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서 보셨거나 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아들이 수학과를 가고 싶어해서 궁금하네요...
혹시 주변에서 보셨거나 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아들이 수학과를 가고 싶어해서 궁금하네요...
금융권은 특별히 전공제한없습니다
해외로 대학원가서 헤지펀드사 들어가더라고요.
억대연봉받고.
그냥 행원으로 들어가는거죠...
그런데 은행도 요즘 들어가기 힘들고 아들이 수학과 들어가서 졸업하는 최소 6년 뒤에는 더 메리트 없어요
수학과 나오면 은행이나 증권사 많이 갑니다
수학과 나왔다고 특별한 업무는 아니고 다른과와 별 상관 없이 일반업무 인데
금융권으로 많이 빠진긴 하더군요
그런데 요즘 금융권 들어가기 정말 힘듭니다
문과는 대기업에서도 안뽑고 공사 경우 뽑아봤자 한자리 숫자라
문과는 최 상위 대학도 자연히 은행으로 많이 몰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은행경우도 전체은행이 몆백명 모집 입니다
은행권에서 작년 상반기 900명 모집 했는데
올 상반기에는 전체 합친 숫자가 100명이라 들었어요
그러니 앞으로 더더욱 힘들지 싶네요
공대 전기 전자 컴공 이런쪽이 금융권 들어가던데요
보안 이랑 등등
보험회사 수익 좋은(가입자에게 혜택 있어 보이면서)
상품 개발하지 않겠나 합니다
쓰이는 곳 많은데 만약 좋은 대학이면 대학원 해외로
가고 해서 수학과 기반 금융공학이나 공학쪽 컴 등등
선택범위가 넓어집니다.
제가알기론수학과 잘안풀리던데요
입결도 이과에선 낮은쪽아닌가요?
의치한수 간호 각종공대 각종교육붙은과 그담이 기초과학
케이스 바이 케이스예요.
저희지점 대출담당직원 서성한 수학과 나왔어요.
전공대로 보직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심이. . .
수학과 선진국일수록 최고 인기라던데요.
우리나라도 따라가고 있구요.
자본주의 사회가 돈이 최우선이라 숫자가
어디서나 중요해서 대기업이고 어디고 수학과 최보라
들었어요.
수학 미래가 밝지 않다구요?
수학의 파트가 얼마나 다양한지 아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수학 전공한 지인 미국 석박사 과정 밟고 있는데
전공 분야가 정말 다양해서
지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수학의 인기는 계속 될 거라 하던데요.
특히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 다양하고 인기 있대요.
우리나란 아니거든요?
한국에나 살고 말하든가요
유학이 필수겠죠
미국은 수학과 출신이 쓰임도 많고 연봉도 높다더군요
우리나란 아직은 아니고 앞으로도 모르죠
그냥 언론에서 너무 띄어준 느낌이고 거품도 많아요
수학괄 간다면 서포카 혹은 연대정돈 되야 전공살릴수 있겠죠
금융권 역시 신입 자체를 안뽑는 추세고 공대쪽 선호하구요
저희 애도 수학 워낙 좋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전자공학갔어요
가서보니 수업이 수학, 물리라 적성에 맞네요
외국에서 공부하면 좀 나을지는 몰라도 수학과 취업안되는걸로 알아요
수학교육과하고도 엄청입결 차이나고. 우리나라에서의 취업은 안된다고
봐지네요. 한마디로 별 희망이 없어요 졸업장밖에. 명문대면 좀 나을수도
보험사에선 계리사
증권/은행에선 시장리스크관리/퀀트/딜러
경기타는 학과중 하나임 우리나라에선 차라리 수학교육이 다 낫고
아니면 학원강사~ 상위대학 네임벨류 아니라면 취업시장에서 메리트는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