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입니다.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저는 외동이구요,가족은 엄마와 저 그리고 남편입니다(사정이 생겨서 올해 초부터 엄마를 모시고 살게 됐어요).
친척들과의 왕래는 일절 없습니다. 그냥 없다고 보시면 돼요.
엄마와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특히 요즘 들어 자꾸 걱정이 들어서.. 상조를 들어야 하나 싶은데
신랑은 벌써부터 무슨 상조냐고 그러고. 나중에 생각할 일이라고 그러네요.
그런데 제 마음은 또 그게 아니거든요. 이게 나중에 엄마를 위해서는 맞지 싶기도 하고.. 사실 저도 헷갈려요.
그래서. 하도답답해서 글 남겨봐요.
상조, 가입해도괜찮을까요?
괜찮다면, 뭐부터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상조도 상담 서비스 같은 게 있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