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얇고
몸에 붙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긴거 같은데
y자도 아니고 v자도 아니고
그모양 그대로
w자모양.....아...
한 두치수 정도만 바지를 크게 입으면 괜찮을듯 싶던데..
그정도면....걸을때도 엄청 불편할텐데..
마주보는 사람...시선두기도 그렇고...참...그렇더군요.
바지가 얇고
몸에 붙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긴거 같은데
y자도 아니고 v자도 아니고
그모양 그대로
w자모양.....아...
한 두치수 정도만 바지를 크게 입으면 괜찮을듯 싶던데..
그정도면....걸을때도 엄청 불편할텐데..
마주보는 사람...시선두기도 그렇고...참...그렇더군요.
그만올려요. 지긋지긋함
뭐 눈엔 뭐밖에 안보인다 그러더니
보이는게 그런거밖에 없나요?
그게아니라 허리가 굵어지고 배가나오면서 힢이작아서그래요 ...사이즈가 커지면 바지모양이 더우스워요..
저도 지겨워요
그렇게 모든 사람의 옷차림을 통제하고 싶으면 전국민을 박근혜처럼 인민복을 입게 하던가요.
남이사 뭘 어떻게 입든 무슨 상관이라고요.
왜 이러세요?
심심해요?
친구 없어요?
세상에 관심사가 오로지 거시기 뿐이예요?
그것만 보세요?
그게 중요한건가요?
이런건 속으로 아님 님 수준 맞는 사람끼리 하세요.
당사자에게 직접 지적하거나
그게 나이 먹으면 자궁 받치고 있는 근육이 약해져서 자궁이 밑으로 처져 내려와서 그렇습니다
케겔운동 열심히 하면 다시 올라가긴 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님 맘대로 입읍시다
개인의 자유도가 높은 나라가 행복지수도 높다네요..
가 어떤 모양이지
젊은 여성들 가슴골 보이는건 괜찮아요?
생긴대로 살게 놔 두세요. 범죄를 저지른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남이 나서서 일해라 절해라 하는 것인 지 원.
가슴이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날씬하든 뚱뚱하든 나름 당당히 살도록 그냥 내비둬요. 대체 무슨 권리로 남의 외모,외형을 그 입에 담는 겁니까?
옷을 벗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시선은 왜 거기다두고 어쩔줄 몰라 하는거에요?
마주서서 시선을 두기 그렇다고?
이상한 사람이네
댓글들 왜 이러죠
전 뭔지 알거 같은데
중년살 많이 찌니 제가 그래요
옷가게에서 바지 입어보다 민망해서 가리고 얼른 벗은 적이 있어요 밑위가 유난히 짧거나 꽉 끼는 바지 입으면 그래요
저야 어차피 윗옷 항상 내려입어 괜찮은데
중년분들 레깅스 같은거 조심해서 입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꽉 끼는바지입음 그러네요
저도 민망해요
대충 합시다
뭐 즐거운 얘기라고 자꾸 올리나요?
상대의 그 부분을 자세히 본 적이 없거늘..
댓글들이 왜 이렇냐면
그냥 나이들어 살찌니 꽉끼는건 조심해서 옷 입으시다.
하면 될껄 묘사를 저리하니 그만하라는 겁니다.
변태처럼 다 거기만 보는것도 아닌데
생각좀 하시고 덧글탓하세요
댓글들이 왜이러냐는 분은 오늘 82 갓들어온 분일듯요.
오늘 레깅스부터 지긋지긋합니다.
옛날에는 뭐 샌들신은 발꿈치 각질부터 별걸 다...
참 신경쓸데가 없는 분들인가봐요.
일해라 절해라 농담이시죠? ㅜㅜ
일해라 절해라..
일해라 절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하게 영~ 틀린말은 아니네요
눈 감고 다니세요.ㅋ
밑위가 짧고 원단이 얇으면 그래요.
밑위 긴 바지 입거나 아님 좀 내려입기라도 하고..
팬티라이너를 가로로 붙여서..남는건 팬티 바깥쪽에서 접어 붙이면 3겹으로 붙잖아요. 그럼 훨씬 낫대요.
볼려고 안해도 보이면 민망하죠.
남자가 얇은바지 꽉끼게 입고 다니면 그건 안 민망한가요.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니 윗옷은 무조건 엉덩이 덮는 길이로 사게되네요.
아직은 날씬한편인데도..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인데 앞의 Y, 조금 밑의 w, 그리고 ...똥x가 바지 쏙 먹어서 엉덩이 골 적나라한거..
이거 모두 재단문제에요.
평상복을 아무리 꽉 끼게 입어도, 작은 옷이면 몸에 안들어갈뿐이지 Y,W , 두쪽덩덩이 되는 일은
없어야 정상이에요. 혹시 Y자가 되는 바지를 가지신분이 계시면
치골 부분(지퍼가 있으면 앞지퍼 어랫부분)의 원단을 움켜줘보세요. Y자가 없어집니다.
그 쪽 부분이 오히려 크게 재단되어있으면 Y자가 생겨요
제대로 만든 고급브랜드의 옷들은 원단이 얇아도 Y,W ,엉덩 두쪽 이런 일은 거의 없어요.
베스트...
제목이 참....
얼마전에 어떤분이 이뿌다고 한껏 꾸미고 나왔던데
엉덩이 앞 뒤가 얼마나 적나라한지 저도 모르게 시선이 똬악 가다가 민망해지던데요.
처음으로 그런걸 보고 정말 조심해야 겠단 생각을 했어요.
저같으면 그런바지는 버려 버리겠는데 말은 해 줬지만 그사람 성격상 잘도 입고 돌아 댕길거 같아요.
나이좀 들면 차라리 롱 스커트가 훨씬 품위가 있을텐데 안입는 추세라서..
나이들수록 여자들 체형 참 별로인데 맞게 입는 옷사기도 만만치 않아 걱정스럽네요.
재단문제 아니거든요
제가 백화점에서 유명브랜드(바지 전문점)
바지 입어볼 때 저랬어요
제가 하비족이라 유난히 살이 몸 중앙으로 다 쏠려 있거든요
다리는 날씬한 편이라 딱 맞는 치수를 입고
거울 앞에 서니 거기가 w자로 껴 있어서
직원도 나도 민망해서 죽는 줄
한 치수 큰걸로 샀죠
몸에 살이 찌니 왠지 거기도 통통해지는 느낌이라
평소 기분이 좀 그랬는데
옷가게에서 눈으로 확인하니 속상했어요
물론 저는 항상 웃옷 내려입어요
게다가 그 바지는 레깅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자 바지였어요
Y자든 w자든 x 자든 간에
여자끼리도 민망한 걸 내놓고 다니면
남자들은 오죽 하겠어요
걸그룹 거기만 사진 찍어서 도끼자국이라며 올리는 놈들도 있고 하여간에 성기모양 연상하게 노출시키는 건 좀 자제하면 안되나요? 창피한 줄 알아야죠
남자도 발레복 같은거 입고 아래 드러내고 다니면 좋겠어요?
그거랑 뭐가 다른가요
남자들 바지 추켜올리고 그런 건 흉하지 않고 여자만 흉해보이는 거죠?
원글이 관음증 증세 다분하니 주의합시다.
ㅎㅎ 전 이런 게 보인단 사람들이 더 희한하달까... 한번도 남 그런 구석구석을 자세히 들여다 본 적도 없거니와...저도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소리 오래 듣고 관심도많아 사람들 옷차림을 잘 스캔하긴 합니다만 이런 걸 본 순간은 잠깐 놀랐을 순 있는데 지나가면 까맣게 잊어버리지 무슨 이런 걸 복기하고 험담하고 이러죠.. 전 암만 지금 생각해 볼라도 아무것도 떠오르는 게 없..
하하 참 알다가도 모를...
우리도 모두 북칸처럼 닌민복을 입고 다니면 좋아요?
여긴 이상해요 글을 올릴때도 제목 앞에 ....를 붙여라 일해라 절해라 말도 많고 쓸대없는 오지랍도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제발 남들 일에 상식선에서 바라보고 냉철하게 판단했으면 좋겠어요
여성 운동 중 가슴도 내놓게 해달라는 게 있는데 까짓 옷 입고 w 보이는 게 대수일라고요.
오늘 점심도 많이 먹었습니다. ㅠ.ㅠ
이건 뭐.. 다시 한복을 입든지 해야지 원....
그노무 Y, W 타령 지겹네요.
아줌마들은 하여간 나이먹으면 무성이 된다더니...
하지 않아도 될 얘기를 자세히도 관찰해서 썼네요
전에 나이들어 자기 거기서 냄새 난다고 썼던 사람이나..
아줌마 변태들 참 많은듯
고만 좀 하세요.
저는 짱짱하게 젋고 어마어마하게 미인인데,
못생긴 분들 얼굴 쳐다 면 추잡스럽고 민망하니 제발 마스크 좀 착용하세요.
아니면 머리를 길러 가리거나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고개라도 숙이고 다니세요!
저 욕먹어 싸죠?
글 올리신 분은 도대체 왜 50대 여성과 마주볼 때 왜 생식기 부분을 쳐다보고 민망해 하십니까?
남자가 여자를, 나이든 여성이 젋은 여자를 위 아래로 흟어 보는 것은 성추행이거나 예의없는 행동으로 여기시면서
중년의 여성은 생식기 부위를 관찰당하고 까임당해도 무방합니까?
작은 것에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노력을 시작하면 어떻겠습니까.
정신병원 가보세요.
아자씨들 여자들 거기 부위만 보고 음담패설 하고 찧고 까불고 그런대요.울 남편이 전해주데요...울 남편도 그런 여자 옷차림 보고 집에 와서 자주 말해요..진짜 변태 같아요..듣기 싫더라고요.아무 대꾸도 안해요..너 혼자 해라 그러죠.속으로.
왜 그곳에 시선을 두시나요?
주름 백발 검버섯 갖고도 트집잡으시지요?
전신거울 앞에 놓고 잘 살펴보세요.
님은 무결점이신가요?
오늘 완장차고 경찰질하는 글 많네요.
님의 시선을 바꾸세요. 책도 좀 읽고..
왜 50이상 운운하는 건지...
그건 비만족이면 연령 상관없이 좀 그런거잖아요..
젊은 20대에 80키로 넘는 아가씨도 얇고 사이즈작은 바지 입음 W인지 Y인지 다 나와요,,,,
날씬하고 바지입을때는 브라우스나 니트로 완전히 가리는 50대 아줌마 화나게시리...
사이즈 작게 입는 여성분들 생각은 해봐야할 점이긴 합니다.
어떤 사이즈인가가 중요한 게 아닌데 기어이 자기는 66이고 77이라고 우기면서 꼭 그 사이즈를 입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런데 우리 보기엔 그 옷이 작을 뿐 아니라 작은 옷을 끼어 입어 더 뚱뚱해 보이는데 본인은 사이즈에 집착을 하더군요.
작은 거 같다고 말하는 순간 불같이 화를 내는 특징이 있더군요.
그럼 살을 빼던가 살도 안빼면서 자기는 기어이 77이라고. ㅠㅠ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안타까워요.
제가 일주일동안 타인의 외모에 관한 일절의 언급을 하지않는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데
의외로 힘들었어요.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위, 아래 모두 관심과 호의를 외모, 외적인 센스, 안목에 대한 칭찬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더 뚱뚱해 보이던지 말던지 옷이 너무 작던 말던
타인의 외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과 간여를 줄여나가는 것도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조금씩 바꿔가는 작은 실천 아닐까요.
윗님 말씀 좋은 말씀이네요. 타인에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
저도 오프에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만
여기 온라인에서 안타까운 마음 과감히 한 번 적어본 겁니다.
제 얘긴 누군가에게 외모를 비난하거나 지적질을 한다는 게 아니라
분명 옷이 작고 끼어서 단순히 살이 드러나거나 접히는 부분이 보이는 것을 떠나서
원글이 언급하듯 그렇게 소위 말하는 성기부분이 도드라질 정도로 옷이 끼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이 그 사이즈의 옷을 입겠다는 분들이 꽤 있다는 사실을 제가 봤던 사실을 적은 겁니다.
적다 보니 그 분들 상황을 기억하며 그대로 적은건데 그게 곁으로 이야기가 흘러버려
그럼 되레 뚱뚱해보인다는 말을 적은 건데 그게 꼭 외모지상주의가 떠들어대는 모양새가 됐네요.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 사이즈에 맞게 입고 특정 신체 부위가 드러날 정도로 끼면
다른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디자인을 다른 걸 고르게 돼 있는 게 상식입니다.
그런데 기어이 그리 입는 분을 꽤 봐왔기에 언급한 거고 엄연한 사실이니 생각해볼만한 거라는 말인겁니다.
외모를 함부로 지적해선 안되지만 서로 적정선의 암묵적 합의하에 옷을 입어주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잘못됐다 보지 않네요.
163.180님 말씀에 동감해요
본인이 더 작은 사이즈를 입고 싶어하면
그냥 그런가부다 하면되지
왜 그렇게 지적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반사회적 행위도 아니고...
무관심하면 그런거 안보이고 보였다해도 암 생각 안들어요
이거든 저거든 남의 외모에 대해 평가 지적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왜이렇게 자기 기준으로 재단하길 좋아하는지..그거 다 오지랖이에요
물론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니 남들 불편하게 옷을 입으면 안되지만,
요즘 계속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은
타인의 옷입을 자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처럼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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