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우볶음탕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6-06-09 17:01:06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입니다.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저는 외동이구요,가족은 엄마와 저 그리고 남편입니다(사정이 생겨서 올해 초부터 엄마를 모시고 살게 됐어요).

친척들과의 왕래는 일절 없습니다. 그냥 없다고 보시면 돼요.

 

엄마와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특히 요즘 들어 자꾸 걱정이 들어서.. 상조를 들어야 하나 싶은데

신랑은 벌써부터 무슨 상조냐고 그러고. 나중에 생각할 일이라고 그러네요.

그런데 제 마음은 또 그게 아니거든요. 이게 나중에 엄마를 위해서는 맞지 싶기도 하고.. 사실 저도 헷갈려요.

 

그래서. 하도답답해서 글 남겨봐요.

상조, 가입해도괜찮을까요?

괜찮다면, 뭐부터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상조도 상담 서비스 같은 게 있긴하겠죠?
IP : 112.187.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9 5:34 PM (221.165.xxx.58)

    상조는 나중에 혹시 일생기면 필요하다고 느낄때 불르셔도 일시불도 처리되요 그리고 가족이나 친척이 별로 없으시면 가입해놓으시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 2. cㅇ
    '16.6.9 7:11 PM (180.65.xxx.221)

    상조가입하고내서 나중에 일처리 빡쳐서 다시는 상조안할려구요.
    요즘은 장례식장에가면 상조없어도 사무실에서 일사천리로 도우미파견하여 진행도와줍니다. 발인까지.

  • 3.
    '16.6.9 8:07 PM (121.129.xxx.216)

    문상객 많으면 필요 하고요
    단출 하시면 장례식장에서 도움 받아서 하세요 상조 필요 하시면 상 당한 다음에 일시불로 주고 하셔도 되요
    일시불이 할부 보다 금액도 백만원 정도 싸요
    상조도 부실이 많아서 사기 당하는 사람도 있어요

  • 4.
    '16.6.9 9:17 PM (117.111.xxx.222)

    평화상조가 그래도 믿을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11 충남대 정문앞 식사장소 추천부탁드려요. 4 저녁식사 2016/06/19 1,072
568210 친정 가족이 점점 남같네요 18 ... 2016/06/19 7,338
568209 경기도 안성에서 천안 얼마나 걸리나요? 4 시간 2016/06/19 895
568208 아들도 있는데,,,(정말심각) 52 tkf 2016/06/19 23,377
568207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 차라리 도입 부도 꺼내지 말 던 가 7 답답 2016/06/19 1,464
568206 출판단지 단체로 갈 만한 집 있을까요 4 직원 2016/06/19 868
568205 골프치시는분들, 강사랑 처음 필드나갈때 비용 혹시 얼마드셨나요?.. 1 미나리2 2016/06/19 2,723
568204 저아래 출장가방 뒤져서 콘돔나왔다는 글 12 ... 2016/06/19 5,382
568203 고등학교 1학년 자퇴후 재입학때문에 여쭤보려구요 8 여쭤요 2016/06/19 18,585
568202 캡틴코리아 누글까요 16 복면가왕 2016/06/19 3,294
568201 영국 망해가는 중인가요? 18 --- 2016/06/19 6,380
568200 방금 리무웃겨서요 13 ㅇㅇ 2016/06/19 2,017
568199 아들이 6세 7세 둘인데요. 아빠가 맨날 바쁘고 애들이랑 안놀아.. 11 아들둘맘 2016/06/19 2,111
568198 이어폰은 어디에서 파나요?(인터넷말구요) 5 mp3 2016/06/19 938
568197 저녁메뉴 뭐가 좋나요~~ 11 안녕 2016/06/19 3,068
568196 혼자 챙겨 먹을만한 메뉴 질문이요 2 도와주세요 2016/06/19 1,146
568195 암환자에게 조기. 굴비 둘 중 뭐가 나을까요 13 . 2016/06/19 2,831
568194 학교 학부모소모임에 지인참석하는것. 6 ll 2016/06/19 1,845
568193 마음만은 항상 가정에 있다면 남편바람도 용서되나요? 34 세도나73 2016/06/19 6,271
568192 남편이 사업망한후 친정에 오년간 한번도 안갔어요,, 12 ㄸㄸ 2016/06/19 5,561
568191 이혼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정말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7 .... 2016/06/19 7,532
568190 예체능전공 고민중이예요. 14 ... 2016/06/19 2,588
568189 옥주현 요가 1탄 동영상 파일 있으신분~~ 친한친구 2016/06/19 1,570
568188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멋지죠? 5 즐겨찾기 2016/06/19 1,284
568187 능력없으면 같은상황에서 남자가 나을까요? 여자가 나을까요? 11 뜬금없는데 .. 2016/06/19 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