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이랑 같이 상환해야 한다는데서 게임 끝인거 같아요ㅠ
실컷 대출이자만 갚아도 됐었을때는 대출받을 일도 없고 대출이 무서워서 안받다가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전세인데도 대출을 안받을수가 없어서
올해 대출 좀 받았는데
4천 대출 받아서 한달쓰고 갚을꺼라 다행이지..
한달에 80~90정도 원금이랑 같이 상환해야 했는데
주변에 기존에 1~2억씩 대출 받은 사람은 부담없어 하던데ㅠ
전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인근에 재개발이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많아서
청약을 일단 넣긴했는데
되도 걱정인게 대출을 1억은 받아야 하는데
그럼 매달 얼마를 은행에 내야 할지..ㅠ
전처럼 대출 받아서 집사서 월세주면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적으니까 남는게 있었는데
이젠 그러기도 어렵게되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아래 금리인하 됐다고해도 그게 뭐? 인하가 되던 인상이 되던
어차피 큰돈 빌리긴 다 틀렸는걸요..
다시 작년처럼 원금상환 안하고 이자만 갚게끔 바뀔리는 없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