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필터를 씻었는데도 에어컨켜면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에어컨 냄새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6-06-10 11:09:11

저희 아이가 서울에 학교앞에서 월세로 하숙을 하는데

에어컨 필터를 꺼내서 청소를 했는데도 켜니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도저히 에어컨을 켤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벽걸이 에어컨 입니다.

 

1. 에어컨 필터 씻어 넣는 방법 말고 어떻게 하면 냄새를 잡을 수 있을까요?

2. 주인에게 해 달라고 해도 되는지요?

 

IP : 61.80.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0 11:13 AM (116.125.xxx.180)

    주인한테해달라하면 안되죠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해요
    왜냐면 고장난게 아니잖아요

    에어컨은 원래 그래요
    1년에 1번씩 업체불러 청소해야해요
    1년5만원

    냉각핀 청소하는건데
    문제는 청소 맡겨도 송풍이면 냄새나요
    에어컨 첨 킬때도...

    -.-

    안하는거보단 좋지만~
    저는 데톨스프레이 가끔씩 냉각핀에 뿌려요
    요새 안좋대서 자제하고있고
    어쩌다 한번씩요

  • 2. ..
    '16.6.10 11:1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안의 쿨러까지 다 분해청소 해야하는데
    이건 기술자가 해야해요.

  • 3. ````
    '16.6.10 11:17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전 해마다 옷시 싹싹으로 청소했는데 찝찝해서 이젠 옥시 제품 안쓰려고
    올해는 필터꺼내고 나면 보이는 부분을 알콜 을 스프레이 에 넣고 칫 솔로 문지르면서 닦아냈어요
    칫솔 사이사이에 검은 때 나오더군요
    집에 3개 에어컨 그렇게 청소 다해놓았어요

  • 4. ..
    '16.6.10 11:20 AM (175.192.xxx.196)

    As 연락해서 물청소 하세요.
    기계 가지고 와서 해줍니다.
    검은물 죽죽 나와요.ㅠ
    해마다 틀기전에 물청소하고 틀었네요.

  • 5. ??
    '16.6.10 1:11 PM (119.203.xxx.206)

    집에 설치되어 옵션품목 아닌가요? 아이가 냄새나게 만든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냄새나면 쓸 수 있게 집주인이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6. 원글입니다.
    '16.6.10 3:37 PM (61.80.xxx.151)

    저희 개인게 아니고 하숙방에 설치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저희가 해야 하는건가요?
    6개월 계약이라 2개월 후면 계약 만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807 에어컨 제습기능 시원하네요? 6 에어컨제습 2016/07/23 2,532
578806 바디프랜드 상담원 3 바디프랜드 2016/07/23 1,427
578805 알바 시급 1만원하면... 5 2016/07/23 2,092
578804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14 자신감 2016/07/23 9,135
578803 그 언니쓰라는 프로 왜하는건가요? 18 .. 2016/07/23 7,949
578802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762
578801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993
578800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722
578799 이건희 이야기나와서 그러는데 걍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시키면 안되.. 16 ㅇㅇ 2016/07/23 5,947
578798 아우디 씨엪 이진욱이네요. 3 크하하 2016/07/23 4,419
578797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035
578796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037
578795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3 배우 2016/07/23 6,758
578794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733
578793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661
578792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7 @- @ 2016/07/23 20,918
578791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12
578790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16
578789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32
578788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080
578787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857
578786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153
578785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867
578784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078
578783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