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ㅈㅎ에게 물었다.
아내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꼿에?
그러자 연ㅈㅎ왈
'감히 꽃따위가?'
이것을 티비로 본 한커플
여친이 남친에게 물었다.
'쟈갸, 난 꽃에 비유하면 어떤꽃?'
그러자 남친 왈....
'감히 너따위가!!"
기자가 연ㅈㅎ에게 물었다.
아내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꼿에?
그러자 연ㅈㅎ왈
'감히 꽃따위가?'
이것을 티비로 본 한커플
여친이 남친에게 물었다.
'쟈갸, 난 꽃에 비유하면 어떤꽃?'
그러자 남친 왈....
'감히 너따위가!!"
저만 안웃긴건지.
저도 안 웃겨요
댓글이 더 잼있어요 ㅋㅋ 휘리릭==33333
이 와중에 저딴 소리밖에 못하는 남친이랑 사귀는 여자가 불쌍.. 슬픔.. 저 감정 과잉인가요 ㅠㅠ
ㅅㅂ 감히 짜증이 나려고 하는데
등산카페에 아재들이 올리는 글 같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8413
다같이 정신 좀 차려봅시다.
에휴...원글님 여자분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한국사회의 여혐 분위기에 세뇌된, 원글님도 피해자라고 생각할게요.
원글이 남자죠?
남자가 들으면 웃고넘기는 유머겠지만
여자입장에선 굉장히 불쾌합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뭐가 웃기다는 거지? 웃기는 포인트는?????
찌질하고 쪼다같아요, 이런 농담이 웃기다는 남자들. 내적 불만을 이런 농담으로 간접 표현?? 웩
이거 연정훈이 아니라 이동건이랑 한지혜 사귈때
나왔던 얘기죠. 감히 꽃따위가.....
전 그냥 웃깁니다.
성격좋죠?
잘 웃는 분들 있어요.
마지막 한줄 엄청난 반전이라고 생각하셔서
임펙트 주려고 엄청난 공백 넣은게 젤 웃김
저급하네요
외모비하로 웃기려는 개그 이젠 그만하면좋겠어요
걍 피식 웃을 정도는 되는데 왜들...ㅋ
쓸데없이 이니셜 써서 좀 피곤함ㅎㅎㅎ
덧글들 참 팍팍하시네요. 전 피식했는데..
원빈 나오는 영화보다가 옆에 남친이 오징어로 보이더라는 유머도 한참 유행이었었는데... 82는 참 고상하세요들...ㅎㅎ
덧글들 참 팍팍하시네요. 전 피식했는데..
원빈 나오는 영화보다가 옆에 남친이 오징어로 보이더라는 유머도 한참 유행이었었는데...그럼 그때부터 남혐인건가요. 82는 참 고상하세요들...ㅎㅎ
사용하는 단어가 폭력적이라면서 찌질. 쪼다 같는 단어는 남발하고...
약자로 쓰면 욕아닌가... ㅅㅂ이런 단어쓰는 사람들이 더 싫네요.
그냥 재미없음 패스하던가 좋은 말로 쓰면 되지.
솔직히 빵~~ 안 터져요.
근데 말입니다, 첫 번 째는 실화인 것 같고
두 번 째는 유머로 만든 것 같은데...
두 번 째 여자에 너무 빙의 하신 분들도 이상해요.
이게 웃자는 농담이잖아요
듣는 사람이 빵 터져서 같이 하하호호 하자는...
근데 이거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은가요??
이런거 정색하면 진지빨지 ? 말라 이러면서 넘어가자고 하던데
남 기분 나쁘게 해놓고 자기는 좋아죽고 웃음 강요하고.
기본적으로 농담구사에서는 완전 하급이며
특히 혼자 웃겨서 좋아 죽는 장면에서는 유치한 가학성이
느껴져요.
웃기면 된거 아니야??? 최소 웃기기라도 해야하는데
하도 기막혀 쓴웃음만 나와요
어쩌라구???
너무나 예상 가능한 답변이라 설마 그건 아니겠지 빵터진다는데 그건 아닐거야..이 엄청난 공백을 보니 그 답변 말고 뭐 기발한게 나올까..
했으나, 결국 그 답변.
감히 너 따위가...
남자분 용감하고 현명하다
여친한테 나는 이렇게 찌질이야 하고 좋은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알려 주니 말입니다
이제 우리 헤어지자를 그렇게 돌려서 이야기 할줄도 아니..
그런데 그것도 못 알아 들을 것 같은 여친 어쩌나^^^^
유머를 다큐로.ㅎㅎ 개콘이나 SNL같은거 보면 기절할 분들 이네.
농담인데 여자 얼굴에 대한 농담이 힐난받냐면 여성의 얼굴에 대한 기준이 더 높고 여성들은 실제 얼굴보다 끊임없이 폄하되었기 때문이죠....
남성의 키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가 회사에서 짤린 누구처럼요.
연 ㅈㅎ가 누군지 그와중애 궁금해 죽겠네요 ㅋ 검색해도 안나왕~~
연정ㅎ 말하는 거겠죠 한가ㅇ이랑 결혼한
도대체 이게 얼마나 오래되고 몇 번이나 올라온 글인데 짜증나네요;;
중간에 손석희님 글 감사!
댓글이 더 웃겨요 ㅋㅋㅋㅋ
어디서 웃으면 될까요?
중간에 손석희님 글 감사!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중간에 손석희님 글 감사!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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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정신 좀 차려봅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8413
언제적 얘기를.
다시 봐도 안웃겨요.
공백 넣은 게 웃기네요.
원글님 귀요미네요.
근데 여자한테 여자 까는 (또는 일반 보통 여자들 까는) 얘긴 유쾌하진 않아요.
나만해도 솔직히 내가 한가인보다 못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아니 설사 못 한 외모인들, 급 나눠서 저래야 됨?
태초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없다 히발라마야 할 듯
웃기든 안웃기든... 판단을 하고싶은데,
당최 이해가 안되서..^^:
다른사람들은 어떤내용인지 아시는거죠? 근데 안웃기다는거죠?
나 늙었나봄.
피식;;,
세상에 몇 프로나 있겠어요?
그러니 남친이 말한 쪽에 해당하는 사람이 대다수니
웃을 수가 있겠어요? 하나도 안 웃김.
122.43.32 님 두분 감사요~
공백이 젤 웃기다는 말에 진짜 빵터졌어요.
허무할 뻔 했는데, 웃다 갑니다 ㅋㅋㅋㅋ
어 웃긴데 안웃겨요? 여친 남친끼리 장난칠수있는대사정도인데;; 어조와 표정따라 무지 웃길거같은데
기분나빠서 한대 치고싶은 글 입니다.
원글님 내 주먹맛을 연타로 배로 맞아보세요. 우하하하하ㅏ핳하ㅏ 웃기죠 웃겨요 그쵸...빨리 웃으라고~!!!
어디가 웃겨요? 한대치고싶구먼
안 웃기면 그냥 지나치면 될일을..
남자 오징어는 객관적 기준이고 여자 얼굴 유머는 폄하라구요? 이말이 유머일세 ㅋㅋㅋ
참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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