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다

외침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6-06-10 00:22:03
여자라는 이유로 평가받지 않아도 돼
여자라는 이유로 잘못된 과거에 대해 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돼
우리 모두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어
아기든 청소년이든 사랑하고있는 연인이든 모든것에 지친 부부일지라도
우린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걸 기억해
너가 지쳐있을지라도
너는 그런대접 받으려고 태어난게 아니야
사랑스럽고 또 너가 있는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잇는 사람이란다
사랑해 모두들!
IP : 119.64.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2:51 AM (121.139.xxx.71)

    땡큐 너도 그래

  • 2. 맞아 맞아
    '16.6.10 12:55 AM (74.101.xxx.62)

    사랑한다~~~~~

  • 3. ....
    '16.6.10 1:33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이미 사랑이 풍족한 사람보다는 부족하거나 없는 이를 위해 하는 말 같네요.
    이런 말로 위로를 받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다만 혹시 그렇지 못한 분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꼭 사랑을 받아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받으면 좋지만 못 받으면 어때?
    어짜피 사랑 받을 사람들은 알아서 잘 받잖아.
    세상 일 맘대로 되면 좋지만 안 되면 안되는 것도 인정하자.
    그렇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살면 어때?
    꼭 받고 싶으면 노력을 좀 해 보고.. 안되면
    지금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자.

  • 4. ..
    '16.6.10 1:38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이미 사랑이 풍족한 사람보다는 부족하거나 없는 이를 위해 하는 말 같네요.
    이런 말로 위로를 받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다만 혹시 그렇지 못한 분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꼭 사랑을 받아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받으면 좋지만 못 받으면 어때?
    어차피 사랑 받을 사람들은 알아서 잘 받잖아.
    세상 일 맘대로 되면 좋지만 안 되면 안되는 것도 인정하자.
    그렇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살면 어때?
    꼭 받고 싶으면 노력을 좀 해 보고.. 안되면
    지금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자.

  • 5. 윗님
    '16.6.10 2:25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말씀 좋네요 ^^
    사랑을 꼭 받아야할 필요는 없다..
    맞아요 스스로 사랑하면 되지요.

  • 6. ..
    '16.6.10 2:45 AM (219.248.xxx.230)

    우리는 뭘 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야. 그냥 태어난 거지.

  • 7. 원글도
    '16.6.10 2:47 AM (118.44.xxx.239)

    댓글도 참 좋네 그래 고마워 사랑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30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59
565529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83
565528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38
565527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53
565526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098
565525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26
565524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31
565523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438
565522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58
565521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25
565520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302
565519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719
565518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66
565517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88
565516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820
565515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81
565514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910
565513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3,925
565512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340
565511 잘난척하고 말 많이 하는 사람 5 bcb 2016/06/10 2,629
565510 퍼실 냄새가 독한가요 14 퍼시리 2016/06/10 4,159
565509 중2 딸아이랑 일요일 데이트, 뭐할까요? 9 뭐하지? 2016/06/10 1,476
565508 레깅스 글 보다 생각난건데요. 길에서 걸어가다보면은 잘 안보이지.. 43 ... 2016/06/10 7,403
565507 글 읽다가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 가지 8 ㅇㅇ 2016/06/10 1,123
565506 음식조리시 꿀 사용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6 궁금 2016/06/1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