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인가요?

...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6-06-09 20:11:55

아침부터 하루종일 피곤하더니 오후즈음부터 등 어깨뼈 밑에가 욱신거리더라구요..전 브래지어 때문인지 알고 참았다가 남편보고 사진 좀 찍어서 보여달라고 했는데 조그만한 물집이 있어요..

대신 이게 계속 욱신거리고 안으로 아프네요.

대상포진은 첨엔 물집이 가렵다고하는데....이것도 대상포진인가요?

엄청 아프진 않지만 가만히 있음 욱신거리고 아픈 느낌이 나요...피부 속으로요..

IP : 1.234.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9 8:14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빨리 병원가셔셔 바이러스약을 드셔야 고생 안해요.
    응급실에라도 가세요.
    응급으로 해주더라고요.

  • 2. ...
    '16.6.9 8:15 PM (1.234.xxx.150)

    아네 ㅠㅠ 감사합니다.

  • 3. ...
    '16.6.9 8:17 PM (59.12.xxx.242)

    물집이나 통증이 몸 한쪽만 나타나요
    오른쪽이면 오른쪽만 왼쪽이면 왼쪽만 몸의 반쪽만 나타나니까 자세히 살펴보고
    몸의 한쪽만 그러면 빨리 병원 가세요
    72시간내에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 같아요

  • 4. 119
    '16.6.9 8:41 PM (124.51.xxx.120)

    저도 82에서 어떤 분 댓글로 도움 받았어요.
    응급실 비싸니 119로 전화해서
    야간진료하는 근처 의원 문의하면 바로 알려줍니다.
    대상포진은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도
    쉽게 진단,처방하는 듯 하니 가까운 데 가세요~

  • 5. ......
    '16.6.9 8:59 PM (1.212.xxx.226) - 삭제된댓글

    48시간이내 항바이러스 약 먹어야돼요
    지나면 약이 안듣는다고 ㅜㅜ
    48시간전에만 먹으면 고생은 덜해요.
    전 일주일먹고 나은케이스.

  • 6. .....
    '16.6.9 9:02 PM (1.212.xxx.226)

    보면 바로 대상포진이네요 하면서 바로약줘요
    48시간이내 항바이러스 약 먹어야돼요
    지나면 약이 안듣는다고 ㅜㅜ
    48시간전에만 먹으면 고생은 덜해요.
    전 일주일먹고 나은케이스.

  • 7. ...
    '16.6.9 9:34 PM (1.234.xxx.150)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8. ..
    '16.6.9 11:08 PM (123.213.xxx.223)

    전 대상포진이 뭔지도 모르고
    아.. 살이 쪄서 브래지어가 작은가보다 하고 냅뒀다가 크게 오래 고생했어요
    으.. 진짜 속으로 파고드는 통증이 1년넘게 가더라구요

    혹시 다시 대상포진이 오면 꼭 바로 병원에 가야겠네요
    48시간 안에 바이러스 약 먹어야한다는걸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76 억울해요 14:49:25 48
1636575 써금써금하다 는 사투리 들어보셨어요? 1 사투리 14:49:16 43
1636574 여의도 불꽃축제땜에 더현대 사람많을까요? 여의도 14:48:27 54
1636573 40대인데 패션 취향은 20대 1 ... 14:47:35 144
1636572 여행 갔다가 석회질 물에 머리감고 개털됐는데... 1 ... 14:46:37 151
1636571 고등 수학 선행 나갈때요~~ 중딩맘 14:42:46 45
1636570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미국인 사망 ㅇㅇㅇ 14:41:48 254
1636569 돈 많이 버는 것의 끝판왕은 연예인인듯요 15 d 14:35:59 732
1636568 백설공주팀 연기대상 받았으면 2 123 14:34:37 235
1636567 자동차 로고 중에 1 .. 14:33:30 100
1636566 요새 연옌들 사생활공개가 유행인가보네요 12 ㅇㅇ 14:30:18 829
1636565 새롭게 알게 된 내 차의 기능 방금 14:23:04 400
1636564 불평불만, 신세한탄, 나 아프다가 대화의 90% 7 .. 14:22:23 784
1636563 제가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22 동생 14:19:01 1,670
1636562 부산대 의대 휴학대기생 672명…대규모 유급사태 '우려' 아이고 14:15:59 541
1636561 필리핀 가사관리사 월급 2번 나눠 지급·통금 해제 4 ㅇㅇ 14:15:16 392
1636560 혹시 서울 농협은행 본점 가보신분 계세요? 2 로또 14:12:24 535
1636559 태추단감은 6 ㄱㄱ 14:07:23 477
1636558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7 인생 14:05:42 637
1636557 월남쌈에 생 바질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4 요리사이트 14:04:06 327
1636556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7 .... 14:03:46 605
1636555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4 ........ 14:01:45 310
1636554 신박하네요 11 ㅋㅋ 13:57:55 1,014
1636553 길거리에 신차 있길래 사진찍는데.. 39 ... 13:47:28 2,909
1636552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5 가을 ~ 조.. 13:46:17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