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한테 1초 설레었어요

ㄷㄴㄷㄴ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6-06-09 12:39:01
일때문에 아이 아버님을 마났는데
완전 이상형이라 1초 설레었어요
두번볼일 없는 사이라 ㅋ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그냥 유부남은 아무리 잘생겨도 나무토막으로 보였는데
ᆢ남친을 너무 안사겼나봐요
IP : 112.170.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9 12:41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제목 앞에 잘생긴을 붙여 주세요 ㅋㅋ
    잘생기면 유부남이라도 설렐수 있죠.

  • 2.
    '16.6.9 12:41 PM (39.7.xxx.35)

    멀끔하게 생겼다는 남자랑 결혼 8년차. 집에서 거기 몰래 벅벅긁고 방구뀌는거보면 환상이 다 날아가겠죠. 밖에서는 젠틀한척(남자들 이거 어디가서 단체로 교육받는건지), 집에서는... 남자들 실상을 다 아는 아짐들은 남의남자봐도 그러려니하네요.

  • 3. ㅎㅎㅎ
    '16.6.9 12:51 PM (95.141.xxx.64)

    설레기만 하고 거기서 스톱! 하면 문제 없어요.
    저는 일하는 단체에서 매주 보는 분이 이상형인데
    말도 안 붙이는 사이예요. 길에서 만나도 눈인사도 안 할 사이.

  • 4.
    '16.6.9 12:56 PM (211.36.xxx.166)

    깔끔하게 생겼다는 여자랑 결혼 8년차. 집에서 엉덩이 몰래 벅벅긁고 방구뀌는거보면 환상이 다 날아가겠죠. 밖에서는 예쁘고 조신한척(여자들 이거 어디가서 단체로 교육받는건지), 집에서는... 여자들 실상을 다 아는 유부들은 남의여자봐도 그러려니하네요.

  • 5. 어이없음
    '16.6.9 1:06 PM (175.211.xxx.245)

    위에 남자분. 비꼬려거든 성의있게 좀 하세요. 저게 뭐야. 여자들이 나가서 젠틀한척 조신한척은 안하죠.

  • 6. ㅁㄴㄷ
    '16.6.9 1:17 PM (223.62.xxx.51)

    마누라 보고 여자들 실체 다 알아도 일단 낯선 여자는 관심두는게 남자 아닐까.....요?

  • 7. ㅋㅋㅋ
    '16.6.9 1:37 PM (14.47.xxx.196)

    전 잘생긴 유부남 보면 마누라 부럽다 생각만 나요~~^^

  • 8. 윗분..
    '16.6.9 2:31 PM (125.130.xxx.249)

    잘 생겨도 몇년 살면.. 잘 생긴지 전혀 눈에 안 들어와요.
    방구끼고.. 진짜 새집 머리에.. 머리 벅벅 긁는거 몇년 봐봐요 ㅡㅡ

    밖에 나가면 남편 인물 좋네.. 하면
    다시금 보는 정도??
    잘 생겨도 나한테 눈썹 치켜 올리면서 댐벼봐요
    인물 눈에 들어오나..

  • 9. 저위에..
    '16.6.9 2:32 PM (125.130.xxx.249)

    여자들.. 거기 벅벅 긁지 않아요...
    아놔.... 머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17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2016/06/19 1,183
567916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짜증 2016/06/19 23,110
567915 디마프에서 갖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7 궁금 2016/06/19 3,759
567914 미국 집 설명...이게 무슨 뜻인지요? 10 ㅇㅇ 2016/06/19 4,359
567913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버리 2016/06/19 2,247
567912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 처리는 어떻게 6 라1 2016/06/19 1,695
567911 제주에 사시는 82님들 닐씨가 어떤가요? 5 하늘꽃 2016/06/19 970
567910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154
56790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5 싱글이 2016/06/19 2,213
567908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8 잘하는 2016/06/19 1,741
567907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048
567906 발리 요가스튜디오 1 - 2016/06/19 1,148
567905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3 디마프 2016/06/19 5,584
567904 오이지무침도 쉬나요? 5 맹랑 2016/06/19 1,787
567903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외환 2016/06/19 2,005
567902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중딩 2016/06/19 1,700
567901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681
567900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712
567899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756
567898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948
567897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03
567896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04
567895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593
567894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033
567893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