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래 살았는데 혼자 살아 그런가 요리를 더 안하네요
독신으로 평생 살듯 해서 혼자 있어도 맛있는거 먹고 살자..하는데
혼자 사니 요리를 해도 조금씩 하니 맛도 없는듯 싶구요
또 어릴때 부터 엄마가 다 해줘버릇 해서 정말 할줄도 모르고요
요리 학원을 다닐까 하는데 그럼 솜씨가 좀 좋아 질까요?
혼자 오래 살았는데 혼자 살아 그런가 요리를 더 안하네요
독신으로 평생 살듯 해서 혼자 있어도 맛있는거 먹고 살자..하는데
혼자 사니 요리를 해도 조금씩 하니 맛도 없는듯 싶구요
또 어릴때 부터 엄마가 다 해줘버릇 해서 정말 할줄도 모르고요
요리 학원을 다닐까 하는데 그럼 솜씨가 좀 좋아 질까요?
일단....아무 요리학원이나 복지관 같은데서
저렴한거 아무거나 하나듣고
ebs강좌 하나듣고
그리고 요리책하나 사세요...(전 아무리 블로그..어쩌고 해도
요리책이 더 낫더라구요...남자선생들께좋아요
단,,요즘 나오는 남자세프들은 별로...)
요리도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야 늘어요
그냥 배운다고 느는건 아니구요
내가 요리할줄 알면..뭐랄까...삶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할까?
외식할게 줄어서 좋아요
특히 저처럼 불신 많은 사람에겐
조금씩만 하셔야지 먹어줄 사람 없으면 살쪄요..
윗님 요리책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심 안될까요?
아..복지관 그런곳에서도 하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학원만 다닌다고 늘지는 않고요
요리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있어야 돼요
전혀 못하지 않는다면 금방 늘겠죠~?^^
일단 간을 잘 봐야되는데 이건 타고 나야됨.. 그담 요리에대한 호기심 및 안되면 될때까지라는 집요함이 없이는 안 늘어요.. 요리학원은 시간, 돈 낭비임. 인터넷없는 시절에야 하는거임..
집요함은 한 번 해보고 맛없으면 그 요리 안하게 되는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안 늠..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하면 득도함..
한식조리사? 따력ᆢ
여성인력센턴가..거기 다녔었.
7명이 같이 여러개 음식 만드는 건데요
요리상식 배울 수 있더군요
고기양념은.간설파마후깨참
간장의 이분의일.ㅡ설탕양
계란요리는 항상 약불
냄비밥요령
등등 재밌었네요
운 좋게도 한번에 합격
기초는 배우는게 어떻게 풀든 좋아요.
복지관에 자격증반은 재료관리나 위생까지 하고
시험준비라 기초는 확실히 배우구요.
혼자 사신다면 서점가서 일본작가꺼 골라보세요.
일품요리쪽이 많아요.
Ebs 최고의 요리비결 검색하면
기초적인 좋은 레시피가 거진 다 있구요.
네
엄청요
.......
사랑이며 관심이예요.
먹을 사람이 없는데 요리하기 쉽지 않아요.
혼자 먹기위해 요리하는거 비효율적이고 만족스럽지도 않아요.
아이들 어릴때 요리 많이 배우고 요리 잘한다고 했었는데
아이들 다 자라 집나가고 나니 요리 안하게 돼요
먹을 사람도 없고 혼자 먹자고 이것저것 하게 되지도 않고요.
그래도 관심과 사랑을 가지면 훨씬 나아지기는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8858 | 20대 중반.. 원래 외로운 나이인가요? ㅠㅠ 5 | ㅠㅠ | 2016/07/24 | 1,736 |
578857 | 야쿠르트 아줌마 자주 출몰하는 시간? 8 | ... | 2016/07/24 | 2,314 |
578856 | 주방세제 슈가버블 사용 하시는 분 3 | 여름 | 2016/07/24 | 1,993 |
578855 | 아이가 1학년1학기 통지표~ 6 | 초보학부모 | 2016/07/24 | 2,333 |
578854 | 국민여러분, 이제 성주 사드는 잊읍시다. 18 | 꺾은붓 | 2016/07/24 | 2,985 |
578853 | 선관위 "새누리 공천개입, 녹취만으론 위법 판단불가&q.. 4 | 선관위 | 2016/07/24 | 596 |
578852 | 머리속에서 음악이 반복재생되요 4 | 원인이? | 2016/07/24 | 1,087 |
578851 | 더워서 깨고 더워서 깨고 4 | 명아 | 2016/07/24 | 2,671 |
578850 |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1 | ㅠㅠ | 2016/07/24 | 649 |
578849 | 패키지로 상해 입니다. 선택관광 패쓰하니 가이드가 49 | 지금 | 2016/07/24 | 14,992 |
578848 | 주먹으로 배치는 드라마 뭐엿죠? 1 | 딸기체리망고.. | 2016/07/24 | 1,060 |
578847 | 맛없는 블루베리.... 1 | 유리 | 2016/07/24 | 1,319 |
578846 | 위층 부부싸움으로 이 시간에 경찰왔네요. 1 | 무서워서 | 2016/07/24 | 6,137 |
578845 | 닭가슴살 잡내 없앨 때 우유 대신 두유에 담가도 되나요? 1 | 두유 | 2016/07/24 | 5,541 |
578844 | 원피스를 찾아주세요 5 | sos | 2016/07/24 | 2,050 |
578843 | 전도연과 원작 미드 줄리아나 마굴리스의 평행이론 5가지 5 | ... | 2016/07/24 | 5,629 |
578842 | 민소매입으면 안예뻐요 15 | 나시 | 2016/07/24 | 8,173 |
578841 | 신용카드 신규발급 빨리 되는 곳이요 6 | 도움 요청 | 2016/07/24 | 1,965 |
578840 | 임신한 고양이 발로 차 유산시킨 학대범 5 | 시흥 | 2016/07/24 | 1,941 |
578839 | 몬스터 재밌나요? 7 | .. | 2016/07/24 | 1,523 |
578838 | 아이가 이상한 말을 해요 3 | ㄴㄷ | 2016/07/24 | 4,302 |
578837 | 아이 둘 키우는게 뭐가 힘드냐는 아줌마.. 10 | 휴 | 2016/07/24 | 2,903 |
578836 | 좀 전에 폭행사건을 목격했어요ㅜ 9 | 아스테리아 | 2016/07/24 | 4,490 |
578835 | 일베 폐쇄 ㅡ 일베가 사춘기 아이들에게 끼치는 위험성 15 | ........ | 2016/07/24 | 3,633 |
578834 | 유산균제 내년2월까진데 괜찮나요? | 유산균 추천.. | 2016/07/24 | 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