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한테 1초 설레었어요
완전 이상형이라 1초 설레었어요
두번볼일 없는 사이라 ㅋ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그냥 유부남은 아무리 잘생겨도 나무토막으로 보였는데
ᆢ남친을 너무 안사겼나봐요
하
1. ...
'16.6.9 12:41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제목 앞에 잘생긴을 붙여 주세요 ㅋㅋ
잘생기면 유부남이라도 설렐수 있죠.2. 음
'16.6.9 12:41 PM (39.7.xxx.35)멀끔하게 생겼다는 남자랑 결혼 8년차. 집에서 거기 몰래 벅벅긁고 방구뀌는거보면 환상이 다 날아가겠죠. 밖에서는 젠틀한척(남자들 이거 어디가서 단체로 교육받는건지), 집에서는... 남자들 실상을 다 아는 아짐들은 남의남자봐도 그러려니하네요.
3. ㅎㅎㅎ
'16.6.9 12:51 PM (95.141.xxx.64)설레기만 하고 거기서 스톱! 하면 문제 없어요.
저는 일하는 단체에서 매주 보는 분이 이상형인데
말도 안 붙이는 사이예요. 길에서 만나도 눈인사도 안 할 사이.4. 흠
'16.6.9 12:56 PM (211.36.xxx.166)깔끔하게 생겼다는 여자랑 결혼 8년차. 집에서 엉덩이 몰래 벅벅긁고 방구뀌는거보면 환상이 다 날아가겠죠. 밖에서는 예쁘고 조신한척(여자들 이거 어디가서 단체로 교육받는건지), 집에서는... 여자들 실상을 다 아는 유부들은 남의여자봐도 그러려니하네요.
5. 어이없음
'16.6.9 1:06 PM (175.211.xxx.245)위에 남자분. 비꼬려거든 성의있게 좀 하세요. 저게 뭐야. 여자들이 나가서 젠틀한척 조신한척은 안하죠.
6. ㅁㄴㄷ
'16.6.9 1:17 PM (223.62.xxx.51)마누라 보고 여자들 실체 다 알아도 일단 낯선 여자는 관심두는게 남자 아닐까.....요?
7. ㅋㅋㅋ
'16.6.9 1:37 PM (14.47.xxx.196)전 잘생긴 유부남 보면 마누라 부럽다 생각만 나요~~^^
8. 윗분..
'16.6.9 2:31 PM (125.130.xxx.249)잘 생겨도 몇년 살면.. 잘 생긴지 전혀 눈에 안 들어와요.
방구끼고.. 진짜 새집 머리에.. 머리 벅벅 긁는거 몇년 봐봐요 ㅡㅡ
밖에 나가면 남편 인물 좋네.. 하면
다시금 보는 정도??
잘 생겨도 나한테 눈썹 치켜 올리면서 댐벼봐요
인물 눈에 들어오나..9. 저위에..
'16.6.9 2:32 PM (125.130.xxx.249)여자들.. 거기 벅벅 긁지 않아요...
아놔....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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