 빼고 나면 실제 본 살이죠
그래서 운동하면서 붓기 빼는거 같이 해주면 좋아요
하체는 특히 그런거 같아요16. 지금 다들 줄자를 꺼내
'16.6.10 12:41 PM (175.120.xxx.173)허벅지 둘레를 잰다...;;;;
17. 검색해보니
'16.6.10 12:45 PM (175.120.xxx.173)이런것도 있네요...
신장 * 0.295 = 이상적인 허벅지 둘레.18. 앞자리
'16.6.10 2:41 PM (211.202.xxx.119)저 어제 체중 앞자리 두번바뀐여라고 글쓴이입니다.
제말이 그말이예요 ㅜㅜ
허벅지 정녕안빠지네요.이런..
답글보고 더더더 슬퍼지네요.19. ...
'16.6.10 2:43 PM (210.2.xxx.247)앞자리 두번 바뀐 211님
몇에서 몇된 지 왜 말 안해주시는 거예요 ㅠ ㅜ20. 앞자리
'16.6.10 2:55 PM (211.202.xxx.119)210님
저70대에서50대요 ..
어제 제글 보고 궁금하셨구나..21. ...
'16.6.10 5:55 PM (125.177.xxx.130)하체비만이 영원한 숙제인 1인입니다.
도움되는 덧글이 많네요.
저도 자극받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감사하고 화이팅하세요!22. 보험몰
'17.2.3 11:15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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