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물렸을때처럼 붓고 가려워요
근데 꼭 독모기같은 정도의 가려움이예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부모님도 그런데
모기 날라다니는 소리도 없고 모기는 아닌거 같거든요
집에서 보는 벌레라고는 날파리 뿐인데
날파리가 무나요?
바퀴벌레나 개미는 없어요.
도대체 뭐가 무는 걸까요?
저도 그런데..
알고보니 모기 맞아요
요즘 모기 집안 소음때문에 잘 안들리는듯 ㅠ
저도 여기 글올린적있어요
눈에 보이지도않고 따끔해서 보면 물려있는데 금방 발겋게 되요
발견한건 벽지에 반찬튀기지도 않았는데 밤색점들.. 이 벌래가 벽지에 부딪쳤다고 생각해요
약국에 연기피우는 약있어서 해봤는데 없어졌어요 올해는 아직 없네요
귀신에 물린것같더라니까요
제가 똑같은 글 올린적 있는데 알고보니 유령개미 였어요 .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밤에만 돌아댕긴대요.
몇달동안 물렸는데 모기 보다 더 간지럽고 물린자국은 거의 같았어요 .
약국에서 개미약 사다가 뿌려보세요. 싹 없어져요 .
저도 그래서 진드기인줄알고 약뿌리고 난리쳐도 계속 그래서 발법을 간구하는중이였는데...따끔해서 보면 뭐가 물었는지 안보이고 환장하겠더라구요.
벼룩이거나 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린 자국이 일자로 쭉 물렸다면 가능성있고요.
주위에 고양이나 강아지있으면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