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16.6.9 11:3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얼음기계가 알아서 죙일만들어 후두득 쏱아내주는대요
2. 그런데
'16.6.9 11:30 AM
(218.52.xxx.86)
단단하게 언 얼음들은 집에서 만들어도 그래요.
음료수에 넣은 얼음 하룻 밤 지나도 남아있던데요
냉장고 온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긴 하구요.
3. 아뇨..
'16.6.9 11:30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사먹는 사람들이 밖에 가지고 나가서 먹을때
잘 녹지 않게 말이죠~~
4. 한번
'16.6.9 11:33 AM
(223.62.xxx.67)
끓인후 식힌물을 얼리면 더 투명하고 잘 안녹는대요.
저도 왜 시판얼음은 잘 안녹을까 궁금하긴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얼려서가 아닐까요?
5. 얼
'16.6.9 11:34 AM
(1.230.xxx.76)
얼리는 방식 혹은 기계? 차이라던데요.
6. 굳이
'16.6.9 11:34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원가 절감을 해야 하느데, 부패하는 음식도 아닌데 굳이 원재료비 상승하게 뭔가를 더 첨가할까요??
7. 오.
'16.6.9 11:36 AM
(125.187.xxx.204)
그럴까요?
그럼 다행이구요.
제가 너무 의심병이 심한건지..ㅎㅎ
여튼 집 얼음이랑 녹는 시간이 정~~말 많이 차이나긴 해요.
이상하면서 신기해요.ㅡㅡㅋㅋ
8. 별
'16.6.9 11:36 AM
(123.214.xxx.187)
냉장고에 두셨잖아요 겨울철 눈이 하룻밤 지난다고 다 녹진 않아요
9. 안타깝
'16.6.9 11:37 AM
(121.165.xxx.114)
불신의 세상 마음 아프네요ㅠ
10. ㅠㅠ
'16.6.9 11:38 AM
(218.145.xxx.59)
냉장고에 넣어두면 잘 안녹아요 그리고 제빙기가 공랭식냐 수랭식이냐에 따라서 얼음 녹는 속도도 다르구요
매장에선 그런 쓸데없는 생각 안할듯싶네요..
나가면 그만인데요
11. 그쵸
'16.6.9 11:39 AM
(125.187.xxx.204)
하도 먹을것 가지고 장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럽니다 제가..ㅎㅎ
그리고 본문에 썼듯이 정말 얼음이 거의 처음 사올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예요.
그리고 실온에 두고 그냥 마실때도 얼음은 그대로고 음료만 빨리 마시게 되잖아요.
한참을 수다를 떨면서 마셔도 말이죠.
요즘 집얼음 얼려서 머루주스, 미숫가루, 녹차 등등 마시는데 진짜 빨이 녹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이상했어요.
12. ...
'16.6.9 11:43 AM
(175.223.xxx.254)
집 얼음도 하루 이틀 아니고 일주일 이상 꽁꽁 얼고
차가운 물로 음료 만든 후 그 얼음 넣으면
빨리 안녹아요.
13. ...
'16.6.9 11:43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체인 커피나 개인 매장 커피나 패스트푸드 음료나 전 얼음 실온에서 금방 녹던데요...
14. ㅎㅎ
'16.6.9 11:44 AM
(125.187.xxx.204)
네~~
다들 아닐거라시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고 밖의 아이스음료들 마음껏 즐기겠습니당~ㅎㅎ
15. 돌돌엄마
'16.6.9 11:44 AM
(222.101.xxx.26)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신기하네.... 제빙기로 만든 건 밀도가 높은가봐요~
16. 뭐
'16.6.9 11:46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한번쯤 이상하게 생각해 볼 수 있죠.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포장샐러드 양상추 같은 것도 약품 뿌린 물에 담궜다 포장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온종일 진열해도 변색되지 않도록.
깐 도라지 연근 우엉 같은 것들도 표백제?에 담궜다가 포장.
그 약품의 이름까지 나왔는데 길어서 까먹었어요.
17. 증류수로
'16.6.9 11:46 AM
(110.8.xxx.3)
-
삭제된댓글
내부까지 균일하게 얼리면 잘 안녹아요
파는 얼음은 되게 투명하잖아요
얼음이 다 같은 얼음 아냐?? 하는데
얼음 내부랑 외부랑 어는 시점도 다르고 경도도 달라요
얼음 녹는 양상보면 외부가 녹다가 어느 쪽 약한면이 있어
여기가 유별나게 잘녹아 내부로 외부 공기 전달이 잘되면
정말 빨리 녹거든요
얼음을 증류수나 정제수 끓여서 식힌 최대한 외부유입물질이너
공기방울 날린 순순한 물에 가까운 물로
내부까지 일정한 냉기로 차곡차곡 틈 없이 얼린 얼음이 안녹죠
녹을때 한커플한커플 녹으니까....
제빙기는 얼음 얼리는 용도로만 만들어서
물정화단계부터 가장 적절한 제빙온도 유지에 얼고난후 보관까지 얼음에 최적화되서
자주 열고 닫고 냉기 순환어려워 온도 들쭉 날쭉한 가정용 냉동실과 달라요
18. 가정용 얼음은
'16.6.9 11:48 AM
(110.8.xxx.3)
-
삭제된댓글
군일히 안녹고 한면이 움푹패이다 금새 사라져 버려요
잘 안녹는 얼음은 모든면이 비슷하게 녹아요
요즘엔 그래서 구모양 얼음도 많이 쓰구요
19. 그런생각
'16.6.9 11:51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세상이 하도 먹는것으로 장난많이 치니 말이죠.
20. ㅁㅁ
'16.6.9 11:54 AM
(125.177.xxx.193)
괜히 근거도 없는 이상한 글 읽어서 찝찝하네요 이제 여름 시작인데ㅡㅡ
21. ...
'16.6.9 11:54 AM
(221.142.xxx.196)
한커플한커플...뭔가 했어요. ㅋㅋㅋ
22. ..
'16.6.9 12:24 PM
(58.140.xxx.94)
요즘 아이스커피 마시느라 텀블러 쓰는데 텀블러도 얼음이 한나절 가네요 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제빙기 얼음은 밀도가 가정용 냉장고 하곤 다를거에요.
저도 어릴때 호텔 바에 갔다가 바텐더가 직접 손으로 공모양으로 깎아 양주에 넣어준 아이스볼이 정말 아주
천천히 녹아서 이거 특수 얼음인가 했던 적 있었어요 ㅎㅎ
23. ㅇㅇ
'16.6.9 12:33 PM
(24.16.xxx.99)
냉장실 안에서 가끔씩 오이같은 채소도 얼고 두부도 얼어요.
얼음 넣은 음료수와 냉장실 내부 온도 차이가 2-3도 밖에 안될텐데 음료수 안 얼음이 잘 안녹는건 당연해요.
24. 불신
'16.6.9 12:48 PM
(175.118.xxx.178)
불신의 세상 ㅋㅋ
원글님 오죽하면 그럴까요. 좋은 질문과 댓글들 감사.
덕분에 저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25. //
'16.6.9 1:49 PM
(118.33.xxx.168)
매장에서 사용하는 제빙기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요.
그냥 수돗물이 들어가서 얼음이 되고 떨어지는 방식입니다.
금방 만들어진 얼음 써요. 여름엔 하도 많이 써서 오래 묵힐 얼음이 없어요.
안심하고 드세요~~^^
26. ....
'16.6.9 2:04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윗님 수돗물!!!
27. ㅎ
'16.6.9 3:06 PM
(118.221.xxx.114)
아리수 ^^
28. ss
'16.6.9 3:30 PM
(175.193.xxx.100)
저도 사먹으면서 이런생각을 늘 했어요... 얼음 잔뜩 넣어 주잖아요? 아무리 제빙기니 뭐니 해도
커피 죽 마시고 책상위에 오래 나눠도 금방 안 녹습니다... 집에서 얼린건 뭐 업소랑 틀릴수도 있겠으나
금방 녹죠..
플라스틱 컵에 그냥 아무것도 없이 얼음만 있는 상태 인데...3시간은 가는거 같아요..실험 한번 해 봐야
겠어요..
29. 호롤롤로
'16.6.9 4:28 PM
(220.126.xxx.210)
순식간에 급냉시켜 단단하게 만들면 얼음 천천히 녹아욤..