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잡을 수가 없어요;;
카톡에 왜그리 감정분출하며 목숨 거는지;;;
아침까지도 햇볕 쨍쨍 셀카 사진 올리고 하더니
몇시간 후 급 사진이며 모든 기록 삭제하고
또 다음날은 한탄하고
다음날은 또 좋아서 ...
뭐 안보면 그만이지 그러냐 싶지만...
친구로 등록되어있고 연락은 하고 사는 사람이니 갱신이 되니 그냥 보게 되는건데요...
보고 있으면 안그렇게 생겨서 감정기복이 심하구나 싶어요.
그러면 기분이 풀릴까도 싶구요;;;
종잡을 수가 없어요;;
카톡에 왜그리 감정분출하며 목숨 거는지;;;
아침까지도 햇볕 쨍쨍 셀카 사진 올리고 하더니
몇시간 후 급 사진이며 모든 기록 삭제하고
또 다음날은 한탄하고
다음날은 또 좋아서 ...
뭐 안보면 그만이지 그러냐 싶지만...
친구로 등록되어있고 연락은 하고 사는 사람이니 갱신이 되니 그냥 보게 되는건데요...
보고 있으면 안그렇게 생겨서 감정기복이 심하구나 싶어요.
그러면 기분이 풀릴까도 싶구요;;;
제가 우울증 심할 때 그랬어요...기분이 오락가락하고...
뭔가 충족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마음이 허할때 그러죠....
안쓰럽게 여겨주세요
저도 지인중 두분이 프로필에 사자성어 쓰셨다가 며칠뒤에 해석글 올리시고 하세요.
많이 배우신 두분은 연령대는 10여년차이에 전혀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어쩜 그리도 상태 메세지가 비슷하신지 가끔 웃고있어요.
신기한 인연이로세하지요.ㅎㅎㅎ
그냥 무시하고 냅두세요.
온라인 세상에서 그렇게라도 안하면 오프에서 추한꼴 보일지도 모르죠.
저도 궁금한게 대부분 카톡프로필 사진.문구가 감정상태가 맞지요?
둘이 똑같애요
대부분은 서로들 신경도 안씀ㅋ
저도 관심없는 사람은 숨겨놔요...
그냥 연락 좀 하고... 만나는 사람만 보이게 하구요...
뭐 그 사람이 너무 관심가서 들여다보는건 아니고 걍 바뀌는 쓱 한번 보게 되는데
넘 자주 바뀌니~~~ 참 심리상태가 복잡한 사람이구나 느껴져서요
그걸 들여다보고 신경쓰면서 해석하는게 아니고
어쩔수 없이 서로 연락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메세지나 사진은 보게되는거 아닐까요?
그런사람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의지할데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홧병날것같아서
님처럼 신경쓰고 해석해달라고 계속 바꾸는거예요. 그러니 신경쓰지 마세요.
이렇게까지 신경쓰는 사람도 있군요참 신기하네요
뭘하러 그렇게까지 들여다보나요?
누구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럴 듯.
정작 그 대상은 보지도 않을 텐데 안타깝네요.
우울증 중증이면 카톡 프사 고칠 힘도 없어요. 그나마 기운 있으니 가능
우울증 중증이면 카톡 프사 고칠 힘도 없어요. 그나마 기운 있으니 가능한 거에요.
떠 있으니까 보게 되는데 세상 참 피곤하게 사는 것 같고 스스로 정신이 컨트롤 안되나..싶고 사람이 가벼워보이고..뭐 그래서 차단한 사람도 있고, 연락은 받아야 하는데 정신사나워서 숨김해뒀어요.
정신 사나워서 상종하기 싫어요
보통 여고딩 여대생들이 그러죠.
미숙한 거라고 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도 너무 식상.
인생 다 산것처럼 똥폼잡는 애들 피곤.
저희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도 그래요..
학부모들도 보는거 알면서..
전남친이 그랬음. 싸우고 온동네 티내고
찌질하고 유치해보여서 풀어주기도 싫음
나이들어서 자기 감정하나 알아서 컨트롤 못하고
남들한테 봐달라고 징징대는것 같음
정신이 불안해서 그런거같애요 나좀봐달라하는거죠 애기처럼‥
남이사..
그런 사람들 오프에서도 추한 모습 보여요.
아는 척도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변덕스러워 보여요.
그거 신경쓰는 님도 별루.
좀 이상해 보이긴 하죠..이 사람 왜이래?심리 당연히 들죠.
자기 감정 하나 못 추스리는 애같고 관종 같아 보이고....
아마 짝사랑 하는 누군가 있는지도
친구가 없어 그래요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그런 사람과 친해지면 안돼요
그담부턴 내가 그사람의 급변하는 감정받이가 됨
신경을 안쓸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이랑 엮이면 백프로 골치아프더라구요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고 광고하는데 어떻게 신경이 안쓰이나요
보통은 방방 뜨는 성격에 관심받기 좋아하면 그렇더라고요. 그거 들여다보는 게 왜 이상하다는 건지.. 둘 다 이상하다는 사람은 본인이 그러니까 괜히 원글 욕하는 거죠? 아님 요즘 82에서 유행한다는 원글 일단 욕하고보기 운동?
숨김해도 카톡오더라구요 프로필에 멀하던지 그사람마음이지않겠어요
바빠서 남의 카톡프로필에 솔직히 관심도 안가요.
굳이 사진이며 멘트며 막 바꾸는 사람이 감정기복 심해보여서, 좋아보이진 않지만요..
그런 친구가 다 별로라고 하는건 오버인거 같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무시하시면 될것 같네요~
전 가끔 카톡 프로필 바꾸는 친구에겐
인사 건넵니다.
힘든일있니?
좋은일있니?
일년에 한두번이라도...그러며 생사확인하죠,뭐...^^
그런 걸 보고 관종이라고 하지요.
그게 욕 먹을 짓이유?
할일들 너무 없으신거 아녜요?
이런곳에 글까지 올리다니 더 할짓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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