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호위반 범칙금 내야 해요ㅠ

오늘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6-06-09 13:15:17
주황불인데 급하게 홱~지나다
차세우라는 경찰신호에 정말 놀랐습니다
벌점15에 6만원 이라더군요
이래저래 사정얘기해서 ..
벌점 없이 4만원 딱지받아
왔습니다
범칙금 납부하면 보험료등 다른곳에
지장있지 않나요?

급하게 다닐게 아니에요ㅠ
IP : 1.219.xxx.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녜요
    '16.6.9 1:18 PM (95.141.xxx.82)

    범칙금만 내면, 끝일 거예요. 그걸 미납해서 미룬 게 아니라면요.
    보험료에는 지장 없는 걸로 알아요. 괜찮아요.

  • 2. 교통규칙
    '16.6.9 1:19 PM (182.209.xxx.107)

    안지키는 운전자 너무 싫어요.
    보행자 우선 배려 안하는 운전자도 너무 많고.
    봐주는 경찰도 미쳤네요.

  • 3. ㅇㅇ
    '16.6.9 1:20 PM (118.37.xxx.140) - 삭제된댓글

    위반사항 아닌걸 잡는건 아니지만, 만원 한장 까지 세수 걷어들이기 총력전 하나봐요. 신도시 이고 외진곳 인데도, 아파트촌 거의 다와서 안전벨트 안했다고 잡더라고요. 잘은 모르지만, 범칙금 하고 보험료 하고는 관계 없지않나요?

  • 4. ..,
    '16.6.9 1:20 PM (211.36.xxx.195)

    후딱 내고
    갈기갈기 찢어버리세요
    다음부터 안그러면 됩니다

  • 5. 호수풍경
    '16.6.9 1:27 PM (118.131.xxx.115)

    울 사장님 아무데나 차 세워놔서 주차위반 속도위반 숱하게 날라왔지만,,,
    보험료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 6. ....
    '16.6.9 1:28 PM (112.220.xxx.102)

    주황불일땐
    멈추기 힘든 상황에는 빨리 지나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 7. ㅡ...
    '16.6.9 1:39 PM (223.62.xxx.159)

    공권력을 빙자한 과잉단속입니다..디제이.노통 정권에선 이정도는 아니엿죠..다 없는 서민들 돈으로 억압하는 정략적인 탄압 수단의 하나지요..

    기초질서..4대 질서 지키라고 하면서 정작 법치의 틀은 다 깨트리는 기득권들의 악질횡포일뿐..

    위에 어떤 좀비 같은 분 말처럼 교통질서 안지키는 폭주.난폭정도는 법에따라 단영히처벌...그러나 원글 같이 사소한 것까지 꼬투리잡아 벌금 지우는 더러운 경찰의 행태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 8. 저도 당했어요.
    '16.6.9 1:53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이에 찍혀서 왔더군요.
    몰래 숨어서 단속...
    바로 앞이 횡단보도인데 어떻게 섭니까?
    급브레이크 밟고 다 쏟아져도 횡단보도 지나갈 거리면 주황불은 원래 지나가도 되는거예요.

  • 9. 저도 당했어요.
    '16.6.9 1:54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근데 저는 4만원으로 그냥 통지가 왔어요...벌점 15에 6만원도 사기일수도...

  • 10. ㅇㅇ
    '16.6.9 1:54 PM (118.37.xxx.140)

    마지막 7번째 댓글 빼고, 위의 6개의 댓글중 눈을 씻고 봐도 좀비 같은 댓글 없는것 같고, 굳이 찾자면 제 댓글 보고 그러는것 같은데 왜 좀비 같은지 설명 부탁.

  • 11. ...
    '16.6.9 2:04 PM (223.62.xxx.159)

    이명박근혜정권에서의 무소불휘의 공권력남용 사례는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국민들은 그ㅁ냥 자신도 모르게 부당한 것에도 반대하지못하게 스스로 공권력에 적응되버리는거에요

    허구한날 북한손가락질하면서 정작 하는짓거리는 북한보다 더 악질적인 습성이 현재의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윗분
    .좀비같다고 한건 님포함 대다수의 현실 인식못하는 우중들에게 해당되니간 너무 열받지마세요 .

    달을보라 하면 손가락을 쳐다보는 멍청한 우중들이 넘쳐서 이나라가 이꼬라지니간요

  • 12. ㅇㅇ
    '16.6.9 2:11 PM (118.37.xxx.140) - 삭제된댓글

    82 하다가 좀비,달을 보라 했는데 손가락 쳐다보도는 현실 인식못하는 멍청한 우중됨ㅋ. 열받을게 없나요?ㅋ 열받아서 물어본게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말했나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논리라고 말하는게 디제이,노통 때는 이렇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웃고 갑니다.

  • 13. ...
    '16.6.9 2:21 PM (223.62.xxx.159)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디제이. 노통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다는건 경찰단속 과태료 통계로도 알수있어요.. 하긴..아는만큼만 보이는거니...쯧.. 그리고 원글님의 경우는 지극히 사소한경우고..이건 경고나 선도 정도에서 경찰이 마무리하면 되는겁니다.. 아시겠어요? 님이 글에서 원글님 탓하고 과잉 단속한 경찰을 옹호한둣 말하셨잖어요!

  • 14. dd
    '16.6.9 5:17 PM (118.220.xxx.196)

    주황불이 될 때, 멈출 수 없으면 그냥 지나가는게 맞지만, 그건 파란불이었는데, 사거리 진입하면서 주황불로 바뀌었을 때의 얘기이지요.
    원글님은 주황불일 때 진입해서 사거리 지나면서 빨간불로 바뀌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04 금반지 사려는데 종로가 더 싼가요?? 2 오렌지 2016/09/21 2,459
598303 싱크대.. 한샘유로8000 vs 사제(독일경첩) 24 2016/09/21 7,556
598302 마리옹 꼬띠아르...누군가 했더니 37 ... 2016/09/21 14,782
598301 어릴 때 헤어진 부모를 다시 만난 케이스 7 결손가정 2016/09/21 2,591
598300 로얄층 개념이 바뀌겠어요 9 지진땜에 2016/09/21 4,784
598299 1층사는분들 지진 다들 느끼셨어요??? 11 2016/09/21 3,063
598298 병으로 지각하면 개근상 못 받나요? 14 개근상 2016/09/21 9,204
598297 2016년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21 460
598296 한일 반핵단체 "원전가동 중단하고 단층 전면 재조사해야.. 4 후쿠시마의 .. 2016/09/21 604
598295 아들 의대 보내신 분들,,,의대 공부, 의사 생활 - 적성에 안.. 16 공부 2016/09/21 8,093
598294 ‘원전 불안’ 커가는데…한수원 “탈핵론은 포퓰리즘” 1 기가찬다 2016/09/21 482
598293 공기업 30곳에 여성임원 '제로' 왜 그러지요.. 2016/09/21 487
598292 화장실 창문 7 아침 2016/09/21 1,655
598291 전기 장판 사용 하시는 분들 5 가을 2016/09/21 2,159
598290 이게맞는걸까요? 교육조언좀... 2 como 2016/09/21 787
598289 새벽 3시 36분에 2.9 지진 있었습니다 10 경주지진 2016/09/21 4,515
598288 질문 2 블로그 2016/09/21 360
598287 파리에서 쇼핑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6/09/21 1,681
598286 ㅜㅜ 늦게 커피마셨더니 여태 못자고있어요 1 블랙 2016/09/21 743
598285 외국 사시면서 한 집에 세 주거나 하숙주거나 해서 객식구랑 늘 .. 19 ... 2016/09/21 3,797
598284 해수가 이상한 애네... 22 ㅇㅇ 2016/09/21 6,846
598283 재난대비 어느선까지 하시나요?(재난가방) 10 //// 2016/09/21 2,082
598282 스텐으로 된 웍을 하나 사고 싶어요 13 스텐 2016/09/21 2,211
598281 어학연수가 유학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20 ds 2016/09/21 3,836
598280 천장에 쥐가 있나봐요. 4 ........ 2016/09/21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