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다

외침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6-06-10 00:22:03
여자라는 이유로 평가받지 않아도 돼
여자라는 이유로 잘못된 과거에 대해 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돼
우리 모두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어
아기든 청소년이든 사랑하고있는 연인이든 모든것에 지친 부부일지라도
우린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걸 기억해
너가 지쳐있을지라도
너는 그런대접 받으려고 태어난게 아니야
사랑스럽고 또 너가 있는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잇는 사람이란다
사랑해 모두들!
IP : 119.64.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2:51 AM (121.139.xxx.71)

    땡큐 너도 그래

  • 2. 맞아 맞아
    '16.6.10 12:55 AM (74.101.xxx.62)

    사랑한다~~~~~

  • 3. ....
    '16.6.10 1:33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이미 사랑이 풍족한 사람보다는 부족하거나 없는 이를 위해 하는 말 같네요.
    이런 말로 위로를 받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다만 혹시 그렇지 못한 분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꼭 사랑을 받아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받으면 좋지만 못 받으면 어때?
    어짜피 사랑 받을 사람들은 알아서 잘 받잖아.
    세상 일 맘대로 되면 좋지만 안 되면 안되는 것도 인정하자.
    그렇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살면 어때?
    꼭 받고 싶으면 노력을 좀 해 보고.. 안되면
    지금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자.

  • 4. ..
    '16.6.10 1:38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이미 사랑이 풍족한 사람보다는 부족하거나 없는 이를 위해 하는 말 같네요.
    이런 말로 위로를 받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다만 혹시 그렇지 못한 분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꼭 사랑을 받아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받으면 좋지만 못 받으면 어때?
    어차피 사랑 받을 사람들은 알아서 잘 받잖아.
    세상 일 맘대로 되면 좋지만 안 되면 안되는 것도 인정하자.
    그렇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살면 어때?
    꼭 받고 싶으면 노력을 좀 해 보고.. 안되면
    지금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자.

  • 5. 윗님
    '16.6.10 2:25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말씀 좋네요 ^^
    사랑을 꼭 받아야할 필요는 없다..
    맞아요 스스로 사랑하면 되지요.

  • 6. ..
    '16.6.10 2:45 AM (219.248.xxx.230)

    우리는 뭘 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야. 그냥 태어난 거지.

  • 7. 원글도
    '16.6.10 2:47 AM (118.44.xxx.239)

    댓글도 참 좋네 그래 고마워 사랑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13 경주,울산 명절 지내러 가셨나요? 4 지진걱정 2016/09/15 1,288
596312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약해지잖아요 4 dksl 2016/09/15 1,430
596311 선택적 함묵증 그 나이대 아이들한테는 흔한가요? 3 선택 2016/09/15 1,801
596310 생리통에 먹는 진통제 난임하고 관련있나요? 7 허허실실 2016/09/15 1,532
596309 아파트 담보 대출시에요 1 주택 2016/09/15 1,223
596308 미국 내에서 작가 존 그리샴 평판이 별루 안 좋은 편인가요?? 10 timehe.. 2016/09/15 3,653
596307 지능에 문제 없는 7살 남아 아직도 말을 잘 못합니다. 41 cute 2016/09/15 12,476
596306 가족인 두 사람이 사이가 오래전부터 안좋은데요 3 .... 2016/09/15 1,781
596305 이런 며느리는 안보고 싶다는 발상 14 ㅡㅡ 2016/09/15 4,725
596304 나혼자산다 한혜진 4 dbtjdq.. 2016/09/15 6,830
596303 여긴 경남이에요, 지진때문에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7 ㄱㄱ 2016/09/15 3,586
596302 최민수 아들 유성이 추성웅?이신가 피터 연기 하셨던 분 닮았네요.. 5 놀랐다 2016/09/15 4,588
596301 영화 대호 보고 눈물이 계속납니다. 15 ... 2016/09/15 4,520
596300 18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꿈 속에서 넘 무섭게 보여요 2 ... 2016/09/15 2,841
596299 결혼하고 첫 명절이에요. 제가 공주과라서 힘든걸까요? 55 며느리 2016/09/15 17,976
596298 옛날 양반집 마나님들도 밥하고 청소하고 그런거 했나요 ? 13 롱롱 2016/09/15 3,771
596297 수많은 간판들..지진을 겪고 있으니 5 ,, 2016/09/15 1,539
596296 경상도출신 부산이고향이신분 계시면ㅠㅠ 8 그리워요 2016/09/15 2,129
596295 목청이 커도 너무 큰 시댁조카들..;; 3 ,,,, 2016/09/15 1,669
596294 4형제 큰며느리.. 3 저 재수없죠.. 2016/09/15 1,679
596293 맞춤법 지적하는분들 밖에서도 티 좀 내주세요 20 ... 2016/09/15 1,702
596292 정말 본인은 제사 안모시면서 본인제사는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나요.. 15 충격 2016/09/15 3,251
596291 에구구 에구구 5 이제 첫날 2016/09/15 657
596290 더블유 엔딩 맘에 들어요 8 2016/09/14 3,199
596289 성주군에서 터져나온 새누리당 망해라 함성 10 ... 2016/09/14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