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댁에서 결혼전에 자고가라고 하는거 이상하지않나요?

이게정상인가요? 조회수 : 8,083
작성일 : 2016-06-09 23:56:04
결혼은 한달정도 남았어요
예비시댁에서 이제 매주오라하시고
갈아입을옷과 두고다닐옷도 갖고오라고하시네요
이제 가풍도 익히라고하시고요
시간이 너무없어 머뭇거리고있는데
토요일 늦게오면 자고가라고하시는데
이게 가당찮은일인가요?
시어머니연세는56세이시고요
어떻게 대해야할지 좀 어이가없고 부끄럽기도하고
그런데 이렇게도 하나요?
같은 서울지역입니다
IP : 125.131.xxx.5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6.6.9 11:57 PM (175.209.xxx.57)

    '가풍'이라는 말 너무 웃기네요...무슨 대대손손 명문가라도 되시는지...?
    저한테라면 어림도 없어요.
    어머님, 결혼도 하기 전인데 이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라고 해야죠.

  • 2. ...
    '16.6.9 11:57 PM (14.36.xxx.213)

    헉...주무시지 마세요. 어느 정도 선을 그으셔야할듯.

  • 3.
    '16.6.9 11:58 PM (112.173.xxx.251)

    왔다갔다 힘들까봐 그러시겠죠.
    서울이라도 좀 멀면 당일치기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시댁에 있는게 편한것도 아니지만..
    내키지 않으면 집에 가서 잘께요 하세요.
    처음부터 자기 의사 분명히 하는게 좋아요.

  • 4. 말도안되는소리죠
    '16.6.10 12:00 AM (175.120.xxx.230)

    며느리길들이기에 돌입하셨나
    내딸이라면 절대결혼전에 잦은예비시댁방문못하게합니다
    무슨 구시대도아니고 매주오라는건지
    피곤한결혼생활이 펼쳐지겠네요
    재벌가흉내내는것도 아니고...

  • 5. ㅁㅁ
    '16.6.10 12:0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삼성가문쯤인가 봅니다
    56세에 가풍 타령이라니

  • 6. ㅎㅎ
    '16.6.10 12:00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이거 뻥이지요? 요즘 세상에 가풍이요?ㅎㅎㅎㅎㅎㅎ지방에 집안에 사당도 있고 집이 문화제인 집도 그런집 없어요. 그런집들은 더 나서서 며느리 편하게 분가시켜 주시고 그러시던데요. 워낙 임무?가 중요하니 우리 죽을때까지는 편하게 살라구요.

  • 7.
    '16.6.10 12:01 AM (222.107.xxx.177)


    매주요?
    남편될분도 매주 처갓댁 데려가시고 처갓댁 가풍 익히셔야한다하세요
    에구
    결혼생활 힘드실것갇네묘

  • 8. @@
    '16.6.10 12:01 AM (175.223.xxx.238)

    미쳤나??????

  • 9. ㅎㅎ
    '16.6.10 12:0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진짜라면 님은 그냥 결혼 접으심이..............

  • 10. 벌써
    '16.6.10 12:01 A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벌써 그러면 어떡해요?
    결혼하면 매주 시댁가고
    경조사때마다 시댁에서 자고 가풍 이어받아
    시댁서 아침 차려드리겠네요
    시어머니 50대면 앞으로 30년 그러고 살아야 될텐데...

  • 11. 우째
    '16.6.10 12:02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젊은 시어머니가 왜 그러신대요?
    아직은 안된다고 엄마가 그러셨다고 말하고 집에 와서
    주무세요.
    결혼하면 시모한테 휘둘리지 않게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 12. ..
    '16.6.10 12:04 AM (124.51.xxx.238)

    가풍에서 웃습니다^^;;;;

  • 13.
    '16.6.10 12:06 AM (183.100.xxx.240)

    가풍...
    7~80 되도 안 할 소리를.
    며느리 본다고 옛날 드라마를 꿈꾸나.

  • 14. . . . .
    '16.6.10 12:06 AM (125.185.xxx.178)

    이건 힌트?

  • 15. 나랑나이가 비슷한시모자리가
    '16.6.10 12:06 AM (175.120.xxx.230)

    군기잡으려고 수쓰는것같아요
    집안이 어마어마한부잔가요
    아님 사자직업가진집안으로 시집가는건가요
    시대가어느땐데 가풍은 무슨 개뿔
    예비며느리길들이기에 돌입했다에 한표겁니다
    친정부모님께서 허락치않는다하시고
    주말마다 예비시댁으로 ㅠㅠ
    헬게이트가 열리는소리가 예까지들립니다

  • 16. 이런
    '16.6.10 12:07 AM (24.115.xxx.71)

    예비신랑도 처가댁 가풍 배우라 하세요.

  • 17. ...ㄱ
    '16.6.10 12:07 AM (221.157.xxx.127)

    결혼하고도 안자고가는데 결혼전에 왜요~ 어머니도 결혼전에 미리 시댁서 자고가셨냐고 물어보세요 56세면 젊구만 그 결혼 반대네요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두고 뭐하러 주말마다 가나요 .제나이 40중반 넘었는데 우리나이때도 같은지역 살면서 시댁서 자는거 엄청 드문집이었어요.

  • 18. ...
    '16.6.10 12:09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재벌집에 시집 가세요?

  • 19. 예비신랑이
    '16.6.10 12:09 AM (175.120.xxx.230)

    지독한마마보이거나 효자거나 ㅠㅠ
    차암피곤한결혼생활이 펼쳐질게 눈에보이네요
    윗님말씀처럼 예비신랑도 주말마다 처강집가자해보세요

  • 20. ..
    '16.6.10 12:10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시면 직장 때문에 출근이나 퇴근이
    번거로워서 안 된다 하세요.

    무슨 정치 경제 명문가인가요? ㅎㅎㅎ 웃기네.

  • 21. 한달후의 삶이 보임
    '16.6.10 12:11 AM (211.36.xxx.87)

    결혼전에 주말마다 시댁에 와서 가풍을 익히고 자고 가라는 젊은 시모...
    난 이결혼 반댈세

  • 22. ..
    '16.6.10 12:11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혹 원글님이 조건이 많이 처지는 결혼이면
    솔직히 감당해야할 수도 있는 요구구요.
    서울에 6억 정도 하는 집을 해줬다거나
    님은 무직인데 남편이 의사라거나 정도?
    그 정도 차이지는 거 아니면 생지 랄 떠는 거임.

  • 23. ..
    '16.6.10 12:12 AM (211.36.xxx.195)

    님 시댁을 우습게 보는건 아니지만
    가풍은 좀 웃기네요

  • 24. 살다살다
    '16.6.10 12:12 AM (218.146.xxx.191) - 삭제된댓글

    결혼 하고도 그런 말 하면....기함합니다.
    결혼 전에는 무슨 의미일까요?
    이런 싸인을 보내면, 님이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시모님께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드리고,
    남편 될 사람에게도, 이런거 듣보잡이다..라고.
    그리고, 결혼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다짐 비스므레하게 받아야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님의 단호한 마음과, 결정과, 언행이지요.

    조선시대에 재상 집에 시집가는 것도 아니고,
    재벌 집도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뭔놈의 가풍.....웃기는 짜장 이네요.

  • 25. ...
    '16.6.10 12:14 AM (14.36.xxx.213)

    님 결혼 전에 승부수를 던져야할 것 같아요. 쎄게 나가시던지...시모가 결혼하면 더 심하게 나갈 것 같아서요. 저런 사람들 쎄게 나가면 깨갱~하는 경우 의외로 많아요.
    솔직히...이 결혼 반대입니다ㅠ

  • 26. 살다살다
    '16.6.10 12:14 AM (218.146.xxx.191) - 삭제된댓글

    결혼 하고도 그런 말 하면....기함합니다.
    결혼 전에는 무슨 의미일까요?
    이런 싸인을 보내면, 님이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시모님께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드리고,
    남편 될 사람에게도, 이런거 듣보잡이다..라고.
    그리고, 결혼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다짐 비스므레하게 받아야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님의 단호한 마음과, 결정과, 언행이지요.

    조선시대에 재상 집에 시집가는 것도 아니고,
    재벌 집도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뭔놈의 가풍.....웃기는 짜장 이네요.

    그리고, 님과 예비신랑은...정말로 가풍을 새로 새워야 할 듯 해요.
    결혼하면, 이러저러하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가풍...엄격하게 세우세요.
    시댁에는 며칠에 한번 간다.
    명절때는 어떻게 한다.
    시어머니한테 휘둘리지 않게 한다....어쩌구....하는 가풍을 엄격하게 !! 남편과 계획하세요.

  • 27. 가풍
    '16.6.10 12:17 AM (1.127.xxx.61)

    ㅎㅎㅎ 저희집 가풍은 다르다 하고 마셔요

  • 28. ...
    '16.6.10 12:18 AM (210.2.xxx.247)

    결혼 전에 매주 오라면
    결혼 후에는 얼마나 자주 오라고 할까요
    엄마가 허락 안하신다 하고
    좀 쎄게 나가세요

  • 29. 힌트네요
    '16.6.10 12:24 AM (221.139.xxx.53)

    저희 부모님은 집밖에 나가 자는거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저희 가풍입니다.
    하고 자르세요.
    나이도 적은 분이 며느리 보면 다 맡기고 핑핑 놀려나...왜 그러나요?

  • 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6.10 12:35 AM (217.12.xxx.61)

    위에 '우리집 가풍은 이래요' 이 댓글 꼭 참조하세요.
    솔직히 말하면 님 시어머니 좀 싸이코입니다.

  • 31. ....
    '16.6.10 12:52 AM (172.98.xxx.170)

    같은 서울인데 늦었다고 자고 가라니요... 무슨 그런 듣도보도 못한 가풍이..
    결혼하면 시댁에 들어가 살 건가요? 옷 두고 다니라는 것도 집안일 가르치겠다는 것 같기도. 허드렛일 할 편한 옷이란 뜻인가요?
    아무튼 나이도 젊은 시어머니가 많이 푼수시네요. 듣도보도 못하고 많이 개념 없어요.
    와.. 내 딸한테 시어머니 될 사람이 저러면 신랑 될 놈을 매주 불러들여서 우리 집 마당 풀 뽑으라 하겠어요.

  • 32. 결혼 후
    '16.6.10 1:07 AM (210.178.xxx.97)

    시부모랑 같이 사시나요. 그럼 이해되지만. 56세면 젊으신데 80세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시간 없다고 하세요. 불편한 마음 들키지 마시고 정말 시간 없다고. 할 도리만 하고 살려면 지금부터 맘 강하게 먹으셔야겠네요. 조선시대 며느리처럼 안 살려면.

  • 33. ㅇㅇ
    '16.6.10 1:11 AM (218.51.xxx.164)

    헐 가풍.
    나만 웃긴게 아니었네요. 가풍??풉ㅋ

  • 34.
    '16.6.10 1:21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가풍.. 오글거리네요.
    재벌집 정도 되면 그런 허세 참아줄수있겠는데 이건 뭐 뭣도 아닌게 가풍타령이야 ㅎㅎ

  • 35. 주말마다
    '16.6.10 1:26 AM (125.180.xxx.81)

    주말마다 가게생겼네요..
    한달동안 신랑을 잘 설득해야겧어요..

  • 36. 예비
    '16.6.10 1:44 AM (211.108.xxx.159)

    예비시집입니다..서울이고요..나름 약간 내력잇ㅅ는종가족이고, 주변에 최근 몇 년 아들 장가보낸집들 많고, 경상도 출신 시어머니까지 모여봐도 나오지않을법한 이야기에요. 오히려 보수적이거 예절찾는 집안들이 혼인 전에 상대집안에 함부로 재우지않는걸 당연하게여겨요.

  • 37. 질낮은 시엄니
    '16.6.10 2:2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막장이네요
    웬 가풍타령.

  • 38. ㅎㅎ
    '16.6.10 3:29 AM (122.46.xxx.65)

    신호네요.
    힌트~~!

  • 39. 어지간하면
    '16.6.10 3:33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 가족싸움, 별거, 이혼 말리는 사람인데요.
    님이 제 딸이면 그 집에 시집 안보냅니다.

  • 40. 어지간하면
    '16.6.10 3:34 AM (73.8.xxx.49)

    부부싸움, 가족싸움, 별거, 이혼 말리는 사람인데요.
    님이 제 딸이면 파혼 고려합니다.

  • 41.
    '16.6.10 4:41 AM (175.198.xxx.8)

    불편한 건 하지마세요. 인간관계에서 특히 시댁관계에서는 무리하지 마세요.

  • 42. ///
    '16.6.10 5:36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이렇게 가풍 희안한 집 처음 봅니다.

    우리 아버지는 25년전에 결혼말 오고가는 새언니가 명절전날 일 도와준다고 오니
    바로 돌려보냈어요. 새언니 당연히 며느리감으로 흠족해하셨어요
    그리고 내일 명절 당일날도 인사하러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식 올린 것도 아닌데 예비신랑집에 그것도 일가친척 다 모이는 명절날 드나들면
    좋은 일 앞두고 예비 신부에게 그으름 묻는다고 하셨어요.
    (신부감이 좋으면 좋은대로 친척들이나 가족이 질투하느라 흠잡아 입방정 찧을거고
    만일 친척들 눈에 탐탁치 않으면 여러 이유 붙여서 흠 잡을거고,
    또 결혼도 안 했는데 남의 집 귀한 딸 일 시키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이 집 가족들 명절 준비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손님이라고 앉혀놓고 대접하기 편한 상황도 아니라고 하셨어요)
    이미 결혼 허락했으니
    결혼전에는 남자집에 드나드는 것 아니라고 하셨어요)

  • 43. ///
    '16.6.10 5:39 AM (61.75.xxx.94)

    살다살다 이렇게 가풍 희안한 집 처음 봅니다.

    우리 아버지는 25년전에 결혼말 오고가는 새언니가 명절전날 일 도와준다고 오니
    바로 돌려보냈어요. 새언니 당연히 며느리감으로 흡족해하셨어요
    그리고 내일 명절 당일날도 인사하러 오지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식 올린 것도 아닌데 예비신랑집에 그것도 일가친척 다 모이는 명절날 드나들면
    좋은 일 앞두고 예비 신부에게 그으름 묻는다고 하셨어요.
    이유는 신부감이 좋으면 좋은대로 친척들이나 가족이 질투하느라 흠잡아 입방정 찧을거고
    만일 친척들 눈에 탐탁치 않으면 여러 이유 붙여서 흠 잡을거고,
    또 결혼도 안 했는데 남의 집 귀한 딸 일 시키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이 집 가족들 전부 명절 준비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손님이라고 앉혀놓고 대접하기
    편한 상황도 아니라고 하셨어요.
    예비 신부가 제대로 존중받고 대접 받으려면 결혼전에는 남자집에 드나드는 것 아니라고 하셨어요.

  • 44. ...
    '16.6.10 5:48 AM (112.149.xxx.183)

    신호네요. 재벌 명문가 정도면 또 모르는데..혹시 남편될 인간도 아무렇지 않게 장단 맞추고 있다면 이건 파혼 직행해야 될 문제.

  • 45. ㅎㅎ
    '16.6.10 6:10 AM (223.62.xxx.165)

    어디 결혼도 안 한 처자를 집에 자고 가라고 하고 그걸 가풍이라 부르나요? 콩가루 막장 집안 아니면 저리 무식한 얘기 못 합니다.

  • 46. go
    '16.6.10 7:15 AM (1.237.xxx.130)

    저희 시어머니 매번 친정가서 자라고 하세요~친정부모님도 보고싶어하실거라고요~~~ 결혼한지 7개월인데 짐만 싸서 갔다가 못자고 친정갑니다~~~
    신혼집 집들이 오셔서도 축하금 주시고 차만 마시고 가시구요~

    좋으신분들은 며느리와 아들이 잘 사는게 복이라고 생각하시지 가풍 이런거 안따지시는것같아요~
    저희 엄마도 올케가 오면 손님이라고 생각되신대요~
    잘 생각해보세요~~ 결혼 전에도 그러시면 결혼 후엔 어떠실지.... 걱정이 되네요

  • 47. ㅎㅎ
    '16.6.10 7:4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 나서 밥상좀 차리라고 자고 가란건데 왜 싫으심?

  • 48. 재벌에 뭔 가풍..
    '16.6.10 7:54 AM (211.223.xxx.203)

    뼈대 있는 양반 집에 시집 가세요?

  • 49. 힘들까봐
    '16.6.10 8:11 AM (121.167.xxx.133)

    자고 가라고ㅜ한다니요? 말인지 막걸리인지????

  • 50. ㅁㅁ
    '16.6.10 8:15 AM (49.174.xxx.158)

    미친소리네요ㅋㅋ 드라마많이보신듯.
    분명 아들밖에 없는 집일듯.
    그러니 시모행세를 드라마로 배우지.
    앞으로도 답답한 일 많이 생기실듯.

  • 51. 재벌이
    '16.6.10 8:55 AM (175.209.xxx.1)

    가풍이 있나?
    횡령 배임에 분식회계하고
    직원들 노예로 부리는 가풍?

    삼성이 가풍이 있어
    그렇게 자살 많이 하고
    대부분 이혼했나?

    돈 많은 집은
    가풍이 있다는 댓글들
    웃기네요.

  • 52. 결혼 전
    '16.6.10 9:00 AM (183.98.xxx.46)

    자고 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 후가 문제네요.
    주말마다 일박이일로 시댁서 자고와야 할 듯.
    아님 이박삼일 자고 올 수도요.ㅜㅠ

  • 53. ..
    '16.6.10 9:41 A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헐. 누가 결혼 전에 딸을 남의 집에 재우나요.
    그 집딸은 결혼 전에 자고 다니게하는지.

  • 54. 저라면
    '16.6.10 10:35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결혼 다시 고려할만하겠어요

  • 55. ...
    '16.6.10 9:34 PM (1.235.xxx.96)

    친정에 부모님 안계시나요?
    친정 부모님이 허락 안하신다. 이러면 되구요.
    부모님 안계시면 가까운 차례대로 친인척 다~ 끌여들여서
    누가누가 안된다 하신다. 하세요.

    한~참 젊은 예비시모 성질머리 못쓰게 쓰네요.
    예비 시모
    머리나쁜, 생각없는, 성격나쁜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44 발가락 물집은 왜 생기는 건가요? 5 fhk 2016/06/12 1,667
566043 유통기한 좀 ...읽어주세요~ 2 Soho 2016/06/12 482
566042 보통 시댁에서 집값 일체 안보태주면 26 2016/06/12 7,777
566041 히알루론산 먹음 피부톤 밝아지나요? 7 say785.. 2016/06/12 5,571
566040 법인카드도 사용가능지역이 있나요? 8 ... 2016/06/12 1,469
566039 광화문 단식 2 ... 2016/06/12 448
566038 김혜수.고현정 참 대단해 보여요 11 40대여배우.. 2016/06/12 6,882
566037 뇌출혈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높나요? 6 콜레스테롤 2016/06/12 3,574
566036 마음이 너무 힘든데요 15 .... 2016/06/12 3,424
566035 고1아들 2 사과 2016/06/12 1,449
566034 콩나물 어디것이 맛있나요? 5 요리초보 2016/06/12 1,158
566033 요즘 너무 보석이 눈에 들어와요 9 2016/06/12 3,318
566032 해외한번 나가면 면세점별로 다 적립금 받고 4 000 2016/06/12 1,446
566031 아마씨도 gmo 제품 일까요? 1 ........ 2016/06/12 1,637
566030 꿈해몽 과심있는 분들 조언 해몽 부탁드려요 2 암튼 2016/06/12 1,046
566029 디마프 질문이에요 5 모르겠어욤 2016/06/12 1,955
566028 냉장고에서 1년된 김치요~~ 2 ....? 2016/06/12 1,149
566027 전세계 테러 암살,구데타 배후가 미국이라네요 9 진정한악의축.. 2016/06/12 1,843
566026 문과 이과중 어디가 사교육비 많이 드나요? 5 사교육 천만.. 2016/06/12 1,487
566025 이보다 더 사랑할수 없다고 할만큼 사랑하는거는?? 1 asdfg 2016/06/12 965
566024 유니클로 매장가보고 후줄근해서 놀랐어요.. 55 ㅇㅇ 2016/06/12 20,642
566023 친정엄마의 이상?행동 그냥 이해해야하나요? 7 .. 2016/06/12 2,702
566022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데요 5 .... 2016/06/12 1,209
566021 미용실 추천바래요. 서울송파~강.. 2016/06/12 448
566020 20대, 30대,40대 나이대별 사람들이 다 비슷해보이긴 한데요.. 느낀점 2016/06/1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