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핀같은거 사면 얇은 종이같은걸로 감싸져있잖아요
그렇게 감싸져 있는 빵이었는데 반 뚝 잘라서 맛있게 먹고 나니
윽....종이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ㅠ.ㅠ
차라리 몰랐으면 덜 찝찝한데 반은 이따가 먹을려고 남기는 과정에서
종이까지 먹은 사실을 아는순간부터 배가 살살 아파오는데~~~ㅎㅎㅎ
이거 먹어도 큰일 나는거는 아니겠죠???ㅋㅋ
어쩜 살면서 처음이에요 종이까지 씹어먹은적은
식도에 걸려있는것도 같고 어휴~
머핀같은거 사면 얇은 종이같은걸로 감싸져있잖아요
그렇게 감싸져 있는 빵이었는데 반 뚝 잘라서 맛있게 먹고 나니
윽....종이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ㅠ.ㅠ
차라리 몰랐으면 덜 찝찝한데 반은 이따가 먹을려고 남기는 과정에서
종이까지 먹은 사실을 아는순간부터 배가 살살 아파오는데~~~ㅎㅎㅎ
이거 먹어도 큰일 나는거는 아니겠죠???ㅋㅋ
어쩜 살면서 처음이에요 종이까지 씹어먹은적은
식도에 걸려있는것도 같고 어휴~
괜찮아요.. ㅎㅎ
뭐 유산지는 종이라고 해도 체내에 들어가도 무해한 종이입니다.
괜찮아요...나중에 나와요...
질긴 섬유질이라 소화도 안되고 흡수도 안되고
다 나와요 ㅎㅎㅎ
애기들도 종이 먹는데요 뭘...ㅎㅎ
나온다니 다행이네요~경험하신분들 계시군요 ㅎㅎㅎ
어찌 그걸 다 드실때까지 몰랐어요? ㅎㅎ
너무 무던하세요.
배고프셨나부다
괜찮아요^^
물드심 100프로 불어서 장이 막힐수 있어요
-이상 돌팔의가ㅋㅋ-
배 많이 고프셨나보다^^
예전에 후랑크소세지 처음 나왔을 때
비닐 벗기는 줄 모르고 그냥 먹었었어요.
비닐보다는 종이가 훨씬 낫겠죠?
배고파서 그냥 뜯자마자 입으로 ~ㅋㅋㅋ
사무실 들어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되는대로 집어서는 믹스커피랑 아주 맛나게 종이까지 먹었네요 ㅎㅎ
지금 느낌같은 느낌으로는 식도를 지나 위에 안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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