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파트옆에 새아파트가 들어와요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6-06-09 19:44:23
200세대 23년된 나홀로 아파트인데
앞이 막히지 않아서 오래 잘 살았는데

옆에 몇동짜리 아피트 들어서면
너무 비교되서
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좋아진게 되나요?
IP : 220.89.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는데
    '16.6.9 7:47 PM (14.52.xxx.171)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세요
    옆에 뭐가 들어오거나 말거나 해를 가려서 우울증이 극에 도달하는게 아닌 이상
    비교되서 이사까지 할일 있나요
    사람들 남일에 별로 관심없어요

  • 2. 편의시설
    '16.6.9 7:49 PM (175.114.xxx.7)

    은 지금보다 좋아질거에요

  • 3. ......
    '16.6.9 7:56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나홀로 있는거 보다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집값은 새 아파트 만큼은 아니라도 동반상승은 하더군요

  • 4. ...
    '16.6.9 7:58 PM (1.229.xxx.22)

    기뻐할 일 아닌가요

  • 5. 설마...동반상승은 아니지요
    '16.6.9 8:15 PM (1.224.xxx.99)

    홀로아파트는 빌라나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 6.
    '16.6.9 8:17 PM (220.89.xxx.150)

    첫댓글님
    제 질문은 사는형편을 두고 남 이목을 두고 비교가 아니라
    노후된 아파트라서
    갖고가야할지 여부를 질문한거네요

  • 7. 동반상승 한다고는 하는데
    '16.6.9 8:50 PM (124.50.xxx.96)

    그건 좀 적당히 차이나야 그런거 아닐까요?
    23년된 나홀로 아파트가 올라야 얼마나 오르겠어요
    제가 지금 전세 사는 아파트가 13년된 대단지 아파트고 주변에 새아파트랑 2억차이가 나도 살까말까거든요
    그렇다고 새아파트 사자니 무리해야하고ㅠ 한 3억차이나면 어차피 새아파트는 비싸서 못사는거 오래된 아파트 살수밖에 없을꺼같은데 그래도 20년 넘으면 안살꺼에요

  • 8. 오늘 판 사람
    '16.6.9 9:31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행정구역상으로는..이 가격이란게 믿기지 않을만큼 안올랐어요. 그러나... 인근에 새로 분양 및 입주하는 아파트들이 융단폭격처럼 쏟아지니 속수무책이더군요.

    9년되어가는 아파트에요. 브랜드도 좋은.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동요에만 있는게 아니었어요.ㅠㅠ

  • 9. 음...
    '16.6.9 9:45 PM (175.209.xxx.57)

    짓는 동안 시끄럽고 먼지 나겠지만 사실 나쁠 건 없을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상가 하나라도 더 생기고 편해질 거예요.

  • 10. ..
    '16.6.9 9:58 PM (222.112.xxx.53)

    신경안써요. 어차피 옆아파트 옆빌라 옆주택 살면서 신경쓸일 없는데요. 오히려 아파트 옆에 아파트 생기면 좋던데요. 주변 경관 정리돼서요.

  • 11. 맑은날
    '16.6.9 10:08 PM (1.235.xxx.47)

    잠원동인가요?

  • 12. 대단지 아파트들 바로 옆에
    '16.6.9 11:09 PM (1.224.xxx.99)

    나홀로 아파트32평대인지 30평대 아파트가 한개 들어섰어요. 바로 앞에 초등학교 있구요.
    그 아파트 가격이...5억4천 이에요. 지어진지는 6년 정도 되었구요. 그 옆에 15년된 33평 아파트 가격이 5억 3천 입니다.
    원글님 잘 생각해 보세요...

  • 13. ..
    '16.6.9 11:29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그럴경우 아파트값 올라요

  • 14. 도라맘
    '16.6.10 1:20 AM (211.205.xxx.222)

    가만히 있으면 값이 안 올라도 살기 좋아져요.
    상주인구가 많아짐으로해서 편의 시설들이 더 많이 생기고
    다양한 가게들이 오픈하고 생활이 편리해져요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68 시터비를 지급한다는걸 얘기해야할까요? 28 고민 2016/06/10 5,044
565667 호적말소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moon 2016/06/10 2,308
565666 토닉워터를 김치에 넣으면 저거 2016/06/10 829
565665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편 봣는데 가슴 미어지네요 3 . . . .. 2016/06/10 2,201
565664 한의사님 계시면 답변 좀(체하면 손 따는 것에 대해) 6 만성두통 2016/06/10 2,294
565663 엄마 돌아가시고 이사 바로 가는게 이상한가요? 10 조언좀 2016/06/10 3,921
565662 (급질) 더운날 주먹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5 도시락 2016/06/10 1,226
565661 돌잔치때 엄마 의상 8 돌돌 2016/06/10 3,060
565660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12 쩌증 2016/06/10 5,469
565659 날씨가 더워져서인가요.. 3 ... 2016/06/10 1,191
565658 제가 잘못한건가요? 6 .. 2016/06/10 1,090
565657 새우장 할때 간장 안끓이면 안되나요? 3 fff 2016/06/10 1,453
565656 홈쇼핑에서 땀에 탈색된 셔츠가 왔어요 10 중고품보다못.. 2016/06/10 2,360
565655 소주에 치킨? 2016/06/10 915
565654 임을 위한 행진곡 - 증오와 분노에서 용서와 화해로 3 길벗1 2016/06/10 1,060
565653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연수 하신분들 여권 보관 어떻게 하셨나요? 4 ;;;;;;.. 2016/06/10 1,364
565652 맨날 아파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ㅠㅠ 14 ㅇㅇ 2016/06/10 3,214
565651 에어콘 청소업체 어디로 선택해서 하셨나요? 3 덥다 2016/06/10 898
565650 스피닝탈때 7 uu 2016/06/10 1,783
565649 섬 성푹행자들 구속수사 기각됐구요. 출석해서 조사 받는답니다. 13 ㅍㅎㅎㅎㅎㅎ.. 2016/06/10 5,719
565648 반려동물한테 쓰는 반려어 ㅎㅎ 다 있으시죠? 23 복이어멈 2016/06/10 2,733
565647 참는게 이긴다는 말은 옛말 아니에요? 3 2016/06/10 1,334
565646 서면에 모임할만한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려요.(부산) 질문 2016/06/10 531
565645 시댁자주가는데 애맡길땐 불편해서 불만이에요. 8 이름 2016/06/10 2,413
565644 입천정이 가려운이유는 머때문에 그런건가요 3 2016/06/1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