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통카드 꺼내서 한장 찍고 스마트폰지갑에 카드 집어넣고
내릴때 스마트폰을 댔었는데요.
카드 중 하나가 교통기능이 있었네요. 그 카드에서 중복 결재가 일어났더라고요.
지금 카드사 전화해 물어봤더니
카드 찍을때 중복이면 소리로 알려준다고 하던데
저는 찍고 내릴때 삑소리외엔 못 들었거든요.
괜히 환승안하는건데 찍고 다녀서 교통비만 더블로 든거같애요
그런데
해결책이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알아보라는데 그렇게 해서 환불받기도 어렵지 않나 싶어 포기하려고요
궁금한것은
환승안 할거면 내릴때 카드 안대도 가격이 더 추가 되는거 아니지요?
남편은 교통시스템이 얼마나 잘되어있는 한국인데
구간별로 요금책정이 다르다고 찍지 않으면 전구간 요금이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