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녀 공심이 보시는분!!!!!

민아가발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6-06-09 15:08:18
우연히 5회부터 재방송으로 봤는데

이 드라마 진짜 넘넘 재밌네요. 특히 남궁민 연기변신 진짜 놀랍고

걸스데이 민아!!!!!!볼을 콕 꼬집어주고 싶을정도로 너무 귀여워요

연기도 잘하고 가발쓰고 나올때마다 빵빵 터져요

견미리 오현경 중견배우들 미모도 후덜덜

특A급 톱스타 주연이 아닌데도 나오는 배우들 어우러짐이 너무 자연스럽고

주중은 공심이 금토는 디마프

시그널 후에 챙겨보는 드라마가 생겼어요
IP : 115.143.xxx.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9 3:33 PM (221.164.xxx.75)

    남편이 즐겨봐요 ㅎㅎ
    그시간되면 딱 각잡고 안아서 보는데 저는 왔다 갔다 하면서 보구요.

  • 2. 그냥
    '16.6.9 3:34 PM (75.166.xxx.253)

    가볍게 유쾌하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간만에 기분좋은 드라마에요.

  • 3. ㅇㅇ
    '16.6.9 3:35 PM (14.100.xxx.1)

    민아 넘 귀여워서 빵 터져요

  • 4. 드라마홀릭
    '16.6.9 3:36 PM (81.109.xxx.105)

    민아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 해서 깜놀~
    초반엔 목소리가 살짝 거슬리는 감이 있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이젠 익숙해졌는지 괜찮네요.

    남궁민은 연기를 원래 잘해서 믿고 봤는데 로코물도 역시나 잘 소화하네요.

    언니 공미역은 여우같이 주변사람들 이용해서 자기 이익 챙기던
    과거 한때 친구였던 누군가와 너무 흡사해서 나중에 어찌됙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한참 나의 리즈시절때 오현경 닮았단 소리를 좀 들었던지라
    오현경만 나오면 괜히 반갑고 그러네요.^^!
    (욕 듣기전에 휘리릭~~~ ㅋㅋ)

    암튼 요즘 빼놓지 않고 보는 드라마인데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반갑네요.

  • 5. 000000
    '16.6.9 3:37 PM (112.169.xxx.196) - 삭제된댓글

    꼭 1회부터 보세요.작가랑 감독이 디테일한 동작,말한마디 등도 다 뒤에 이어지게 잘 만들었어요 ㅋㅋㅋㅋ단태랑 공심이 준수까지 넘 귀여워요.원래 주말극은 관심도 없고 본 적도 없는데 1회 어찌어찌 봤다가 확 꽂혀서 주말밤만 기다리고 있어요.

  • 6. ...
    '16.6.9 3:5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저요, 저!!! 진짜 재밌죠? 요즘 공심이 땜에 일요일 밤이 덜 우울해요.

  • 7. .....
    '16.6.9 3:55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반가워요.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우연히 재방송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재밌어서 본방사수!
    남궁님 연기 정말 능청스럽고 여주인공 아주 사랑스러워요~

  • 8. .....
    '16.6.9 3:55 PM (61.80.xxx.7)

    반가워요.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우연히 재방송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재밌어서 본방사수!
    남궁민 연기 정말 능청스럽고 여주인공 아주 사랑스러워요~

  • 9. 얼굴이 화끈화끈해♬
    '16.6.9 4:04 PM (39.7.xxx.95)

    저 완전좋아하잖아요ㅋ

    우울할때보면 왠지 기분좋아지고..

    못난이가잘풀리는드라마라 대리만족도 되고..

    남궁민은 내마들때도 느꼈지만 연기를 참 편하게 해요..

    민아도 나쁘지않고.. 그 가발이랑 표정이 넘 웃겨서ㅋ

  • 10. 그리고
    '16.6.9 4:06 PM (39.7.xxx.95)

    나이들어도

    견미리 진짜 예쁘더라고요

  • 11. ..
    '16.6.9 4:30 PM (120.142.xxx.190)

    꽁심이 아니고 그~옹심ㅋ

  • 12. 방가
    '16.6.9 4:33 PM (182.222.xxx.210)

    저요 완전 재밌어요
    꼭 1회부터 보셔요
    안단테 석준수 다 매력넘쳐서 누구와 되도 넘 좋을듯
    어제 식샤하셨어요 재방보는데 서현진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이상형이 걸스데이 민아라고 나오던데
    공심이 보면 정말 그 민아가 맞나 싶을정도로 연기 넘 잘해요
    매회 빵빵터집니다
    잔잔하면서도 웃겨서 본방사수합니다

  • 13.
    '16.6.9 5:09 PM (115.143.xxx.8)

    꼭 1회부터 챙겨볼께요.근데 8회 마지막장면에서 남궁민은 나무밑에 무얼 봤을까요? 저는 그 견미리 시어머니가 찾는 친손주?가 남궁민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남궁민 아빠가 그 친손주를 죽여서 나무밑에 묻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흥미 진진합니다.

  • 14. ..
    '16.6.9 5:32 PM (223.62.xxx.89)

    진짜진짜 재미있어요..첨에 공심이역 보고 너무 신선해서 놀랬어요.. 연기도 자연스럽고. 얼굴도 성형느낌 전혀 없구요. 목소리도 현실적?이구요..누군지 급 호기심 생겨 보기시작했는데 알고봤더니 걸스데이의 민아더라구요.
    근데 그 친손주가 남궁민 맞는거 같아요...

  • 15. 공심이
    '16.6.9 5:57 PM (175.194.xxx.132)

    남궁민이 할머니 친손주이고 나무밑에는 남궁민 아빠의 친아들이 묻혀있을것 같네요...

  • 16. 드라마홀릭
    '16.6.9 6:06 PM (81.109.xxx.105)

    드라마를 오래본 경험을 바탕으로 유추해 보건대
    남궁민은 친손주가 맞고
    납치된 어린 남궁민을 임시로 맡게된 아빠가
    그 즈음에 죽은(사고로? 질병으로?) 친아들의 유골을 그 나무아래 묻고
    남궁민을 친아들로 대신 키우게 되었을거라고 봅니다.
    견미리의 오빠와 견미리가 어린 남궁민을 납치 한 후 증거를 없애려 아이를 죽이려 한다는걸 알고
    맡은 아이를 잃어버렸다 거짓말하고 남궁민을 친아들로 키우게 되는거죠
    친아들 사망신고도 안하고 남궁민이 원래 친아들이였던 것처럼...
    (그래서 그동안 남몰래 그 나무로 가서 죽은 진짜아들을 기린듯...)

    부부가 아무도 모르는 먼곳으로 떠나 몰래 남궁민을 키우다가 (이모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음)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빠는 필리핀으로 떠나고
    남궁민은 아버지를 제외하고 남은 유일한 가족인 이모를 의지하며 이제껏 살아왔던것 같아요.

    아빠는 이제껏 비밀로 하고 살아왔던 친아들의 죽음과 몰래 남의 손주를 친아들로 키워왔던 비밀들이
    이젠 공사로 인해 다 들통이 날것 같아서 나무 아래에 묻혀있던
    친아들의 유골을 꺼내려고 하였는데 그 모습을 본 남궁민은
    정황상 아빠를 과거 재벌할머니 손주의 유괴살해범이라 의심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듯...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기대가 무지 됩니다!! ^^

  • 17.
    '16.6.9 6:24 PM (112.168.xxx.211)

    저는 한번봤는데 내 취향이아니라 안보는데 남편은 재미있다고 보네요

  • 18. 꽁씸
    '16.6.9 10:43 PM (1.240.xxx.234)

    유쾌한 로코. 공심이 넘 귀여워요. 남자복이 넘침. 공심양 부럽다.

  • 19. ㅋㅋㅋ
    '16.6.9 10:59 PM (86.183.xxx.174)

    저도 즐겨봐요, ㅋㅋ 남주의 그 찌질해보이는 칠부바지에 쓰레빠에 편의점음식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20. 아악~~
    '16.6.10 1:22 AM (121.128.xxx.187)

    저 이글보고 오늘 1회부터 달리는데 너무 재밌어요~ 아직 2회까지밖에 못봤는데..낼 출근만아니면 밤새서 보고 싶네요..오해영보다 더 재밌어요~~ 으허엉..남궁민 왜케 멋지나요? 공심이 넘 귀여워요..민아 관심없었는데 연기 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747 38사기동대 재밌네요 5 ;;;;;;.. 2016/06/18 2,359
567746 토마토 날마다 먹으니 피부가 좀 좋아진것 같아요 5 ... 2016/06/18 4,627
567745 화장고수님들 40대 화장법 알려주세요~~ㅜㅜ 3 덥다~ 2016/06/18 4,550
567744 여자가 남자 옷 사주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21 남자 2016/06/18 6,910
567743 영화보여달라는 고3 10 속텨져 2016/06/18 2,052
567742 제가 8년전 집살때도 갑자기 급등해서 거품이라고들 했어요. 12 집값 2016/06/18 5,609
567741 폰 구입시 통신사부터 결정해야 한다는데 맞나요? 4 질문이요 2016/06/18 759
567740 탈모, 변비해결에 도움되는 방법 4 다시금 2016/06/18 2,343
567739 잘우는 아이 4 서운 2016/06/18 1,348
567738 분당 인근이나 가까운 경기도쪽..초등저학년,5세와 가볼만한 곳 .. 5 분당 2016/06/18 1,662
567737 삼백초비누 1 달려라 2016/06/18 847
567736 3년전 드라마 비밀 , 볼 만 한가요? 5 뒷북 2016/06/18 1,226
567735 목동 정원있는 1층 (남향).... 단점좀알려주세요. 춥고/습하.. 10 ㅇㅇㅇㅇ 2016/06/18 3,631
567734 학원에 취직하려는데 두군데 중에서 못 고르겠어요 조언조 해주세요.. 6 ... 2016/06/18 1,446
567733 외식비용 어찌 되나요? 5 샤방샤방 2016/06/18 2,222
567732 구질구질한 나의 돈개념 바꾸고 싶어요 43 돈돈돈 2016/06/18 10,017
567731 해외에서 오래 살거나, 이민 간 친구가 한국 들어왔을때요. 11 ........ 2016/06/18 4,163
567730 피부과 좀 잘 아시는 분? 1 피부 2016/06/18 710
567729 건강검진 결과...(의사나 간호사분들 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2 ... 2016/06/18 2,137
567728 이민와서 살면서 제일 아쉬운점 43 55 2016/06/18 20,771
567727 자아가 강한아이 ,자아가 강한사람의 특징은 무언가요? 9 꿀땅콩 2016/06/18 13,357
567726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른말 안하는 신랑 8 내편아닌내편.. 2016/06/18 2,399
567725 백민주화씨 유엔에서 연설 '물대포 사망' 국제사회에 고발 3 물대포 2016/06/18 1,210
567724 고대 근처에서 혼자 맥주한잔할곳있나요~? 6 2016/06/18 1,160
567723 서서공부하도록 책상위에 얹어놓을 가벼운접이식탁자 추천좀 부탁드.. 3 2016/06/18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