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 ᆢ
'16.6.10 9:44 AM (221.146.xxx.73)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노인방임유기 그런걸로 안될까요?
2. 돼지귀엽다
'16.6.10 9:45 AM (220.95.xxx.164)히야...진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겠군요.
아이고..어떡한댜~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유용한 댓글이 달리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3. 딸에게
'16.6.10 9:46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존속 유기죄로 고발하겠다 하세요
4. ㅇ
'16.6.10 10:00 AM (116.125.xxx.180)할머니 식사는 하시는지..
정 안되면
꽃동네에 연락해보세요
거기가면 개인방은 못써도 식사랑 간식이랑 보살핌도 받는데..5. ..
'16.6.10 10:01 AM (59.6.xxx.68)경찰에 신고하시고 할머님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주세요.
그리고 밀린월세는 명도소송하시면 판결받고 세입자 명의 재산이나 급여 압류가 가능할 거예요.6. 감사합니다.
'16.6.10 10:05 AM (39.116.xxx.10)식사도 거의 못하고 계시는 듯~~~ 집에 들어가면 역한 냄새가 너무 심하고...ㅠㅠ
보호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어디든 할머니를 함부로 모시고 갈수 없다고 하고...ㅠㅠ
이런 일도 경찰에 신고해도 될까요???
정말 뾰족한 수가 없는지...ㅠ7. Oo
'16.6.10 10:15 AM (49.165.xxx.43) - 삭제된댓글그것도 일종의 노인학대 아닌가요.. 신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8. ....
'16.6.10 10:29 AM (211.108.xxx.216)경찰에 신고하세요. 딸한테도 존속 유기죄로 고발하겠다고 통보하고, 내용증명 보내시고요.
9. ...
'16.6.10 10:4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무조건 경찰.
아니면 구청 사회복지과????10. ,,
'16.6.10 10:41 AM (119.193.xxx.69)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노인학대,방임,유기....뭐든지 얼른요~
그러다 정말 어느날 갑자기 송장 치울수 있어요.11. ㅇ
'16.6.10 10:42 AM (116.125.xxx.180)딸도 보호자 아닌가요?
밥도 굶고있다면서 미친 딸이네요
얼른 경찰에 신고하세요
굶어죽겠어요12. ...
'16.6.10 10:44 AM (59.12.xxx.237)주민센타 대응이 고발하고싶네요!!!
책상에만 앉아있으니 한심해요!13. ㅇ
'16.6.10 10:47 AM (116.125.xxx.180)http://m.blog.naver.com/worryscg/40019395464
무료 요양원 모음이예요
전화번호있어요14. 감사해요~
'16.6.10 11:04 AM (39.116.xxx.10)방금 주민센타에 전화했어요~
상담원 말로는 할머니가 치매도 있는거 같다고...ㅠ
아들과 통화를 했고 ... 오기로 했는데 오지 않고 있다고...
자기들은 할머니 요양등급을 측정해서 할머니를 도와줄수 있을뿐이지~
아버지 집에서의 강제로 퇴거를 하게해 줄 수는 없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돈도 뭣도 다 필요없고...
무조건 나가게만 해달라고 하시고...
참~~~ 난감합니다...ㅠㅠㅠ15. ...
'16.6.10 11:41 AM (211.108.xxx.216)원글님, 주민센터에만 전화하지 말고 경찰에도 전화하세요.
신고하고 사방으로 알아보면 어떻게든 방법이 나올 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16. 그래서
'16.6.10 12:00 PM (112.173.xxx.251) - 삭제된댓글집주인들이 노인들 세 잘 안주려고 해요.
이런 골치 아픈 일들이 너무 많대요.17. 그래서
'16.6.10 12:01 PM (112.173.xxx.251)집주인들이 노인들 세를 잘 안주려고 해요.
이런 골치 아픈 일들이 너무 많대요.
경찰서에 신고해야 범죄로 보고 자식들에게 압박이 들어가요.18. 경찰서 전화하라는데
'16.7.10 3:49 AM (175.197.xxx.36)왜 시키는대로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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