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기만 하면 설사...너무 힘들어요
1. 내과 가세요.
'16.6.9 2:55 PM (114.129.xxx.34)장염 같은데요.
탈수를 막아야 하니까 따뜻한 보리차 같은거 자주 마시고 된장국을 싱겁게 끓여서 드셔도 좋습니다.2. 우유
'16.6.9 2:57 PM (220.86.xxx.253)봄에 그런적 있었어요
돌아 서면 화장실로 가야 했어요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약입니다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물도
이틀쯤 지나고 밥 믹서에 갈아서 거의 걸죽한 물 처럼 만들어 먹었어요
그리고도 몇번 화장실 가더니 괜찮아 졌어요
전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었어요3. ......
'16.6.9 3:40 PM (121.166.xxx.159) - 삭제된댓글일단 단식을 좀 하세요~~먹는대로 화장실 가는거면 일단 안드셔야 해요~~~
4. 과민성 대장증후근
'16.6.9 3:53 PM (14.52.xxx.65)저도 스트레스 받고난뒤 어느날 갑자기 과민성대장증후근 때문에 한동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외출나가기 겁날정도로요.. 설사 안하길 기도하고 나갈 정도였지요 ㅠㅠ 항상 지사제를 가방안에 넣고다녔는데 심할때는 냄새는 고약하지만 정로환이 제일 효과가 좋았구요 약속나가기전엔 스멕타 식전 현탁액..그리고 식후에 스멕타현탁액 먹었어요. 세균성지사제는 효과가 없었고 정로환과 스멕타가 그나마 제일 잘 듣더라구요..
그러다가 부종빼는 차 수시로 마시면서 지금은 거의 좋아졌어요. 장내 수분이 너무 과도하게 많았던게 원인인듯 싶어요5. 호롤롤로
'16.6.9 4:21 PM (220.126.xxx.210)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신거 같아요~
저도 두어달전에 머리가 찡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나서
물만 먹어두 설사를 하니까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먹고
정말 며칠을 고생했어요~
일주일이상 설사 계속하면 병원가려고 했더니
다행히 그 안에 설사 멈췄어요 ㅠ
열흘됐다는거 보니까 조금 심각하신듯합니다.. 싫어두 병원가셔야되요~6. 저도
'16.6.9 4:28 PM (121.163.xxx.97)단식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몸이 아직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에휴 단식하시면서 좀 만 견뎌보셔요 ㅜㅜ
7. .......
'16.6.9 5:07 PM (59.4.xxx.164)아마 장이 약할꺼에요.울집 남자가 그러거든요.2달전에 뭘먹어도 계속 설사를해서 죽먹고 금식하고 정로환 매실드 스멕타 먹어도 안잡혔어요.
시들시들 기운없이 있었는데 시간이 약인지 차츰 좋아졌구요.8. ....
'16.6.9 5:26 PM (124.49.xxx.142)........
9. 저는
'16.6.9 8:51 PM (125.186.xxx.164)예전에 저도 계속되는 설사에 장약만 계속 먹었는데 의외로 위에 탈이 나서 먹기만 하면 설사가 나더라구요.
내과에 가보세요.10. ....
'16.6.9 8:54 PM (58.142.xxx.241)과민성 대장증후군이면 아침 공복에 유산균 드시는 거 효과 있어요. (물 많이)
저 굉장히 심했는데 이러고 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11. 무조건
'16.6.9 10:33 PM (99.227.xxx.49)내과로 가시길.
내과에서 주시는 약을 드시구요. 아무렇게나 지사제 사서 드시고...하시면 악화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도 떨어지고...아뭏든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는 과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8156 |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 ㅇㅇ | 2016/06/19 | 1,530 |
568155 |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 | 2016/06/19 | 3,431 |
568154 |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 | 2016/06/19 | 2,623 |
568153 |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 수 | 2016/06/19 | 4,111 |
568152 | 에어컨 설치시 5 | .. | 2016/06/19 | 1,251 |
568151 | 자수성가특징. 16 | .. | 2016/06/19 | 6,874 |
568150 |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 ㅜㅜ | 2016/06/19 | 5,791 |
568149 |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 옷에 향기 | 2016/06/19 | 11,087 |
568148 |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 부모로서 | 2016/06/19 | 2,525 |
568147 |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 대애박 | 2016/06/19 | 35,204 |
568146 |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 Rmmdkd.. | 2016/06/19 | 1,569 |
568145 | 친구 돌잔치 선물 2 | R | 2016/06/19 | 1,278 |
568144 | 시부모로인한 화.... 6 | .... | 2016/06/19 | 2,428 |
568143 |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 ㅣㅣㅣ | 2016/06/19 | 2,294 |
568142 | 사소한 갑질일까요? 3 | 사소한 | 2016/06/19 | 861 |
568141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 고민 | 2016/06/19 | 2,322 |
568140 |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 궁금 | 2016/06/19 | 3,494 |
568139 |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 축의금조의금.. | 2016/06/19 | 2,331 |
568138 |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 ggpx | 2016/06/19 | 2,288 |
568137 | 고딩 학부모님들.. 선생님 고르는 기준 있으세요? 5 | 질문 | 2016/06/19 | 1,307 |
568136 | 그레이쇼파 심플하고 천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 | ddd | 2016/06/19 | 1,112 |
568135 | 이 조건에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습니까? 98 | 잉구 | 2016/06/19 | 15,253 |
568134 | 남성위주의 조직사회로 유지되는데 여자의 잘못은 없나요? 20 | 사회생활 | 2016/06/19 | 1,834 |
568133 | 6살 아이가 아픈데 뭔지 모르겠어요 4 | .... | 2016/06/19 | 921 |
568132 | 자꾸 강남과 비교한다는 선생님..어이없어요 10 | .... | 2016/06/19 | 2,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