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통카드 꺼내서 한장 찍고 스마트폰지갑에 카드 집어넣고
내릴때 스마트폰을 댔었는데요.
카드 중 하나가 교통기능이 있었네요. 그 카드에서 중복 결재가 일어났더라고요.
지금 카드사 전화해 물어봤더니
카드 찍을때 중복이면 소리로 알려준다고 하던데
저는 찍고 내릴때 삑소리외엔 못 들었거든요.
괜히 환승안하는건데 찍고 다녀서 교통비만 더블로 든거같애요
그런데
해결책이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알아보라는데 그렇게 해서 환불받기도 어렵지 않나 싶어 포기하려고요
궁금한것은
환승안 할거면 내릴때 카드 안대도 가격이 더 추가 되는거 아니지요?
남편은 교통시스템이 얼마나 잘되어있는 한국인데
구간별로 요금책정이 다르다고 찍지 않으면 전구간 요금이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가요?
찍지 않으면 전구간요금 맞는데요...
환승 안할 때는 전구간 요금이 별 차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아요.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등.
버스타면 요금표 한번 보세요..
환승 해서 탄 경우에는 마을버스라도 요금추가 되는 경우 있어요.
그리고 삑 소리가 안 난 경우는...
처음 찍은 카드랑 다른 카드가 찍히면서..처음 찍은 카드는 인식이 안됐나봐요.
둘 다 인식 돼야 삑소리 나는데..서로 다른 카드로 인식하면 삑소리 안나고 요금만 2번.
나중에 찍힌 카드는
--탈때 찍힌것으로 인식하지요
카드가 어떻게 그것까지 구분할까요?
요금 두번 내신것이니죠
--저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전화하심 알려줘요
110번인가 여기전화해서 자초지정 얘기하면 해당번호 알려죠요
저두 오래전 환불받은 기억이 남
조회하면 다뜨니
근데 거기서 하는말 가방에 있는카드가 마그네틱이 얼마나 쎄면 스쳤는데 결제가 되냐고
종종 이런일 있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카드 홈페이지 들어가서
전 수시로 확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