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업주부였고 결혼전 냈던 국민연금은 환급받았어요.
지금 남편이 국민연금을 다시 들라고하는데, 앞으로 10년 넣어서 65세 이후에 타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연금을 들을까요?
20년, 전업주부였고 결혼전 냈던 국민연금은 환급받았어요.
지금 남편이 국민연금을 다시 들라고하는데, 앞으로 10년 넣어서 65세 이후에 타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연금을 들을까요?
지금 드시는 어떤 연금도 국민연금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여력이 안되면 모를까 되시면 무조건 국민연금으로 하세요.
지금 드시는 어떤 연금도 국민연금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여력이 안되면 모를까 되시면 무조건 국민연금으로 하세요.
환급받았던 것도 다시 반납하고 추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구요.
그냥 개인연금 들바엔 국민연금이요..
국민연금이 제일 낫다고는 하더라구요
제가 며칠전에 연금공단에 가서 상담하고 왔어요
108000원씩 10년을 넣으면 65세에 186000원 받는다고 하는데
그때가서 지급연령이 늦춰 지는건 아니냐니까
그건 장담을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우자가 죽으면 배우자 연금과 본인것 중에서 선택해서 하나만 받아야 한데요
그리고 추납은 안된데요
저도 십 몆년전에 회사 몆년 다닌 연금 불입한 금액 통지가 와서
살릴려고 갔거던요
그런데 그건 살릴수 없다네요
저도 연금 넣으려다 국민연금 알아보고 가입했어요
108000원 내고 65세부터 40만원정도 나온다해요
제가 알아본거랑 조금 다르네요 다시 알아봐야겠어요
배우자 죽으면 둘 중 하나밖에 못 받는 점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국민연금이 공적연금이라 분배기능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배우자가 국민연금 수급 전에 죽을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어르신들 보세요.
우리나라 평균여명이 여자는 85세, 남자는 78세이고 기대여명은 지금 현재 65세이신 분들도 20년 가까이 됩니다. ^^;
그리고 추납은 다 가능한 건 아니고 조건이 되어야 가능하긴 합니다만 물어는 보세요.
배우자 죽으면 배우자가 받던 연금의 반을 받던가, 아님 내가 들은 연금을 받던가 둘중 하나예요.
전 나이가 많은데 무리해서 넣어볼까 하다가 포기한 겨우예요.
이거 알아볼때 전화 말고 꼭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그럼 훨씬 잘 알아볼 수 있고 프린터도 뽑아줘요...
그리고 저는 44세...
결혼전 2년 가입...중간 결혼전 공백 3년...이었는데 이번에 3년치 다 냈어요...그리고 64세까지 15만원(작년 여름부터 시작...3년치 추납도 15만원*36개월로 냈는데 65세부터 48만원인가 받는다 했는데 저 위의 40중반님은 진짜 108000원 내고 40 받는다고요???
이건 뭐지???
돌려받았던 연금 이자쳐서 돈 내면 그기간 부활됩니다 근데 이자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일시불로 낼까하다가 걍 냅뒀습니다 전 89000원내고 38만원정도 받더군요
우리 아들이 외국에 있어서 국민연금 알아보앗어요 다음달부터 자동이체하라고 하네요
나이하고 상관잇어요 우리아들은 78년생인데 한달에 108000원 20년납부하고 65세부터는 한달에 348000원
연금 받는다고 했어요 우리아들은 외국에 사는데 한국에서는 돈안벌어 보앗어요
20년넘게 낼수있는지는 안물어 보앗어요 상담원들이 일관되게 상담하지않고 약간씩 내용이
틀리기도해요 답답한 상담원도 잇더라구요 여러사람 상담 받아보니
퇴직하고 받았던 연금 이번에 반납합니다.
이자가 어마어마 하지만 계산해보니
반납하고 6년 연금 받으면 그 금액은 다 상쇄돼요.
6년 후부터 살아있을 날까지는 이득이에요.
퇴직하고 받았던 연금 이번에 반납합니다.
이자가 어마어마 하지만 계산해보니
반납하고 6년 연금 받으면 그 금액은 다 상쇄돼요.
6년 후부터 살아있을 날까지는 이득이에요.
반납한 금액으로 인해 더 받는 연금만 계산할 때
6년 이에요
저는 1991년도에 46만원 정도 받았던거 저번달에 상담하고
142만원 정도 반납했는데 46만원 원금 제외 96만원은 다 이자부분이라고
했어요.
저는 늙어서 한푼이라도 큰 도움이 될까 반납했는데 상담해보고 어느
쪽이 이익일지 잘 계산해보고 하세요.^^
국민연금이 훨 낫죠 저도 고민하다 결론 내리고 올1월 임의 가입했어요 기존에 2백만원 가량 넣은게 15만돈 지금부터 내고 37만원 정도 받는다고 했어요 인터넷 검색만해도 표가 다 나오더라구요 8만 얼마 20년 넣었을경우 이런식으로
요 그거보니 금액보다 기간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지요
각자 집안 사정에 맞게 넣어야 겠지만 같은 금액 사연금과 비교한걸 보면 아직까지 국민연금 만한것도 없어요 물론 부부가 오래살야야 된다는 전제하에요
한달 전 가입 했어요.
90년도에 환급37만원인가 받았던거 이번에 73만원으로 반납하고
매월89,100원 10년 납부하면 65세부터 월188,000원 수령하고,
매월89,100원씩 60세까지 납부하면 65세에 매월311,000수령
거기에
결혼전 기간 추납 3,564,000 일시불로 내면 65세에 매월370,000 수령 할 수 있다는데
추납을 넣어서 수령액을 늘릴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고 해서요.
위에 40대 댓글님, 월108,000원 내고 어떻게 65세에 매월 40만원 정도를 수령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고 싶네요.
아참, 남편이 국민연금 받는 금액이 더 커서 만약의 경우라면 유족연금을 선택해야 하겠죠.
저는 75세까지 살 수 있는 가정하에 제거만 제일 낮은 금액으로 들었어요.
국민연금 직원 하는말이 납입액을 늘리는것 보다 최저금액이라도 불입기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경우 추납 3,564,000을 내고 40개월을 추가로 부활시키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