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는 아닌데 뭔가 자꾸 물어요

ㅇㅇ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16-06-09 20:16:03
어느순간 가려워서 보면 뭔가 물려있어요
모기 물렸을때처럼 붓고 가려워요
근데 꼭 독모기같은 정도의 가려움이예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부모님도 그런데
모기 날라다니는 소리도 없고 모기는 아닌거 같거든요
집에서 보는 벌레라고는 날파리 뿐인데
날파리가 무나요?

바퀴벌레나 개미는 없어요. 
도대체 뭐가 무는 걸까요?
IP : 101.235.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코리아
    '16.6.9 8:20 PM (61.106.xxx.148)

    저도 그런데..

    알고보니 모기 맞아요

    요즘 모기 집안 소음때문에 잘 안들리는듯 ㅠ

  • 2. 같은경험
    '16.6.9 8:56 PM (218.38.xxx.124)

    저도 여기 글올린적있어요
    눈에 보이지도않고 따끔해서 보면 물려있는데 금방 발겋게 되요
    발견한건 벽지에 반찬튀기지도 않았는데 밤색점들.. 이 벌래가 벽지에 부딪쳤다고 생각해요
    약국에 연기피우는 약있어서 해봤는데 없어졌어요 올해는 아직 없네요
    귀신에 물린것같더라니까요

  • 3. 00
    '16.6.9 10:41 PM (59.15.xxx.80)

    제가 똑같은 글 올린적 있는데 알고보니 유령개미 였어요 .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밤에만 돌아댕긴대요.
    몇달동안 물렸는데 모기 보다 더 간지럽고 물린자국은 거의 같았어요 .
    약국에서 개미약 사다가 뿌려보세요. 싹 없어져요 .

  • 4. 유령개미라구요?
    '16.6.9 10:54 PM (211.36.xxx.87)

    저도 그래서 진드기인줄알고 약뿌리고 난리쳐도 계속 그래서 발법을 간구하는중이였는데...따끔해서 보면 뭐가 물었는지 안보이고 환장하겠더라구요.

  • 5. 한국에서 흔하지 않지만..
    '16.6.10 3:54 AM (222.153.xxx.9) - 삭제된댓글

    벼룩이거나 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린 자국이 일자로 쭉 물렸다면 가능성있고요.

    주위에 고양이나 강아지있으면 그럴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893 즐거운 주말 출근이네요 2 즐거운 2016/10/16 808
606892 실리콘 도마 얼룩 지우는 방법없을까요. 3 실리 2016/10/16 2,745
606891 서울 생활비랑 82쿡생활비랑은 틀린가봐요? 12 한국 2016/10/16 5,635
606890 머릿결 회복 방법중 이 방법 어떤가요 3 머릿결 2016/10/16 2,427
606889 집값 오른거 맞나요? -_- 17 집값 2016/10/16 5,561
606888 집에 전신 거울 가지고 계시나요? 10 ... 2016/10/16 1,903
606887 여기 돈 걱정 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3 2016/10/16 2,355
606886 10월 15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6 594
606885 청와대블랙리스트에 정우성도 있네요 5 ㅁㅈ 2016/10/16 4,725
606884 궁 처럼 예쁜 드라마 또 없나요? 3 .. 2016/10/16 1,622
606883 송윤아 김민희 아깝네요 6 .. 2016/10/16 6,785
606882 어차피 정해져 있는 길인데 왜 유부남은.. ? 12 결혼 2016/10/16 6,503
606881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9 연애 2016/10/16 2,621
606880 고3 이과논술 파이널 수업 수업료가 회당 10만원이라네요 4 .. 2016/10/16 1,778
606879 이케아 작은 편수 냄비가 삭아서 구멍이 나 있네요. 5 쇼크 2016/10/16 2,125
606878 미국이 2차대전에서 나치와 히틀러를 도운 이유 7 악의제국부상.. 2016/10/16 1,442
606877 여자나이 50이면 무엇을 고민해야 할 나이인가요? 8 사추기? 2016/10/16 4,429
606876 엄마한테 욕쓴 중학생 아이 11 엄마한테 2016/10/16 3,436
606875 따질 건 꼭 따지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16 성격 2016/10/16 5,745
606874 120일 아기가 미열이 있어요 . 4 claire.. 2016/10/16 974
606873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9 인생 2016/10/16 3,384
606872 학교 공개수업때 옷차림.. 5 학교 2016/10/16 5,670
606871 고딩딸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6 ..... 2016/10/16 1,235
606870 호텔에서 식사하고 체크아웃할 때 한번에 계산하면 팁은 어떻게 줘.. 1 ㅇㅇ 2016/10/16 1,541
606869 교포2세 아이들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하세요? 22 고민 2016/10/16 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